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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이 터닝 포인트였다”…‘플라잉덤보’회원들 환영속에 일시 귀국한 전인지
    “올림픽이 터닝 포인트였다”…‘플라잉덤보’회원들 환영속에 일시 귀국한 전인지
    공항에 오니까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우승했다는 실감이 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20일 낮 인천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전인지의 팬클럽 ‘플라잉 덤보’ 회원들이 마중나와 전인지의 우승을 함께 축하했다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최다...
    2016-09-20 15:57
  • 금의환향한 전인지, 25일 출국해 일본여자오픈 2연패 도전
    금의환향한 전인지, 25일 출국해 일본여자오픈 2연패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8등신’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열렬한 환영 인천국제공으로 20일 낮 귀국했다. 지난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72홀 최다 언더파, 최소타 기록을 달성하며 한국에 온 전인지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일본여자골프(JLPGA)투어 내셔널 타이틀인 메이저대회 일본여자오픈에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2016-09-20 14:41
  • 박성현-김세영, ‘장타쇼’ 빅매치…미래에셋대우클래식, 23일 개막
    박성현-김세영, ‘장타쇼’ 빅매치…미래에셋대우클래식, 23일 개막
    장타력에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김세영은 에비앙챔피언십 최종일 데일리베스트인 65타를 쳐 5위에 오른 뒤 기분좋게 스폰서를 하는 대회에 출전한다.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고진영(21·넵스), 장수연(22·롯데) 등 올해 2승씩 올린 강호들도 우승타이틀에 도전한다. 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 야니(대만)와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포나농 펫럼...
    2016-09-20 08:20
  • [바록스와 함께 하는 포토골프레슨④]전인지처럼 피니시하라
    [바록스와 함께 하는 포토골프레슨④]전인지처럼 피니시하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스윙을 보면 바로 실감할 수 있다. 폴로스루에서 이어지는 피니시동작은 아름답기까지 하다. 그는 드라이버부터 아이언까지 늘 일정한 피니시를 한다. 눈에 띄는 것은 왼쪽다리를 마치 벽처럼 단단하게 고정하고 있는 것. 몸은 목표방향을 향하면서 전혀 흐트러짐이 없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피니시를...
    2016-09-20 07:24
  • ‘메이저 퀸’전인지의 드라이버 파노라마...교과서적인 완벽한 스윙
    ‘메이저 퀸’전인지의 드라이버 파노라마...교과서적인 완벽한 스윙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장타자는 아니다. 그런데 샷이 안정돼 있고, 교과서적인 정통스윙을 구사하며 멋진 스윙을 만들어낸다.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서 4일간 드라이브 평균 거리 23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2.86%, 그린적중률 80.56%, 평균퍼팅수 27.75개, 샌드세이브 33.33%를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는 21언더파 263타(63-66-65-69)의 데기록을...
    2016-09-19 11:16
  • ‘메이저 퀸’ 등극한 전인지 “꿈같은 우승, 나를 이겼다”
    ‘메이저 퀸’ 등극한 전인지 “꿈같은 우승, 나를 이겼다”
    2등도 많이 하고 3등도 하면서 ‘언젠가는 그 경험들이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돌아오겠지’하는 생각으로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8등신 미녀’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18일(한국시간)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더 줄여...
    2016-09-19 10:47
  • ‘메이저 퀸’ 전인지의 비밀병기는?
    ‘메이저 퀸’ 전인지의 비밀병기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전인지(22·하이트진로)를 우승자로 만든 일등공신은 역시 클럽과 볼. 그의 비밀병기는 핑 브랜드의 클럽과 던롭의 스릭슨 골프볼이다. 지난해 전인지는 일본여자오픈에서 연장전에 앞서 잠시 짬을 내서 유틸리티 19도로 바꿔서 이기기도 했다. 물론 평소에는 22도를 사용한다. 그의 드라이버는 핑 G30 LS TEC 포프트 9도를 쓴다....
    2016-09-19 10:36
  •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 세계여자골프랭킹 3위로 껑충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 세계여자골프랭킹 3위로 껑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19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7.86점을 획득해 지난주 7위에서 4계단이나 상승했다. 올 시즌 한국여즈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을 올린 박성현(23·넵스)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5.83점을 받아 지난주 보다 2계단 오른 10위에 랭크됐다. 리디아 고(19·캘러웨이)과...
    2016-09-19 09:33
  • 우승 전인지 -21, 박성현-유소연 -17, 김세영 -14, 고진영-김효주 +1, 리디아 고 +2...에비앙 쳄피언십 최종 성적
    우승 전인지 -21, 박성현-유소연 -17, 김세영 -14, 고진영-김효주 +1, 리디아 고 +2...에비앙 쳄피언십 최종 성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우승 전인지 21언더파 263타 72홀 최저타 신기록 ▲최종일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 사진=LPGA ▲에비앙 최종일 성적 1.전인지 -21 263(63-66-65-69) 2.박성현 -17 267(63-68-67-69) 유소연 (66-66...
