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는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내년 1월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와 별도로 가구당 10만 원씩, 약 37만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370억 원을 특별 지원할 계획이다.
난방비 인상으로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시립·시 지원 사회복지시설 등 861곳을 대상으로, 난방비 수요가 증가하는 12~2월...
등유와 액화천연가스(LPG)로 난방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재정 지원이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전국 행정복지센터에서 등유·LPG 난방비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가구는 등유·LPG 보일러를 이용해 난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가구다. 올해 등유바우처, 연탄 쿠폰, 긴급복지지원금 중 연료비를 지원받은 가구와...
IMF는 성명에서 “아르헨티나의 대담한 초기 조치는 사회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외환 시스템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공공재정을 크게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또 경제를 안정시키고 더 지속 가능한 민간 주도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최근 몇 달 동안의 심각한 정책 실패 후 나온 이번 새로운 패키지는 기존 IMF...
한편 mom(맘)편한 놀이터는 2017년부터 아동 참여 워크숍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의견을 놀이터 디자인에 반영한 안전하고 특색 있는 놀이터를 조성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부산 동래구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아동복지시설과 취약계층 밀집 지역사회 내 친환경 안심 놀이터 신설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돼 GS칼텍스 임직원 모두가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GS칼텍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특히 에너지기업으로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나증권은 8일 강원도 원주시 원인동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와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연탄 6000장을 어르신 가정으로 배달‧기부하고 식료품 등을 담은 행복 상자를 전달했다. 또 원주지역 하나은행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산단공 노사는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 장을 구매해 기부하고, 이 중 2000장을 임직원이 직접 배달했다. 산단공 봉사단 30여 명은 연탄 전달뿐 아니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쌀 등 식료품을 함께 전달했다.
산단공은 대구 본사를 비롯해 전국 13개 지역본부와 지사 단위로 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이 함께하는 연말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문 산단공...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의 지원대상과 금액은 크게 확대했다.
서울역 등 노숙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거리상담반 운영을 강화했다. 53개조 124명으로 구성된 거리상담반이 일 최대 10회 순찰·상담해 노숙인의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 하루 2133명분의 무료급식과 일 최대 675명이 이용 가능한 노숙인 응급잠자리도 제공한다. 침낭, 겨울옷 등...
이번 자원봉사에는 바른 임직원과 가족 70여 명이 참석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1764장을 기부하고 이 중 3000장을 1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바른은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바른과 정이 그동안 후원한 연탄은 총 34만8000장에 이른다.
고영한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은 “이번 연탄 나눔으로 서민들이 추운...
OECD는 "빠른 고령화와 이에 따른 연금・보건 분야 지출 부담을 감안해 재정준칙 시행 등 재정건전성 제고가 긴요하며 취약계층을 직접 타게팅한 선별적 지원방식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규제 혁신, 중소기업 지원방식 등을 통한 대-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 완화,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필요성 등도 강조했다.
특히, 계절적 특성상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느끼는 겨울의 입구에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공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은 더욱 빛이 난다.
◇ 남부발전, 부산 취약계층에 생필품·식품 담은 '희망상자' 전달
한국남부발전은 이달 23일 부산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BNK부산은행과 함께 부산 남구 취약계층 330세대에 생필품 및...
‘아껴요’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전체 임직원이 업무 시 사용하는 전기, 휘발유, 종이, 물 등을 절약하고, 전년 대비 감축 실적에 따라 회사가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4일부터 이달 3일간 누적 걸음 20만 보 이상인 신한투자증권 임직원 1인당 1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고, 기간 내 누적 걸음이 20만 보...
윤 대통령은 정부에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를 비롯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더 두텁고 신속하게 챙기고 배려해야 한다"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비롯한 정부의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는지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겨달라"는 당부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최근 전국적인 행정망 마비 사태와 관련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강경성 산업부 2차관은 “올겨울,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이므로 효율적이고 현명한 에너지 사용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국민이 에너지를 사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책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로 시작된 서울희망그린발전소는 지방자치단체 소재 공공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여기서 발생한 발전수익금 연간 6200만 원을 청소년과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희망그린발전소를 통해 5년간 131명의 청소년과 3781개소의 에너지 취약계층이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GS그룹은 계열사인 GS칼텍스와 함께 지구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화학 기업으로서의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업장별로 친환경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여수지역에서는 GS칼텍스 임직원들이 가족, 협력사와 함께 공장 인근 묘도 마을과 주변 해안의 쓰레기 수거, 인근 하천 정화 활동, 해안가...
공개
△취약계층 대상 국립공원 생태체험 참여자 모집
28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국립환경과학원, 태국 대학과 대기질 연구분야 업무협약 체결(석간)
△자생 방선균을 이용한 배추 균핵병 방제기술 개발
△국립환경과학원, 위성기반 대기배출 특성비율 영상 공개
29일(수)
△환경부 장관 11:00 보 현장방문(세종), 14:00 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