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 계층이 전기나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용권이다.
산업부는 올해 추경 예산을 통해 에너지바우처 사업 확대 예산 60억 원을 확보했다. 신규 지원 대상은 한부모 가족, 소년ㆍ소녀 가정, 보호아동 가정 등 5만4000세대다. 현재 에너지바우처를 받고 있는 노인과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이어 “아울러 빠른 반품, 소형 가전 A/S 수거 등 고객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홈픽은 향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택배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쿨루프란 건물 옥상에 열차단 페인트를 시공해 옥상으로 유입되는 태양에너지를 감소시키는 시스템이다. 2010년에 미국 뉴욕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시공 시 옥상 표면 온도를 20~30도 이상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 기관들은 쿨루프 시공 후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가 검증되면 기존 입주 건축물 등에도 확대 적용하고, 특히 기후복지 취약계층인...
한국가스공사는 12일 대구 본사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용 고효율 가스보일러 교체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가스공사는 2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2억 원은 올해 11월까지 취약계층 가정(280여 가구)의 노후 가스보일러를 1등급 고효율 보일러로 교체하는 데 쓰인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정규시즌 동안 강원FC 선수들이 홈경기에서 득점을 하면 석탄공사(100장)와 강원FC(100장)가 연탄 200장을 적립해 지역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전달한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프로축구단과의 사회공헌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연탄이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무더위가 기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광물자원공사는 23일 강원도 원주 명륜종합사회복지관과 교항 1리 마을회관에 선풍기 32대와 쿨링패드 30개 등 300만 원 어치의 여름나기물품을 구매해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복지관에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에너지 세이브 박스’는 전기료가 부담되는 취약 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력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쿨매트, 쿨베개, 여름 이불 등으로 구성됐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위해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입사 1주년을 맞은 신입사원 43명이 참여해 직접 ‘에너지 세이브 박스’를 포장하고 공기 정화와 집안...
한국동서발전은 17일 울산시청에서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하절기 행복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동서발전이 기부한 에너지바우처는 2000만 원상당으로 차상위계층 570가구에 여름나기 쿨매트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동서발전 측은 “여름철 폭염으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클 것”이라며 “이번에 준비한 여름나기 물품이...
그러나 같은 빵공장이라 하더라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든다면 사회적 기업이다. 문제는 동기이고 우선순위이다. 사업을 하는 이유가 혼자만 잘 살기 위함인지 더불어 잘 살아가기 위함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양적 성장과 질적 성숙이 균형 있게 함께 가야 한다.
혼다 창업 회장인 혼다 소이치로의 책 ‘좋아하는 일에 미쳐라’의 한 단락을 인용하며...
스포탄상도(에너지)는 일반 페인트 대비 실내 온도를 최대 5℃가량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KCC 관계자는 “쿨루프는 실내온도를 낮추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는 데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여름철 전력수요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시설 및 소외계층 시설을 대상으로 쿨루프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모 분야는 △집단에너지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취약계층에너지 지원 △에너지 절약 및 효율화 △기후변화 대응 관련 등으로 일자리와 관련된 아이디어라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며,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 이메일(jobidea@kdhc.co.kr) 또는 팩스로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실시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보완조치 등을 함께 강구해 필수사용량 보장공제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누진제 폐지 혹은 국민들이 스스로 전기사용 패턴을 고려해 다양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주택용 계절별·시간별 요금제 도입을 검토한다.
아울러 국가적 에너지소비 효율을 제고하고, 전기요금의 이용자 부담원칙을 분명히하기 위해...
클린 하이 전략은 입지 갈등 최소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Competitiveness)와 대규모 태양광·풍력 개발(Large scale), 취약계층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Energy sharing), 개발·운영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Ability up), 신기술·신산업 시장 선점(New technology), 수소 경제 선도·미래 성장 동력 창출(Hydrogen-Innovation) 등으로 이뤄져 있다.
중부발전은 클린하이 전략 이행을 위해...
동시에 생산 에너지는 공공 및 주거취약계층에 지원해 광열비 저감 등 주거·에너지복지 혜택도 높일 계획이다.
아직 제로에너지건축 법적 의무화가 되지 않은 민간건축물에 대해 다양한 유도 및 지원책이 적용된다. 제로에너지 설계공모를 통해 제안이 우수한 업체에 택지를 분양하고, 건폐율·용적률 등의 인센티브 적용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향후...
한국도로공사는 7일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금 2억 원을 한국에너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전국 복지시설 15곳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태양광 발전시설 인근의 취약계층 286가구의 전기요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태양광 발전 수익 나눔 사업으로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8곳...
실시함으로써 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복지 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쿨루프는 실내온도를 낮추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는데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여름철 전력수요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시설 및 소외계층 시설을 대상으로 쿨루프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업이 노동자를 어떻게 대하고, 최고 연봉자와 최저 연봉자의 비율이 어떤지,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공급받는지 등을 체크해 기업의 사회·환경적인 기여도를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그는 모든 기업과 투자가들이 CSR 임팩트를 살리기 위한 일관적인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이 돈을 내 사회 취약계층을 도왔을 때 그 결과를 어떤 식으로...
봉사단 활동은 에너지 분야에 그치지 않고 교육봉사, 재능기부, 의료봉사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전은 해외 사회공헌 활동이 해외 전력사업 기반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전 측은 “에너지 전환시대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 구현도 같이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릴레이 봉사활동은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개선, 멘토링 및 교육,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한화그룹은 드림플러스 홈페이지, 드림플러스 63과 드림플러스 강남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드림플러스는 한화그룹의 인재육성 사회공헌 브랜드이자 스타트업 창업과...
KCC는 에너지 세이빙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기부를 통해 노후 주택 개선이 완료되면 화재 등 재해 위험이 감소하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냉난방비가 절약되는 등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KCC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유해물질에 쉽게 노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