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영업 자동화 솔루션’ 구축도 끝낸 상태다.
국내 제약사 중에는 비씨월드제약이 약 30여명의 영업사원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해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 동아제약과 녹십자 관계자도 태블릿 PC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다국적 제약사 중에는 노바티스와 에자이, 머크 세로노 등이 태블릿 PC를 활용하고 있다.
에자이는 올해 말까지 러시아에 판매 거점을 마련해 제품 판매를 시작하기로 하고 3년 안에 터키, 브라질에도 진출해 간질치료제 등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에자이는 인도에서는 올 여름부터 현지 생산을 시작해 신흥국 비중을 늘리는 한편 캐나다에서도 올 봄부터 간질약과 항암제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호주에서는 내년부터...
클레부딘의 아시아 판권을 갖고 있는 일본에자이는 필리핀 발매에 이어 2012년 이후 중국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에는 670명의 영업인력이 있으며 2012년에는 이를 14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히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클레부딘의 아시아판권을 갖고 있는 에자이의 중국 역량 강화 의지와 우수한 약효를 고려하면 중국...
이번 심포지엄은 레보비르의 아시아 판권을 갖고 있는 일본 에자이, 필리핀 판매를 담당하는 필리핀 에자이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움에서 일본의 Masao Omata교수가 아시아에서의 만성 B형 간염의 상황과 유전자형에 따른 특성 등을 설명했고 울산대학교 서울 아산 병원의 서동진 교수가, 레보비르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해 우수성을 알렸다....
부광약품은 에자이 사와의 Licensing agreement에 의해 중국내에서 실시하는 클레부딘 3상 임상시험에 소요되는 클레부딘 완제품의 중국 선적이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클레부딘(상품명 : 레보비르 캡슐)은 부광약품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2007년에 발매한 국산12호 신약이다.
클레부딘 임상시험은 이미 중국 당국에서 승인을 받은...
이번 1차 수출물량은 레보비르 6600packs(30mg x 30caps)이며 연내로 추가적인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부광약품은 레보비르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개발, 판매 권한을 2004년 11월에 일본‘에자이’사 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자이’ 사는 각국 정부당국으로부터 레보비르의 판매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했고 지난해 3월 필리핀...
회사에 따르면 개발사인 부광약품과 아시아 판권을 가지고 있는 일본 에자이사, 필리핀 판매를 책임질 필리핀 에자이사는 공동으로 지난 16일 필리핀 소화기 학회에서 클레부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필리핀 간학회 이사장인 솔라노(Solano) 박사는 “다른 약들에서는 바이러스 감소 효과가 좋아도 간염바이러스 항원(HBsAg) 감소 효과는 미미하고...
부광약품은 자체 개발한 B형 간염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에 대한 아시아 지역의 개발, 판매 권한을 2004년 11월에 기술수출 계약을 통해 일본‘에자이’사에 허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에자이’ 사는 각 국 정부당국으로부터 레보비르의 판매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였고 국내 제품명 레보비르는 2009년 3월 3일자로 필리핀 당국에서 판매...
아시아 지역 레보비르의 판매를 맡고 있는 일본계 제약사 에자이는 이달 초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해왔다고 부광약품은 전했다.
레보비르가 필리핀 정부의 승인을 받음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태국과 말레이시아 승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판매가 시작되면 부광약품은 에자이로부터 수출대금과 함께 로열티 수입도 지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