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에브라가 지압판 위에서 좌절했다.
파트리스 에브라는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상하이 마블 경기에서 팀원들과 함께 지압판 줄넘기 미션을 하게됐다.
에브라는 지압판을 올라간 후 "에이 에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에브라는 실제 게임에서는 진지하게 임하며 고통을 참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미션 성공이라는 말을 듣자 "으아아"라며 고통스러워했다. 발바닥을 부여잡고 아파하는 모습은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에브라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수비수로 박지성과 같이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