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전인지와 72홀 메이저대회 최소타 우승을 이끌었던 명캐디다.
칸은 박세리(40)를 비롯해 박지은(38), 폴라 크리머(33·미국) 등과 함께 수많은 우승을 일궈낸 베테랑 캐디다.
박성현은 존스와 함께 5개 대회만에 영광을 안았다.
그런데 박성현과 전인지의 기량에는 사실 큰 차이가 없다. 장타력을 가진 박성현과 견고한 플레이를...
신지애는 2012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박성현과 양희영은 2017 LPGA투어 상금순위로 대회에 출전이 가능하지만 두 선수 모두 지난해 이 대회에서 10위 이내 입상해 일찌감치 출전권을 확보했다.
각 국가별 투어 상금순위 5위 이내의 선수에게도 대회에 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국가대표 출신의 여자 아마추어 ‘대세’ 성은정(영파여고3)와 국가대표 최혜진(학산여고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하는 에비앙챌린지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성은정은 경기도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파72·6894야드)에서 열린 에비앙챌린지 예선 1차전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둔...
또한 여자 메이저 대회는 총 5개 대회(ANA 인스퍼레이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를 모두 독점 방송한다.
이번 US오픈은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힐스 골프클럽(파72·7823야드)에서 열리는 US오픈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역대 최연소 PGA투어 우승자 김시우(22·CJ대한통운), 2015년 유러피언투어 BMW챔피언십...
프랑스 및 프랑스 관련 한국 기업들의 협찬 및 참여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LBI, 베올리아 워터 코리아, NH-Amundi 자산운용,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모두투어, 풀무원 다논, 까스텔 바쟉,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페르노리카 코리아, 리딩 호텔에 속해 있는 르 브리스톨 파리, 에비앙 리조트, 호텔 바리에르 르 루아얄 도빌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대회를 통해 조성된...
지난해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전인지는 신인상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선 공동 4위에 올랐지만, 직전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선 공동 37위로 부진했다.
이날 전인지는 드라이버 평균거리 275.5야드, 페어웨이는 14개 홀 중 단 1개만 놓쳤고, 그린적중 또한 18개 홀 중...
에비앙 기념퍼터는 현재 제작중이다.
전인지는 태국에서 23일 개막하는 LPGA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첫 시즌을 맞는다.
◇전인지 사용클럽
드라이버=핑 NEW G 9 LST Tour AD GT 5 S
3번 우드=핑 NEW G 13.5도
5번 우드=핑 NEW G 17.5도
하이브리드=핑 NEW G 17도, 19도, 22도
아이언=핑 i200 5번부터 피칭웨지 샤프트 NS PRO 950 R
퍼터=스캇데일 TR 앤서 2
박성현은 2016년 출전한 7개의 LPGA투어 대회에서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의 준우승을 포함, 3차례 톱5에 오르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박성현은 상금만으로 LPGA투어 전 경기 출전권 획득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KEB하나은행 함영주 은행장은 "올해 LPGA에 본격적으로 데뷔하는 박성현 선수를 후원함으로써 국내...
리디아 고는 18세였던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최연소 메이저 우승자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등에서 우승해 총 6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면서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작년 최고 수입 선수 50인 안에 들었다.
리디아 고는 최근 엠씨스스포츠의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 맥케이슨과 엠씨스홀딩스(회장 김민철)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