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다아 고는 지난해 9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우승컵을 안았다.
리디아 고가 이번주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미키 라이트, 베이브 자하리아스, 팻 브래들리(이상 미국), 박인비와 함께 메이저 3회 이상 연속 우승자로 등록된다.
리디아 고는 9일 대회장인 미국...
리디아는 지난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 하지만 리디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51위의 부진한 성적표를 적어냈다.
또 한 명의 강력한 우승 후보 박인비는 최근 샷 감각을 회복하며 자신감을 얻은 박인비는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을 당한 뒤...
2014년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린 김효주는 지난해 3월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실력을 증명했다.
김효주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7위까지 끌어올려 한국 선수 4명에게 주는 올림픽 출전권 확보 전망도 밝혔다.
베테랑 최경주(46·SK텔레콤)도 같은날 악천후로 중단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LPGA 투어에 직행한 김효주는 지난해 JTBC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장식했지만 시즌 3승을 달성한 김세영에게 신인왕을 넘겨줬다.
경기를 마친 김효주는 “(2위와) 2타 차밖에 나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 홀에서 긴장을 많이 했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효주는 시즌 첫 승이자 L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하며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LPGA 투어에 직행한 김효주는 지난해 JTBC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장식했지만 시즌 3승을 달성한 김세영에게 신인왕을 넘겨줬다.
박인비가 우승하지 못한 단 하나의 메이저 대회는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올 시즌 우승한다면 사상 최초의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박인비는 또 지난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단일 메이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만약 올 시즌 이 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한다면 역시 사상 처음으로 단일 메이저 대회 4연패라는 대기록을 수립한다....
지난해 1월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리디아 고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고, 시즌 종료 후에는 최연소 상금왕에 올랐다.
하지만 올 시즌은 두 선수 모두에게 부담스러운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치열했던 타이틀 경쟁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리디아 고는 시즌 종료 후 대부분의 공식...
리디아 고는 지난해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7차례나 진입하며 상금왕(2800만 달러)과 올해의 선수상(280포인트)을 휩쓸었다. 특히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4월 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ANA 인스퍼레이션, US여자오픈, 브리티시 여자오픈, 그리고 에비앙 챔피언십이다.
박인비는 이중 4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박인비가 우승하지 못한 단 하나의 메이저 대회는 에비앙 챔피언십이다.
시즌 마지막 대회로 프랑스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지난해 리디아 고(19ㆍ뉴질랜드)가 우승했다....
지난 시즌 5승을 달성하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자 기록을 경신했다.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은 6.02포인트를 얻어 5위,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7위, 양희영(27) 8위, 김효주(21ㆍ롯데)와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각각 9위와 10위를 마크했다.
특히 김효주는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우승, LPGA 투어 시드를 따내며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거치지 않고 LPGA 투어 무대에 입성했다. 투어 2년차에 달성한 기록적인 성과였다. 아쉬운 루키 시즌을 보낸 기대주가 올 시즌을 남다른 각오로 임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김효주는 지난해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JTBC...
리디아 고는 지난해 초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등극을 시작으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였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푸본 LPGA에서는 최연소 10승을 채우며 전 세계 골프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시즌 내내 이어진 박인비와의 각종 타이틀 경쟁에서도 승리하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올 시즌 역시 리디아 고를 위한...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두 선수의 타이틀 경쟁은 올 시즌 LPGA 투어의 백미였다. 박인비는 올 시즌 최저타수상을 거머쥐며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을 모두 충족시켰다. 리디아 고는 최연소 LPGA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거머쥐었다.
골프채널은 2015시즌 전체에...
올 시즌 5승을 거두면서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리디아 고는 2년 연속 CME 글로브 레이스 1위에 올라 보너스 100만 달러(약 11억8000만원)를 가져간 장면이 4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을 세운 장면은 5위를 차지했다.
박인비의 브리티시오픈 여자우승은 6위에 자리했다. 박인비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컵을...
리디아 고는 시즌 초 최연소 세계랭킹 1위를 시작으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푸본 LPGA에서는 최연소 10승을 달성하며 최연소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시즌 내내 이어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의 각종 타이틀과 세계랭킹 1위 경쟁에서도 승리했다.
리디아 고로 시작된 LPGA 투어 ‘10대 신화’는 호주동포 이민지...
특히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18세 4개월 20일)을 달성했고, 시즌 마지막 대회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7위에 오르며 역시 최연소 올해의 선수 기록(18세)을 갈아치웠다.
LPGA 투어 주요 부문 타이틀은 한국(계) 선수들의 차지가 됐다. 박인비와 리디아 고는 각각 5승을...
특히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 LPGA 투어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18세 4개월 20일)을 달성했고, 시즌 최종전에서는 공동 7위에 오르며 역시 최연소 올해의 선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모두가 웃은 건 아니다. 시즌 마지막까지 웃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 장하나(23ㆍ비씨카드)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다.
올 시즌...
리디아 고는 23개 대회에 출전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푸본 LPGA 타일랜드에서 각각 우승하며 5승(메이저 대회 1승) 고지를 밟았다.
16일 밤(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는 리디아 고가 12.40포인트를 얻어 12.31포인트의 박인비는 누르고 1위 자리를 지켰다. 불과 0.09포인트...
이에 대해 고진영은 “브리티시 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쉬어야 할 시기를 놓쳤다”며 “그런 점에서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더 보완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스윙 코치 교체에 대해서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했는데 뭔가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보다 거리를 늘리고 싶은 욕심에 시즌 중 코치를...
지금까지 LPGA 사상 최연소 통산 10승 기록은 낸시 로페즈의 22세 2개월 5일이었다.
한편 올 시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갈아치운 리디아 고는 최근 열린 5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1회, 공동 4위 1회로 물오른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