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 결과 2년 전 모두에게 커다란 놀라움과 감동으로 다가왔던 특별 게스트 박지성과 에브라, 구자철이 출연했다.
박지성은 스타성과 유명세에 비해서 직업상 방송경험이 적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예능감이나 말주변이 일반적인 게스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박지성도 ‘런닝맨’에서는 MC의 자리를 노리는가 하면 말이 통하지...
또 강부자는 이번 대표팀 경기에서 골을 넣을 예상 선수에 대해 말해달라는 이경규의 질문에 “의외로 수비수 쪽에서 골이 나올 수 있다”며 김창수, 김영권, 곽태휘 등 구체적인 선수들 이름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해외 선수들 중 좋아하는 선수로는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테베즈(유벤투스)가 있다고 말하며 진정한 축구팬임을 입증했다.
이날 프랑스는 ‘주포’ 벤제마와 앙트완 그리에츠만(레알 소시에다드), 마티유 발부에나(마르세유), 요한 카바예, 블레이즈 마투이디(이상 파리생제르맹), 폴 포그바(유벤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선발로 내보냈다.
이에 맞선 FIFA랭킹 33위 온두라스는 제리 벵손(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카를로 코스틀리(레알 에스파냐), 로헤르...
2010년 11월 오트만 바칼(PSV에인트호번)의 목덜미를 깨물었고, 2011년 10월 파트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지난해 4월에는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첼시)의 팔을 물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실력으로 비난의 화살을 피했다. 수아레스는 올 시즌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경기에 출전해 31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한...
역시 레전드에 대한 예우가 확실하다", "박지성 헌정영상, 영상보니 맨유 시절 생각난다. 주말마다 경기 기다리던 설레임이 있었는데...", "박지성 헌정영상, 영상 속 언제나 박지성 옆에 있는 에브라도 보기좋네", "박지성 헌정영상, 기억해 준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레전드의 문제가 아니라..."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라이언 긱스 감독 대행이 이끄는 맨유는 치차리토와 나니, 애슐리 영을 비롯해 후안 마타, 마이클 캐릭, 대런 플레처, 에브라, 비디치, 퍼디난드, 필 존스, 데 헤아 골키퍼가 선발 출장했다.
선더랜드는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웨스 브라운과 존 오셔를 포함해 보리니, 리 캐터몰, 코너 위컴 등이 선발로 나섰다. 기성용은 무릎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선제골은...
네마냐 비디치와 리오 퍼디난드가 중앙 수비를 맡았고 좌우 풀백으로는 파트리스 에브라와 필 존스가 나섰다.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던 맨유는 전반 41분 루니의 페널티킥 골로 리드를 잡았다. 웰벡이 얻은 페널티킥을 루니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한 것.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맨유는 후반 3분만에 루니가 추가골을 올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두 골차로 앞선...
맨유는 후반 12분 오른쪽 터치 라인 돌파에 성공한 발렌시아가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반대쪽에서 달려들던 파트리스 에브라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에브라가 찬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문 안쪽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후반 14분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선제골 허용 이후 중앙선에서 경기를...
이날 카디프시티는 전반 15부 루니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힘든 경기를 보였다. 그러나 전반 33분 프레이저 캠벨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전반 45분 맨유 파트리스 에브라가 헤딩골로 맨유가 다시 경기를 이끌었지만, 후반 종료 직전 김보경의 골로 카디프시티는 기사회생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이르샤드 에브라힘 박사는 "좌석의 차이는 1인치에 불과했지만, 승객의 숙면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최근 세계적인 대형 항공사들의 일반 좌석 폭은 점점 좁아지고 있는 추세다. 보잉 777과 787드림라이너의 이코노미석 폭은 17인치로 줄었으며, 에어버스 A330 기종은 16.7인치다.
(사진=대한항공)
야누자이는 팀이 0-1로 지고 있던 후반 16분 에브라의 크로스를 받은 뒤 그대로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불과 2분 뒤인 후반 18분에 화려한 발리 슈팅으로 역전을 성공시켰다.
1995년 2월생인 야누자이는 벨기에 국적의 선수로 16살의 어린 나이에 안더레흐트로부터 맨유에 영입됐다. 지난 시즌 맨유 ‘올해의 리저브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 시즌 팀 내 최고의...
수비에는 스몰링, 파비우, 킨, 파트리스 에브라가 나섰고 골문은 벤 아모스가 지켰다.
맨유는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압도했다. 전반 16분 웰백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전반 22분과 26분 스몰링과 파비우가 추가골을 넣었다. 점수는 순식간에 3-0으로 벌어졌다.
전반을 3-0으로 마무리한 맨유는 후반 시작과 함께 세 명을 교체했다 에브라, 캐릭, 영, 웰백을 대신해 뷔트너...
이날 게스트로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그의 절친 에브라를 비롯해 설리와 샤이니 민호가 함께 했다.
이날 유재석, 김종국, 하하, 이광수는 출전 선수로 선정돼 경기에 나선 반면 설리와 지석진, 송지효 개리는 관중석에서 응원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설리가 중국어로 “차XXX”라고 말하는 음성이 전파를 탔다. 해당 단어는 중국에서 심한 욕으로...
14일 방송된 ‘런닝맨’은 축구선수 박지성과 파트리스 에브라, 그리고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2013 아시안 드림컵 출전권 레이스 편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날 무렵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하는 다음주 방송분이 공개됐다. 이 장면의 본 방송은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 ‘런닝맨’ 수지...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맨유 에브라, 설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2013 아시안 드림컵 출전권 레이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벌칙 수행으로 설리의 하인 노릇을 했다. 김종국이 쥐포를 사오자 설리는 “목도리 하나 벗으세요”라고 말했다.
‘런닝맨’ PD는 “과감하게 반말로 해도 된다”고 설리에게...
이날 박지성과 그의 절친한 친구인 축구선수 파트리스 에브라가 출연했다. 에브라팀과 박지성팀으로 팀을 나눠 미션을 진행했다. 프리킥 포토존 미션이 진행됐고 프리킥존에 나란히 선 멤버들이 공이 날아오는 공포에도 웃으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임무.
포토존 미션을 수행하던 이광수는 연이어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광수는 기린 미소와 광두꺼비...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파트리스 에브라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에브라는 14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지압판 위에서 줄넘기와 헤딩 릴레이, 축구시합을 펼쳤다.
이로 인해 에브라는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온라인에 명기돼 있는...
에브라가 지압판 위에서 좌절했다.
파트리스 에브라는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상하이 마블 경기에서 팀원들과 함께 지압판 줄넘기 미션을 하게됐다.
에브라는 지압판을 올라간 후 "에이 에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에브라는 실제 게임에서는 진지하게 임하며 고통을 참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미션 성공이라는 말을 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