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LPGA투어 무대에 정식 데뷔한 신인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메이저 대회 2연패를 달성한다.
김효주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1오버파 217타로 40위권에 머물고 있다.
김효주와 전인지는 이 대회를...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20ㆍ롯데), 지난해 하나-외환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백규정(20ㆍCJ오쇼핑), 올해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22ㆍ미래에셋), 아직 우승은 없지만 호쾌한 장타력과 탁월한 쇼트게임 기술을 지닌 장하나(23ㆍ비씨카드),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였던 호주교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 등이다. 모두 한국인(계)다. 그러나...
그러나 박세리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다시 한 번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수 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는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에 실패했다.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30위를 마크했다.
결국 리디아 고는 지난 2004년...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30위에 만족했다.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메이저 대회 2연승을 노리는 김효주(20ㆍ롯데)는 2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4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 시즌 LPGA투어 첫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은 전 라운드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JTBC 파운더스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 올해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만약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메이저 대회 2연패다.
한편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는 4일 밤부터 시작되며, 전 라운드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 된다.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서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이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야 한다. 박인비는 2013년에만 메이저 대회를 세 차례나 우승한 실력자다. 앞으로 두 대회 중 한 개 대회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
올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으로 통산 13승을 달성한 박인비는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도 충족시켜가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두 번은 없을 슬럼프를...
지난해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출전권을 얻은 김효주로서는 올시즌 세 번째 대회 참가에서 획득한 우승 타이틀이었죠. 최종라운드 도중 티샷한 공이 벌집 근처로 향하는 어려움을 겪은 끝에 거둔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김효주의 우승과 더불어 더욱 놀라운 것은 한국 여자골퍼들의 LPGA 우승 독식 소식입니다. 올 시즌 치러진 6번의...
김효주는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였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LPGA 출전권을 얻은 바 있다.
김효주는 10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벌집 근처로 향해 어려움을 겪으며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3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스테이시 루이스와 같은 조에서 대결하며 박빙의 우승 대결을 펼쳤지만 평점심을 잃지 않고 마지막...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가 LPGA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골퍼 김효주의 소속사인 지애드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해 골프사업에 진출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YG엔터의 자회사인 YG플러스는 전일지애드커뮤니케이션 지분 100%를 60억원에 인수한다. 이는 YG엔터의 올해 첫 기업 인수 사례다.
지애드커뮤니케이션은 그동안 김효주를 비롯해...
김효주는 지난해 9월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함으로써, 올해부터 5년간 L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며 세계 골프계의 '신데렐라'가 됐다.
YG PLUS는 또 제15회 도하, 제 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우수 선수를 발굴 육성해온 국내 대표 골프지도자 한연희 감독을 YG 골프 아카데미...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올 시즌 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김효주는 초반 세 개 대회에 불참한 뒤 1일 태국에서 끝난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첫 출전해 공동 23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는 이 대회 첫날 빠른 그린 스피드와 ‘솥뚜껑 그린’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븐파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둘째 날부터 스코어를 줄이며 순위를...
지난 9월에는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정상에 오르며 ‘멘탈 갑’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지난해 장하나(23ㆍ비씨카드)와 함께 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과한 김세영은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지만 시즌 두 번째 대회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정상에 오르며 상금랭킹 4위...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20ㆍ롯데), 하나-외환 챔피언십 챔피언 백규정(20ㆍCJ오쇼핑),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이민지 등 언제 데뷔해도 신인왕이 유력한 신예들이 전부 같은 해 LPGA투어 도전장을 던졌다.
따라서 올 시즌 LPGA투어에서 가장 예측불허 타이틀은 신인상이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 선수는 장하나다. 장하나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싶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을 마친 장하나(23ㆍ비씨카드)가 올 시즌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장하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오칼라 오칼라 골프&에퀘스트리안 클럽(파72ㆍ6541야드)에서 열린 코츠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ㆍ약 16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이 상품은 7월 29일까지 한시 판매하며 올해 브리티시 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박인비 선수가 우승하는 경우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연 1년 2.3%, 2년 연2.5%, 3년 연2.8%의 기본이율을 제공하며, 박인비 선수가 브리티시 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 2개 대회 모두 우승할 경우 연0.4%포인트, 2개 대회 중 1개 대회 우승하는 경우 연0.2...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20·롯데)는 2월 26일부터 나흘간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2000만원)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관왕에 오른 김효주는 비록 국내 투어와 병행 예정이지만 큰 대회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온 만큼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르며 LPGA투어 시드를 따낸 김효주는 올해 LPGA투어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다.
김효주는 장타보다 견고한 아이언샷과 쇼트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두뇌 플레이어다. 특히 ‘멘갑’이라 불릴 만큼 큰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올 시즌 LPGA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리디아 고는 지난해 LPGA투어 데뷔...
여자프로골프(LPGA) 박인비(27)는 커리어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3개 대회 연속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시즌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을 겨냥한다. 김효주(20)는 자신이 세운 상금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총 12억898만원의 상금을 쓸어담으며 상금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여자프로골프(LPGA) 박인비(27)는 커리어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3개 대회 연속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시즌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을 겨냥한다. 김효주(20)는 자신이 세운 상금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총 12억898만원의 상금을 쓸어담으며 상금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