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가 내달 15일 완료를 목표로 리보세라닙 개발사 미국 엘리바 테라퓨틱스(옛 LSK Biopharma)와의 합병 절차에 돌입했다.
에이치엘비는 10일(미국 현지시간) HLB USA와 엘리바의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6월 100% 자회사 HLB USA가 엘리바의 지분 모두를 인수, 양사간 합병하는 삼각합병을 결의한 바 있다. 에이치엘비는 합병대가로...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 개발회사인 미국 엘리바 테라퓨틱스와 항암제기반의 제약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인공간과 세포치료제를 개발중인 라이프리버, 의약품 유통회사인 신화어드밴스와 주사기 제조기업인 화진메디칼, ODF(필름형 제형) 제약회사인 씨엘팜등을 자회사 또는 손자회사로 두고 있는 사실상 바이오 지주회사다.
또한...
앞서 30일에는 상한가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휴장일인 29일 자회사 엘리바 테라퓨틱스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위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스페인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 2019)에서 발표했다. 에이치엘비는 이번 임상 결과로 미국 FDA에 위암 3차와 4차 치료제로 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86%)도 가격제한폭인 30%까지 치솟으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는 전날 자회사인 엘리바 테라퓨틱스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위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 2019)에서 발표한 바 있다.
또 이번 임상 결과로 미국 FDA에 위암 3차ㆍ4차 치료제로 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30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일보다 29.25% 오른 6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휴장일인 전일 자회사 엘리바 테라퓨틱스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위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유효한 데이터를 얻었다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 2019)에서 발표했다.
에이치엘비는 이번 임상 결과로 미국 FDA에 위암 3차와 4차...
에이치엘비 자회사 엘리바 테라퓨틱스는 첫 부스를 마련하고 알렉스 김(Alex Kim) 대표 등 핵심임원이 총출동해 위암 치료제로 글로벌 3상을 마친 리보세라닙 홍보에 나섰다. 엘리바는 29일 리보세라닙 3상 전체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도 한국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시부스를...
에이치엘비 미국 자회사 엘리바 테라퓨틱스는 26일 아랍에미리트(UAE)의 글로벌 제약사인 네오파마(Neopharma)와 중동, 인도, 아프리카 의약품 시장진출을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JV설립을 위해 에이치엘비와 엘리바, 네오파마의 주요 경영진들이 일본과 미국,중동, 인도를 오가며 상호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네오파마의 N....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에이치엘비(자회사 엘리바 테라퓨틱스)가 이번 학회에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SB8)와 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3상 결과를 공개한다. 3상 임상 전체 데이터를 공개하는 첫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미약품도 기술이전한 항암신약 '오락솔'에 대한 포스터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밖에 GC녹십자, 이수앱지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엘리바 테라퓨틱스(구 LSK BioPharma)의 리보세라닙 글로벌 임상 3상 시험(ANGEL study) 결과물을 바탕으로 10월 2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신약허가신청(NDA)을 위한 사전 미팅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양곤 회장은 “유럽종양학회(ESMO)에서의 글로벌 임상3상 시험 결과 발표와 FDA와의 pre NDA 미팅준비을 위해 엘리바의 전...
에이치엘비의 ‘리보세라닙’은 글로벌 임상 3상 실패의 쓴 잔을 들이키면서 세상에 없는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계약 규모가 1조 원이 넘는 한미약품의 비만당뇨치료제 권리를 얀센이 반환하면서 기술 수출이 언제든 백지화될 가능성이 있음을 재차 경고했다.
연달아 발생한 신약 관련 이슈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연구...
BMS는 사이옥서스테라퓨틱스(PsiOxus Therapeutics)로부터 파이프라인 NG-348를 최대 8억8600만 달러(약 1조 원)에 기술이전 받기로 했으며, 2017년 10월 애브비는 턴스톤 바이오로직스(Turnstone Biologics)의 항암바이러스 파이프라인들을 1조 원 이상의 금액으로 기술이전 받기로 했다.
이는 면역관문억제제와 항암바이러스 병용투여 시 면역관문억제제 단독투여...
사이옥서스테라퓨틱스(PsiOxus Therapeutics)의 전임상 단계 항암바이러스(NG-348)를 5000만 달러(약 565억원) 규모에 라인세스 인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연구, 개발 진행 단계에 따라 최대 8억 8600만 달러(약 1조 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이같이 최근 글로벌제약사들이 항암제 개발 단계 인수계약이 잇따르자 신라젠, CMG제약, 에이치엘비, 씨트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