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화 KOICA 상임이사는 “전 세계에서 임팩트 투자를 선도하는 블루오차드와 파트너십을 시작하게 돼 감사하다”며 “에디셔널리티 허브가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를 모집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온실가스 감축뿐 아니라 현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필립 뮐러 블루오차드 최고경영자(CEO)는...
에너지 전환 시대를 준비하는 국가의 중책 사업인 만큼, 민ㆍ공이 힘을 합쳐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LNG 벙커링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수단을 총동원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LNG 벙커링이란 선박에 LNG를 연료로 급유하는 작업이다. 세계적인 탄소 중립 기조에 따라 저공해 에너지인 LNG 벙커링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전체 선박 연료 시장의 20%를 초과할 것으로...
SK에너지와 SK어스온,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 등 셰퍼드 CCS 프로젝트(Shepherd CCS Project) 참여 기업들은 한국석유공사, 한화, 에어리퀴드코리아, 쉘 등이 프로젝트에 새로 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셰퍼드 CCS 프로젝트는 국내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 국내 허브(Hub)에 집결시킨 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해 폭스바겐 그룹을 중심으로 스페인을 유럽 전기자동차 허브로 구축하는 총 700억 유로(99조 원)의 초대형 프로젝트 ‘Future: Fast Forward’ 컨소시엄에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지 소재사로 포함됐다. 이를 통해 앞으로 유럽 현지기업과의 협업은 물론 잠재적 고객사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전 세계적으로도 도시화에 따른 자원·인프라 부족,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환경 파괴 등의 각종 도시문제가 심화되자, 이를 해결하고 도시 기능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 개념이 대두되고 있다.
인천시도 스마트허브시티 조성,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는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활성화가 필요한...
최태원 SK 회장은 3월 유럽 3개국(스페인·덴마크·포르투갈)을 방문해 덴마크의 베스타스(Vestas), 포르투갈의 갈프(Galp) 등 각국 에너지 분야 주요 기업과 회동했다.
최 회장은 해상풍력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베스타스와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대한민국을 허브(Hub)로 양사가 함께 베트남 등 동남아에 진출하는 한편, 해상풍력뿐만 아니라 수전해기술을...
(국회)
△에너지신산업, 수출 강국으로 도약(석간)
△산업시설, 보험제도와 연계한 민간자율형 안전관리체계로 전환(석간)
△정부·기업 힘 모아 아태지역 풍력허브 도약 추진
△다각적 측면으로 산업기술 보호 위해 범부처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
△EU 신통상규제에 대한 우리 기업 대응역량 강화 지원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결과 발표
28일(금)...
브래드 글래서(Brad Glasser) 아마존 대변인은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 함께 일한 이후 더 많은 에너지, 협업 및 연결이 일어나고 있다”며 “같은 위치에서 더 많은 팀을 모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계속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근무지 재배치 요청을 받은 직원에게는 그에 따른 혜택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바이오경제 2.0 원탁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의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바이오경제 2.0은 △2030년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제조국 도약 △바이오신소재 산업 활성화 △바이오에너지 상용화 △디지털바이오 혁신생태계 구축 △바이오경제 기반 구축 등이 골자다. 2030년까지 바이오의약품 분야 15조 7000억...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와 신재생에너지, 방위산업, 북극 지역 연구 등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는 디지털 분야 협력, 인적 교류 확대에 관해 논의했으며,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과학기술, 바이오 협력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기도 했다. 일본 후쿠시마...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핵심 교통 허브인 보리스필 국제공항의 조속한 정상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가속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향후 고속철도, 국가 기반 시설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에너지 인프라 사업 추진 기반도 확장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미국 원전기업 홀텍 인터내셔널과 한미 에너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우크라이나...
윤 대통령은 "한국의 배터리, 소재, 부품 기업이 유럽 최대 생산능력을 갖춘 배터리 생태계를 폴란드에 구축하면서 폴란드는 유럽의 배터리 생산 허브로 부상했다"며 "이런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항공 우주, 스마트 공장, 친환경 에너지 등 첨단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방산,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는 군산시 취약계층 대상 연탄 및 연료비 지원과 5kg 김장김치 260통 전달, 군산시 수송동 복지허브모금 기부, 군산시 무료급식소 및 유기견보호센터 후원, 기초소방시설 기증 및 장애인 관련 단체 후원 등으로 쓰였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모금액은 3억 원이다.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SGC에너지는 2021년부터 교내...
전문보도 우수상은 △심층적 취재를 바탕으로 환동해 데이터센터 허브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한 ‘에너지경제신문’의 전지성·이원희 △한국 원격의료의 현주소를 해외사례와 심층비교한 ‘코메디닷컴’의 김용주·하준우·문세영·장봄이 △환경부가 발표한 국내기업 1075 곳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석해 그 중 100만톤 이상을 배출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태양광 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위해 전국 60여개 지역에서 생산 공급 시설을 발표했다”며 “그 중 가장 큰 성과는 달튼 조지아주였다. 그런데 이곳은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의 지역구”라고 말했다.
이어 “(한화큐셀 공장) 착공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 의원은 ‘친 트럼프’ 성향의 공화당...
향후 솔라 허브가 가동되면 잉곳-웨이퍼-셀-모듈 각 단계에 적용되는 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AMPC) 혜택을 받아 수익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글로벌 통상 환경과 주요국 에너지 정책이 저탄소 에너지 중심으로 변화하며 재생 에너지 수요도 급성장하고 있다”며 “한화큐셀은 미국 등 전 세계에 위치한 생산기지...
지난해 현대위아 국내 사업장의 전체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전년 대비 12.4%, 14.5% 줄었다. 현대위아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영향 정도를 측정하고 공개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도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중 하나인 ‘냉각수 허브 모듈’을 양산 중이다. 2025년까지 전동 부품과 배터리, 실내 냉난방...
신보의 기업지원 종합 솔루션 인프라와 가스공사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에너지 분야 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가스공사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 참여기업에 ‘기업형 PB(프라이빗뱅킹) 서비스’ 형태의 맞춤형 금융·비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가스공사는 동반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