    2016-09-19 09:25
  • [니톡내톡] 전인지 에비앙 우승… “흔들리지 않는 멘탈” “LPGA 선수 중 최고”
    [니톡내톡] 전인지 에비앙 우승… “흔들리지 않는 멘탈” “LPGA 선수 중 최고”
    전인지(22·하이트진로)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18일(한국시간) 전인지는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특히 전인지의 최종 기록은 LPGA와 PGA투어를 통틀어 72홀 최소타 신기록입니다....
    2016-09-19 09:05
  • [놓치면 안되는 오늘 아침뉴스] 9월 19일
    [놓치면 안되는 오늘 아침뉴스] 9월 19일
    ◆ -LPGA- 전인지, 에비앙챔피언십 제패…72홀 최소타 신기록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을 제패했습니다. 전인지는 18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더 줄여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는데요....
    2016-09-19 08:04
  • [카드뉴스] 전인지 에비앙 우승 상금 5억4900만원… 상금랭킹 3위
    [카드뉴스] 전인지 에비앙 우승 상금 5억4900만원… 상금랭킹 3위
    LPGA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남여 메이저대회 72홀 최소타 기록도 갈아 치웠습니다. LPGA투어 메이저대회 72홀 최소타 기록은 1992년에 벳시 킹(미국)이 LPGA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267타인데요. 전인지는 에비앙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3타로 72홀 메이저대회 역대 최소타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2016-09-19 07:31
  •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 4일간 그린적중률 80.56%, 퍼팅수 27.75개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 4일간 그린적중률 80.56%, 퍼팅수 27.75개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4일 동안 무엇을 잘했을까. 고루 잘 쳤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 퍼팅이 돋보였고, 아이언 샷이 효자노릇을 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의 휴양지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5만 달러) 최종일...
    2016-09-19 06:18
  • 한국여고생,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팀 챔피언십 우승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72타 신기록으로 우승한데 이어 한국 여고생 골프 3총사가 세계 여자 아마추어 골프 팀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최혜진(학산여고), 박민지(보영여고), 박현경(함열여고)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멕시코 리베리아 마야의 마야코카 엘 카말레온컨트리클럽(파72)에서...
    2016-09-19 05:21
  • ‘8등신 미녀’전인지, 셰계골프사 다시 썼다...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8등신 미녀’전인지, 셰계골프사 다시 썼다...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을 제패하면서 한국브랜드를 알리는데 일등공신역할을 한 것이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비가 오는 악천후속에서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더 줄여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공동2위 박성현(23·넵스)과...
    2016-09-19 05:10
  • ‘8등신 미인’전인지. 데뷔후 메이저대회 첫 우승
    ‘8등신 미인’전인지. 데뷔후 메이저대회 첫 우승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의 휴양지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쳐 이날 2타를 줄인 박성현(22·넵스), 5타를 줄인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인지는 지난해...
    2016-09-18 22:56
  • “쫓는 게 편하다”...4타차 역전승 노리는 박성현
    “쫓는 게 편하다”...4타차 역전승 노리는 박성현
    박성현(23·넵스)이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4라운드에서 신인왕을 확정지은 전인지(22·하이트진로)를 따돌리고 우승할 수 있을까. 아주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박성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최근 역전승을 두번했다.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최종일 역전승을 거뒀고, 4타차를 뒤집은 적도 있다. “리드하면서 플레이하는 것보다 쫓는 것이...
    2016-09-18 08:40
  • “도쿄올림픽에서 만나자고 했어요”...에비앙 챔피언십 3R 단독선두 전인지
    “도쿄올림픽에서 만나자고 했어요”...에비앙 챔피언십 3R 단독선두 전인지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최종일 경기를 남겨두고 선두 전인지가 2위 박성현을 4타차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전인지는 “4년 뒤 일본 도쿄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라운드에서 한조에서 플레이한 전인지와 박성현은 종종 이야기를 나눴다. JTBC골프에 따르면 전인지는 “박성현과 올림픽 얘기를 했다”며 “도교올림픽에서 만자자고...
    2016-09-18 08:14
  • [LPGA]전인지-박성현, ‘에비앙 최후의 결투’
    [LPGA]전인지-박성현, ‘에비앙 최후의 결투’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는 ‘쫓는 자’와 ‘도망가는 자’의 치열한 샷 대결이 펼쳐진다. 대회 3라운드가 마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방불케 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은 4라운드 역시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랭킹 9명 중 5명이 한국선수다. 그것도 5위까지 4명이 한국의 에이스들이다. 특히...
    2016-09-18 07:48
  • 19언더파 선두 전인지, 15언더파 박성현보다 그린적중률이 높았다...에비앙 챔피언십 3R
    19언더파 선두 전인지, 15언더파 박성현보다 그린적중률이 높았다...에비앙 챔피언십 3R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의 휴양지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470야드)에서 열린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5만 달러)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는 19언더파 204타를 쳐 단독 2위 박성현을 제치고 우승을 눈앞에 뒀다. 전인지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박성현은 버디만 4개 골라냈다. 둘다...
    2016-09-1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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