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과 브랜드 한국 운영사인 에프알엘(FRL)코리아는 한국 불매운동을 깎아내린 유니클로 임원의 발언과 관련해 “한국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추가 사과했다. 앞서 유니클로는 자회사인 에프알엘(FRL)코리아를 통해 사과했으나 본사 공식 사과도 아닌 데다 웹사이트에 사과문을 올리지 않아 ‘반쪽 사과’라는 비판을...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옷의 힘을 사회의 힘으로’라는 지속가능경영 미션 아래 비즈니스를 통해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무연고 아동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사회적 대안이 부족한 상황에서 신생아들의 위생과 건강을 지키는데 기여하고자 유기아동 복지에 전문성을 지닌 초록우산...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대표는 “작년 겨울 노숙인분들에게 1000장의 히트텍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는 10배 확대된 1만 장의 히트텍을 기부하는 ‘다가온 서울’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에프알엘코리아는 앞으로도 ‘옷의 힘’을 전하는 나눔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노키 오사무 GU 글로벌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사코 히로후미 에프알엘코리아 GU 사업 책임자 등이 참석해 GU 브랜드 소개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9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에 오픈할 예정인 GU는 이번이 국내 첫 진출로,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 리테일링이 2006년 론칭한 브랜드다.
유노키 오사무 대표이사는 “2006년 가을...
(UNRWA)와 새롭게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향후 팔레스타인 난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최근 국제 정세의 변화로 난민 문제가 더욱 심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니클로는 앞으로도 난민에 대한 국내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옷의 힘’을 바탕으로 이들의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2004년 유니클로 본사인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과 에프알엘코리아를 설립하고 각각 49%,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자라는 자라 본사인 인디텍스와 합작한 자라리테일코리아의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롯데의 소비자 중심 유통망을 기반으로 롯데쇼핑은 에프알엘코리아에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351억 원을...
지난 22일(금)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진행된 기부 전달식에는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김태엽 관리총괄 본부장 (재무 담당 최고 책임자, CFO)과 성은희 서울특별시 환경에너지기획관, 이상홍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김태엽 관리총괄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및...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대표는 “각 지역의 상황을 세심히 고려한 기부 활동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더 나은 일상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캠페인 활동 지역을 확대함으로써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 기념식에 참석한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진행된 ‘유니클로 감사제’ 수익금의 일부가 아이들의 꿈을 위해 배움의 기회를 나누는 데 쓰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니클로가 국내 고객 여러분들의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인 만큼, 이에 보답하기 위해...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대표는 “불가피한 상황으로 갑작스럽게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난민들에게 옷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1000만 벌의 도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유니클로는 앞으로도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인 ‘옷’에 사회적 가치를 더해 난민을 비롯한 소외 계층의 일상을...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홍성호 대표는 “에어리즘은 세계적인 섬유회사들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탄생한 만큼 독보적인 기능성을 자랑한다”며 “올해 새롭게 출시된 에어리즘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님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일상을 즐기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희가 가장 중요시하는 건 가격 합리성이며, 신소재를 개발하고 기존 아이템도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매출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대표는 20일 서울 광화문 D타워 매장에서 ‘2016 에어리즘’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니클로 위기설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한국 유니클로가 12년 됐다. 모든 기업이...
호텔롯데와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 캐논코리아비스니스솔루션, 부산롯데호텔, 에프알엘코리아 등이다.
이에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 역시 사실을 막을 내리게 됐다. 신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패배한 후 신 총괄회장 성년후견인 지정 심리결과에 따라 광윤사(光潤社·고준샤) 대표 자리까지 뺏길...
호텔롯데와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 캐논코리아비스니스솔루션, 부산롯데호텔, 에프알엘코리아 등이다.
이와 동시에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패배한 신 전 부회장은 신 총괄회장 성년후견인 지정 심리 결과에 따라 광윤사(光潤社·고준샤) 대표 자리까지 뺏길...
3일 유니클로 한국법인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이 회사의 8월 회계연도 마감(2014년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5% 신장한 1조1169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1564억원, 순이익은 47% 증가한 119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 본사인 일본 패스트리테일링과 한국의 롯데쇼핑이 지분을...
유니클로를 국내 전개하는 에프알엘코리아는 8월 회계연도마감(2014.9.1~2015.8.31) 기준 매출이 전년대비 25% 신장한 1조116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1564억원, 순이익은 47% 증가한 119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 본사인 일본 패스트리테일링과 한국의 롯데쇼핑이 지분을 각각 51%, 49% 보유하고 있는...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대표는 “고객들께서 더 이상 입지 않는 옷들이 모여, 전세계 난민들에게 크나큰 삶의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다”며 “옷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옷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유니클로는 지난 2006년부터 유엔난민기구와 함께 ‘전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