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증지원협약식(구로KTL)
△산업부 2차관 11:00 전기기술인협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63빌딩)
△반도체 칩 제조기업과 소부장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석간)
△집단에너지 추진성과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석간)
△제15회 산업통상자원 정보보안 컨퍼런스(석간)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 발표
△겨울철 대비 변전소 고장 재발 방지...
이 소장은 “전쟁은 인류 안전을 위협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식량, 에너지 문제 등 기후위기와 직접 연결되고 있다”며 “참혹한 전쟁 이미지와 무성한 나무 이미지를 극적으로 대비해 지금 가장 시급한 이슈인 전쟁 반대와 기후위기 해법을 연결했다”고 전시 콘셉트를 밝혔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그립과 ‘푸드테크 공동 연구개발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사는 각자 보유한 푸드테크 분야 전문 인력과 인프라 등을 공유해 푸드테크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양사는 급∙외식업장 주방 화재 안전 강화, 에너지 사용 절감 및 실시간 환기시설 가동 시스템 적용...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공급체계를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것을 비롯해 △손실과 피해 기금 조성 구체화와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논의의 시작 △각 국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 목표(NDC)를 잘 이행하는지, 5년마다 중간 점검하자는 제안이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와 시멘트 업계는 상의가 주도하는 온실가스 감축 대응 프로세스에 상당한 신뢰감을...
업무협약 후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에너지 정책 및 최근 해외 에너지 정책 변화 동향 발표가 이뤄졌다. 각 대학원의 에너지 정책 과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2022학년도 서울과기대는 창의융합대학 내에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첨단에너지 분야에 대한 사회과학적 소양과 공학적 전문성을 함양할 수...
지난 11일 개최한 세미나는 증권사를 비롯해 회계법인과 투자사, 기초자산 보유회사 등 총 60여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수산금융, 항공금융, 태양광 기반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다양한 기초자산을 확보하고 장외거래중개업 JV(합작법인) 설립에 참여하는 등 토큰증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나이지리아 출장으로 시작된 정 회장의 해외 방문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예멘 전력에너지부와 LNG 인수기지 MOU(업무협약)로 이어졌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대 국부펀드 중 하나인 테마섹 홀딩스 산하 국영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바로 수교 50주년을 맞이한...
현재 주력인 화력발전소를 청정 에너지원으로 대체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해법으로 원자력 발전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MOU는 한수원이 동남아 SMR 신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중요한 교두보”라며 “그동안 한수원이 국내외 원전 운영 및 건설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PLN NP와 함께 인도네시아...
임 공장장은 “2050년까지 RE100(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협약), 탄소 배출 제로(0)를 달성해야 한다”며 “(충전을 위해) 운행을 멈출 수 있는 버스와 달리 주야가 없는 화물의 경우 전기차로는 한계가 있기에 무조건 연료전지 쪽으로 가야한다”며 수소상용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소차(승용 기준)의 경우 충전 시간이 약 10분...
유럽연합(EU)은 성명에서 “해당 기금은 중·저소득 국가의 메탄 감축 노력을 지원하고, 에너지 부문 전반에서 정부·산업계·자선단체의 메탄 배출 감축 노력을 촉진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큰 ‘와일드카드’인 세계 최대 메탄 배출국 중국도 감축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중국은 지난달 2035년까지의 기후 행동 계획에 메탄을 추가하기로...
한편 COP28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3배로 확대하는 협약엔 117개국(2일 현지 시간 기준)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협약은 COP28 의장국인 UAE와 미국, 유럽연합(EU) 등을 중심으로 이번 총회에서 추진하고 있다. 술탄 아흐메드 알자베르 COP28 의장은 “이 협약으로 좀처럼 사용량이 줄어들지 않는 석탄으로부터 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현대건설은 미국 원전 전문기업인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과 함께 2029년 3월까지 우크라이나에 SMR 파일럿 설치에 이어 향후 최대 20기 배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전력공사(Ukrenergo)와 송변전 신설 및 보수공사에 관한 협약을 맺는 등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재건사업에 보폭을...
COP 한국 홍보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수소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GE와 에어리퀴드의 수소 관련 기술 현황도 공유했다.
권형균 SK E&S 부사장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전기차의 장거리 운송 취약점을 고려했을 때 향후 수소가 더욱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이같이 약속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개발도상국들이 (기후변화 피해) 복구와 청정에너지, 자연 기반 (기후) 해법 등에 투자하는 데 도움을 주는 녹색기후기금에 새롭게 30억 달러를 기여하기로 한...
LG에너지솔루션도 올해 초 중국 리튬화합물 제조업체 야화와 모로코에서의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고, 화유코발트와 중국 내 첫 한중 합작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JV)을 세우기로 했다.
SK온과 에코프로는 중국의 전구체 생산기업 거린메이(GEM)와 새만금에 전구체 생산을 위한 3자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와...
암모니아 운반선이 주목받는 이유는 LNG에 이어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기 떄문이다. 암모니아는 연소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국제해사기구(IMO)가 추진중인 2050 국제 해운 탄소 중립에 적합한 연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5년엔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암모니아...
제니퍼 모건 독일 기후 특사는 개도국 지원 기금의 채택으로 “이제 우리는 전 세계의 화석 연료 재고량 파악과 화석 연료의 단계적 감축 및 재생에너지 구축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국가들도 기금 마련에 기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향후 기금의 자금 조달 방법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옥상층에 태양광 패널, 지하층에 지열 발전 시설을 설치해 내부 전력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다. 실내 휴게 공간과 옥상 일부에 녹지를 조성하는 등 친환경 디자인으로 녹색건축물인증 우수 등급 및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 획득을 목표하고 있다.
T2 IOC는 오는 2026년 상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승무원들의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삼성물산은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30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시, 에너지관련 기관, 공기업, 민간기업과 오프그리드(Off-Grid) 그린 수소 생산과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엇보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김천시를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기술, LS일렉트릭,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에스퓨얼셀 등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