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화물복지재단에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총 6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9년간 319명의 학생들에게 총 3억5000만...
반면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한 에쓰오일(S-OIL)은 57곳 늘어 GS칼텍스를 따라잡았다. 정유사별로 △SK에너지 2890개 △현대오일뱅크 2355개 △에쓰오일 2179개 △GS칼텍스 2105개 순이다.
정부 지원을 받는 알뜰주유소는 2012년 847개로 시작해 지난해 1305개로 크게 늘었다.
영등포구의 한 주유소 운영자는 “카드 수수료와 각종 세금을 떼면 영업이익률은 1...
에쓰오일도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에쓰오일은 매출 7조8196억 원, 영업이익 364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7%, 97.9% 감소했다.
정유 사업 부문은 2921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체 영업이익을 끌어내렸다. 이는 산업용 정유제품 수요의 회복 부진에 따라 디젤 및 납사 스프레드 축소로 하향 조정된 영향이다. 두바이유...
S-OIL(에쓰오일)은 28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에쓰오일이 판매하는 윤활유 중에서 러시아로 직접 수출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러시아에 대한 윤활유 수출과 관련한 어떠한 규제가 생기더라도 우리 회사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S-OIL(에쓰오일)은 28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보면 석유 정제 설비 순증설 규모가 석유 수요 증가에 미치지 못하는 초과 수요 상황이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신규 정제 설비의 순증설 물량은 약 400만 B/D(일당 배럴) 규모인데 반해 석유 수요 성장분은 700만 B/D 이상이...
S-OIL(에쓰오일)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7조8196억 원, 영업이익 364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7%, 97.9% 감소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정기보수로 인한 판매물량 감소 및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판매 단가 하락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아시아 지역 정제마진이 감소한 가운데 대규모...
플랜트 사업부문은 지난 1분기에 S-OIL(에쓰오일)이 투자하는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석유화학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 중 1조4000억 원 규모의 패키지1 TC2C 공사를 수주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총 1조8649억 원의 신규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주택 사업도 굵직한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주 실적에는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5월 총...
S-OIL(에쓰오일)은 성금 5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막대한 수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침수 등으로 인해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재난 구호와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의 모기업이자 사우디의 종합 에너지·화학기업인 아람코가 울산에 초대형 석유화학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투자 규모가 9조 원에 달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스팀 크래커(연간 에틸렌 생산량 기준 180만 톤), 원유에서 직접 석유화학 원료(LPG, 나프타)로 전환하는 신기술이 적용된 TC2C 시설, 플라스틱을 비롯한 합성수지 원료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일할 때 몰아서 일하고, 쉴 땐 제대로 쉬자’라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국내 대기업 제조 현장에서는 ‘4조2교대’ 근무 형태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는 이미 4조2교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S-OIL(에쓰오일)이 저탄소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에쓰오일은 저탄소 친환경 제품 실증 특례 사업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샌드박스 승인에 따라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제조한 열분해유를 온산공장의 기존 정유 화학 공정에서 원유와 함께 처리한다. 휘발유, 등유, 경유, 나프타...
에쓰오일은 기존 석유 정제 공정에서 바이오 기반 원료 및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와 같은 대체 원료를 원유와 함께 처리해 휘발유, 등유, 경유, 나프타를 생산하는 실증 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기존 연료유, 석유화학 제품과 같은 품질이지만 탄소 집약도가 낮은 제품 및 중간 원료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SAF 도입이 무조건...
S-OIL(에쓰오일)이 보육원 청소년의 학업과 자립을 돕는다.
에쓰오일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삼동보이스타운에서 ‘2023 S-OIL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림 장학금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 아동 복지시설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및 교육의...
2021년 대비 2022년에 영업이익이 1조 원 이상 증가한 기업은 HMM(2조5630억 원↑), 현대차(2조1669억 원↑), 대한항공(1조4192억 원↑), 에쓰오일(1조2638억 원↑), 한국가스공사(1조139억 원↑) 등 5개였다.
지난해 국내 1000대 기업 영업이익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1000대 기업 내 영업이익 영향력은 23.8% 수준으로 나타났다. 2021년 22...
에쓰오일(S-OIL)은 산업용 가스 제조업체인 동광화학에 연간 20만 톤 규모의 부생가스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생가스는 탄산 제조 원료로 공급량을 두 배 늘려 국내 탄산의 공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료 탄산의 공급처, 공급량이 제한적인 데다 정유·석유화학 시설 가동률에 따라 탄산 공급량의 변동성이 심화하고 있어 탄산 수요 업계가 어려움을...
에쓰오일(S-OIL)은 안종범 마케팅 총괄 수석부사장의 사장 승진 등 임원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1965년생인 안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당시 쌍용정유 시절 에쓰오일에 입사한 뒤 경영기획실장, 전략기획총괄, 해외 마케팅 총괄을 거쳐 2018년부터 마케팅 총괄 수석부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