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해도 취약계층은 가구당 월 최대 6604원의 전기요금 할인을 받는다.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적용되는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등의 단가도 상향해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바우처는 가구 평균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등유바우처는 31만 원에서 64만1000원으로, 연탄쿠폰은 47만2000원에서 54만6000원으로 단가가...
D 혁신 라운드 테이블(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산업부 2차관 11:30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그랜드인터컨H), 14:00 중앙-지방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서울청사)
△한-미 차세대 배터리 협력방안 논의(석간)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는 청년인재 배출(석간)
△산업·에너지 R&D 혁신 방안 발표
△2024년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취약계층에너지...
한편, 하나은행은 사업 분야별로 추진 중인 상생금융 업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24년 조직개편에서 ‘상생금융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상생금융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자영업자ㆍ소상공인ㆍ금융취약계층 등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보다 신속하고 빈틈없는 금융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주열 금융위원장도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을 위해 은행과 정부가 함께 힘 모으고 있고, 특히 취약계층이 정상적 경제 활동에 조기 복귀하도록 신속한 신용 회복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황기에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들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영세 자영업자가...
그는 "우선 농수산물・에너지 등의 가격과 수급안정을 위해 11조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고, 과일 30만 톤, 채소・축산물 6만 톤등의 신속한 도입을위해 관세 면제와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의료・금융 등 핵심 생계비 경감과 서민・취약계층 주거지원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했다.
최 부총리는 "특히 역전세 위험성이 높은...
민생경제 회복은 △물가·서민생활 안정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내수·수출 회복 가속화 △지역경제·건설투자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1.7% 동결=우선 정부는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에너지바우처 등 물가관리·대응 예산을 전년보다 1조8000억 원 증액된 총 10조8000억 원을 투입한다.
여전히 높은 과일가격 안정화를 위해선 역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1호 가구가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발전소 주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창호공사와 단열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주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을 줄이면서도 국가적으로는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종합 에너지 복지사업이다. 한수원은...
서울시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거주하는 주택의 공사비를 최대 90% 지원했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한파와 에너지 비용 상승이 맞물려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다양한 건물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액은 줄었지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민생경제와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민초를 위한 예산은 크게 늘었단 점에선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의미있다고 본다.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창출의 근간이 되는 연구개발(R&D) 증액도 반갑다.
내년 예산엔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이 증액 반영됐다. 민생경제와 취약계층...
또 한신공영은 서울 상계동 일대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한신공영 사내 봉사단인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자녀 등 70여명이 참여해 이를 지원 가구별로 배달하기도 했다.
혹한을 이기기 위한 의류 나눔도 이어졌다. 금호건설은 종로구 저소득계층에게 동계점포 111벌을 지원했다....
이들은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한파를 견딜 난방 텐트, 전기매트, 의류 세트 등 방한용품과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손명수 한화 인사지원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사회와 동행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이달 23일 상계동 일대에서 독거노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30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이를 지원 가구별로 배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자녀 등 70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한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소속 임직원은...
‘환경과 안전’ 대표 사업인 ‘H-그린세이빙’은 서울시 민·관·공·협이 공동으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3년간 취약계층 가구에 LED 조명 1577개와 32kW 용량 태양광 발전 패널을 지원 및 설치하여 총 58tCO2/년...
(석간)
△에너지 공급망 교란·가격 급변 대응 논의(석간)
△제4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섬유패션 디지털 전환 가이드북 활용 세미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내년부터 투자요건은 낮추고, 지원은 높인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개시
△2022년 기준 '중견기업 기본통계' 결과
△전력계통 대전환을 위한 발판 마련
28일(목)
△산업부...
롯데건설은 남태령 전원마을뿐만 아니라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노원구 등 2개 구와 부산 동구 등 5개 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8만 장과 라면 1645박스를 기부한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2023 롯데그룹 우수 주니어보드 선정 기념으로 포상받은 커피차도 배치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연탄과 라면을 통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한편 삼천리는 사랑나눔의 날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기기를 무상으로 점검, 보수, 교체해 에너지 복지를 높이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사회 자연환경을 지키는 ‘클린 데이(Clean Day)’,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온정을 전하는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내년 겨울부터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사용기한을 4월 30일에서 5월 25일까지 약 한 달 연장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기간을 확대하기로 했다. 자영업자를 대상으로는 기관별로 산재된 자영업자 고용보험 정보에 대한 통합 안내서비스를 마련해 업자들이 편리하게 고용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농지 외에 임야에서 양봉업을 하는 농가도 농업경영체...
GS칼텍스는 연말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임직원들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독거노인과 이동이 어려운 가정에 난방유를 배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경제위기와 난방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고,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한파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반지하, 쪽방촌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분들에게는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누구 하나 홀로 방치되지 않도록 정부가 미리 나서야 한다"는 말과 함께 관계 부처에 취약계층 안전을 살피고 촘촘하게 챙겨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