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으로 설정액 10억 원 이상 펀드의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국내 채권형펀드 259개의 최근 3개월 평균 수익률은 0.97%을 기록했다.
펀드 유형별로 보면 국공채권 1.72%, 일반채권 1.03%, 회사채권 0.88%, 초단기채권 0.54%다.
반면 주식형펀드 903개의 평균 수익률은 -8.10%로 나타났다. 국내 액티브주식펀드(-6.91%)와...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이후 10일까지 국내 부동산펀드 21개의 평균 수익률은 2.82%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0.29%)나 국내 채권형(1.71%)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높은 장기 수익률도 주목할 부분이다. 전날까지 국내 부동산펀드의 기간별 평균 수익률은 1년 5.80%, 3년 29.81%, 5년 94.57%다. 해외 부동산펀드 수익률 역시 5년 25.60%로...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2일 기준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엔지켐생명과학 외에 CJ프레시웨이 지분 8.62% LG하우시스 6.56% 한라홀딩스 6.40% 유니크 5.50%를 보유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999년 설립됐으며 원료의약품 의약화학을 기반으로 합성신약을 연구, 개발하고 기술이전 등을 통해 사업화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10억 원이며 영업손실 143억 원을...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국내에 출시된 TDF(분류명 라이프사이클 펀드) 78개의 설정액이 지난 20일 기준 1조7262억 원으로 연초 이후 3934억 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총 1조7812억 원이 빠져나갔다. TDF의 연초 이후 수익률도 평균 10.32%로 국내 주식형펀드(3.72%)를 크게 웃돈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을 미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5일 기준 금 펀드의 6개월 평균 수익률은 9.73%에 달한다. 원자재ㆍ인프라 펀드 등을 제치고 테마 유형 가운데 성적이 가장 우수하다.
하지만 금펀드(주식형)는 금을 실제로 사고파는 게 아니라 이와 관련된 기업에 투자하기 때문에 시세와 차이가 날 수 있다.
골드바와 마찬가지로 매매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15.4%)가 붙는데...
29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2분기 영업이익은 79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한 수치다. 이 회사의 예상 매출액(2조5950억 원) 또한 전년 대비 13.6%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배세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3월 택배 평균단가는 전년 대비 5.0% 상승했고 택배 운임 상승은 향후에도 지속될...
사업 등에 2020년까지 2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지만, LCD에 의존하는 비중은 여전히 높다.
LG이노텍의 경우, 애플은 통상적으로 신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해 2분기에 아이폰 매출량이 갑자기 늘어날 확률은 높지 않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2353억 원)와 LG이노텍(-25억 원)은 2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1분기 매출액 1조6753억 원 영업이익 58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4%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화물 부문 수익성 악화가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허희영 한국항공대 교수는 “영업이익 기준 항공사 순위가 바뀔 수 있다고 본다”며...
한편 화인베스틸은 에프엔인베스트먼트의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가 황령산에 위치한 ‘황령산 스노우캐슬’을 인수, 정상화 작업을 진행 중인 만큼 이번 구리광산 발견이 화인베스틸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대창과 이구산업 역시 구리광산 개발에 대한 기대감 속에 수익 개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각각 30.62%, 26.84...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5조5000억 원, 카카오는 2조4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영업이익은 네이버 9500억 원, 카카오가 1000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네이버는 2016년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지만 2년 만에 다시 1조 원 밑으로 하락하며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31일 에프엔가이드 실적 컨센서스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매출액 27조9316억 원, 영업이익 2조3995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의 경우 매출액 16조7196억원, 영업이익 2조2416억원, 한화케미칼 매출액 8조9075억원, 영업이익 5283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3사의 총 매출액은 53조5587억 원, 영업이익은 5조169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별도 기준 철강 3사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는 별도 기준 4분기 영업이익 868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증가한 수치다. 다만 이 회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에 비해 20.8%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4분기 중국 철강 가격 하락...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올해 총차입금은 4조752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분 매각 이후에도 두산인프라코어의 두산밥캣에 대한 지배력은 유지된다. 지분 매각 후 두산인프라코어의 두산밥캣 지분 비율은 51.05%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4% 가량의 지분을 매각했는데 이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
MIMO), 소형기지국(Small Cell) 기술 구현을 위한 케이엠더블유의 안테나, 필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5G용 RF 부품 납품 가능성에 따른 증권사 전망도 밝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내 케이엠더블유의 내년 실적을 전망한 증권사(토러스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예상치 평균은 매출액 3633억 원, 영업이익 335억 원이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는 연초 대비 5.53% 손실을 보고 있지만 국내 부동산펀드는 1.39% 수익을 내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국내 부동산신탁사의 전체 영업수익은 58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늘면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
그러나 최근 규제 강화와 금리 인상 기조로 부동산 경기가 하강 국면에 진입할...
1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기업의 목표주가를 하향한 증권사 보고서는 281건으로 상향 조정한 177건보다 약 1.6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목표가 상향(265건)이 하향(240건)보다 더 많았다.
종목별로는 아모레퍼시픽의 하향 의견이 10건으로 가장 많았다.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는 평균 18.36% 하향됐다. 특히...
이어 “클라우드 시장 참여자들은 경쟁사 제품을 배제할 가능성이 크다”며 “한글과컴퓨터는 에프엔가이드(Fnguide) 컨센서스 기준으로 2018년 주가수익배율(PER) 9.8배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과거 5년 평균 PER 23.3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목할 점은 단일 시장의 높은 실적 의존도 탈피 여부와 낮아진 밸류에이션 고착화 우려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데이터와 이투데이 자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 2000여 개 중 전기전자 업종에 해당하는 상장사는 총 296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6%에 달하는 49개 기업이 충청도에 위치해 있어 경기도·인천 지역 상장사 수(172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이처럼 충청도에 관련 기업들이 유독 많이 몰려있는 것은 세계적인...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연결기준)의 2분기 매출액은 3조2760억 원, 영업손실는 86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은 1분기 영업손실 124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적자기조를 이어갔다. 해양플랜트 수주 가뭄을 비롯해 조선 부문 부진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연말까지 해양플랜트 발주가 최대 1, 2건에 그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와이즈에프엔은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넥스 상장사인 에프앤가이드가 비상장법인인 와이즈에프엔을 흡수합병하는 형식이다. 두 회사의 합병비율은 1대6.1370주다. 합병신주는 405만420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합병 반대의사 통지 접수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며, 주식매수 청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