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109억 원, 영업이익 644억 원 달성
에어서울이 지난해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매출액 3109억 원, 영업이익 644억 원으로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분기 기준 흑자는 5분기 연속으로 늘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10억 원, 영업이익은 710억 원 증가했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률은 20.7%로 국내 항공사 중...
국내·국제선 평균 지연율 22.8%국내선 지연율 1위 항공사 '에어서울'국제선 지연율 1위는 '플라이강원'
지난해 운항한 국적 항공사의 여객기 5대 중 1대가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출발·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와 각 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국적 항공사 11곳의 국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자회사로 둔 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 3사를 통합하는 ‘통합 LCC’ 출범도 LCC 업계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보유 기재(지난해 기준)로만 따지면 진에어(27대), 에어부산(22대), 에어서울(6대) 등을 더해 55대 규모의 LCC가 탄생하는 셈이다. LCC 중 가장 많은 기재를 보유한 제주항공(42대)을 뛰어넘는 규모다. 통합 시점은...
다카마쓰·요나고 항공권 구매 시 무료 수하물
에어서울이 ‘민트페이’ 이용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5일부터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민트페이’는 에어서울 전용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결제 카드를 사전 등록하면 항공권 구매 시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를 마칠 수 있어 편리하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승무원 추천 관광지∙맛집 등 생생한 현지 정보 담겨 유용지난해 출시된 ‘돗토리 포켓지도’에 이은 소도시 여행지도 2탄
에어서울이 여행 용품 브랜드 '히위고'와 함께 일본 다카마쓰 여행 정보가 담긴 포켓 지도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히위고는 여행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여기상점의 자체 브랜드다.
‘다카마쓰 포켓 지도’ 는 현지 여행...
일본 경쟁당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까지 결합할 경우 한-일노선에서 시장점유율이 증가해 경쟁 제한 우려가 있는 노선들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대한항공은 결합할 항공사들의 운항이 중복되는 한-일 여객 노선 12개 중 경쟁제한 우려가 없는 5개 노선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그리고 서울 4개 노선(서울-오사카...
다만 일본 경쟁당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까지 결합할 경우 한-일노선에서 시장점유율이 증가해 경쟁 제한 우려가 있는 노선들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일본 경쟁당국과 면밀한 협의를 거쳐 결합할 항공사들의 운항이 중복되는 한-일 여객 노선 12개 중 경쟁제한 우려가 없는 5개 노선은 대상에서...
에어서울 2일부터 민트패스 S, J 재출시왕복 3회권, 무제한 이용권으로 나뉘어
에어서울이 항공권 가격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민트패스를 내달 2일부터 재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민트패스는 에어서울의 취항지를 정해진 횟수만큼 탑승할 수 있는 일종의 자유이용권으로, 일본권 ‘민트패스 J’와 동남아권 ‘민트패스 S’로 나누어 판매된다. 각각...
노인 낙상 보호용 벨트와 영유아 질식 방지 에어백 등 생활형 스마트 안전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세이프웨어는 자체 성능 평가 테스트, 제품 개발을 위한 기업부설 연구개발(R&D) 연구소를 확보하고 있다. 카이스트, 포스텍, 서울대학교병원, 현대모비스, 연세대학교 등과 연구개발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
코레일,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
최다 탑승 3인 선정해 항공권 제공조진만 대표 직접 고객 의견 청취
에어서울이 지난해 이용 실적 우수고객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이용객들의 개인별 탑승 횟수를 집계해 국제선 부문 2인과 국내선 부문 1인을 선정했다. 행사는 우수고객을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고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박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현대차와 KT는 앞서 서로의 관계사를 인수했는데, 정상적인 금액보다 비싸게 사줬다는 점에서 ‘대가성 거래’ 의혹을 받고 있다.
KT의 자회사인 KT클라우드는 2022년 9월 정의선 현대차 회장의 동서 박 전 대표가 설립한...
에어서울이 23일 오후 2시부터 일본 다카마쓰 노선에 대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단독 취항 중인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편도 총액 9만1500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 중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초특가 족보’를 함께 공개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 출발 RS741편과 다카마쓰 출발 RS742편의 최저금액 예약...
현재 대한항공은 진에어,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에어서울을 관계 기업으로 두고 있다. 이중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100%를 소유한 에어서울과 달리 에어부산에 대해서는 부산을 중심으로 분리 매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에어부산은 처음부터 아시아나항공(지분율 41.91%)과 부산광역시, 부산은행, 이외 부산 지역 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삼진제약은 지난달 청계천 광장에 마련된 ‘서울 빛초롱 축제’에 자사의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의 자체 캐릭터 ‘위시래빗’ 에어벌룬을 전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증샷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헬스케어 업계에서는 일찍이 캐릭터 마케팅의 효과를 거둔 선례가 있다. 365mc 병원의 자체 캐릭터 ‘지방이’는 2012년 처음 등장해 대한민국광고대상 동상을...
엠디엠 플러스(이하 엠디엠)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공급하는 '포제스 한강'이 여러가지 이유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평당 1억 원대 분양가를 책정해 '배짱 분양'이란 논란과 함께 한강뷰 하이엔드 주택으로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부동산업계와 광진구청에 따르면 포제스 한강은 3.3㎡(평)당 평균...
이와 함께 사고 피해 영향범위를 줄이기 위해 화학물질안전원의 기술력을 활용한 ‘화학물질 차단 공기조절 장치(에어커튼)’ 기술을 국내 최초로 올해 상반기 내 서울시 내 정수장에 도입, 수평 방향으로 샐 수 있는 기체 형태의 화학물질 외부 유출을 차단하고 누출된 물질을 배출 처리시설로 안전하게 처리한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협약은 더...
에어서울은 제주 시리우스호텔과의 단독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휴 기간은 1월 13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발권은 오늘(12일)부터 이달 말까지 완료해야 한다.
제휴 기간 에어서울 탑승객들은 정상가(27만5000원) 대비 최대 약 68% 할인된 8만8000원(1박 기준)부터 시리우스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조식 역시 정상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는 이날 윤 대표를 불러 조사 중이다. 윤 대표 조사는 9일과 10일에 이어 사흘째다.
검찰은 KT와 현대차의 상호 투자 배경과 경위를 의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차량용 클라우드 업체인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현 오픈클라우드랩) 매입 가격 산정에 윤 대표가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11일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에 있는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3회 전 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중소협력사 주도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2022년 9월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도입한 이후 전 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우수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