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CC가 하남시와 함께 진행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 ‘쿨루프 하남’을 통해 에너지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녹색건축물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CC는 올해 1월 하남시, 현대건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쿨루프 하남에 참여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쿨루프 하남은 올해 하남시가 추진한 시범 사업으로, 에너지 소외 계층이 주로 사용하는 노후...
가스공사는 민·관·공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가스공사는 자사 고유사업 특성을 반영한 열효율 개선·쪽방촌 계절나기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학사업과 중증환아 의료 지원 등 미래세대...
CJ대한통운이 김장김치에 사랑을 담아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23일 서울시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 취약계층지원 및 지역 상생을 위한 ‘2020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둔 CJ대한통운과 약수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총무게 1.1톤의 10㎏ 완제품...
이번 세션에서는 지속가능목표 달성, 취약계층 지원, 지구환경 보호 및 기후변화대응 등과 같은 안건이 논의됐고, 문 대통령을 포함한 20개국 정상 등이 의제 발언을 했다.
정상들은 이번 팬데믹으로 확인된 취약성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구를 보호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우리는 3월 26일 열린 특별정상회의에서 한 약속을 재확인하고, 그 이후 달성한 성과들을 환영하며, 계속하여 전력을 다해 생명을 보호하고 가장 취약한 계층을 특별 지원하며 우리 경제를 성장 궤도로 복귀시키고 일자리를 보호 및 창출할 것이다. 우리는 팬데믹의 일선에서 대처해 온 보건 및 여타 현장의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지지를 표명한다....
심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며 “위기가 밟은 역사의 가속페달에 맞춰 우리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린 뉴딜과 안전망 강화 등 한국판 뉴딜이 우리의 가속 노력”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그린에너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태양광 연구개발(R&D) 투자, 해상풍력 활성화 방안, 그린수소 실증화 사업 등을...
2014년부터는 국민 참여 캠페인을 함께 추진해 사랑의 난방비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난방은 국민의 삶에 직결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며 “공사는 15년을 이어온 ‘사랑의 난방비’와 같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사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다가온(多家溫) 서울’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회복지 시설과 에너지취약계층 2만 가구에 6억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다가온(多家溫) 서울’은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서울’이라는 뜻으로 서울시가 매년 겨울마다 추진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
이번 난방용품...
이 가운데 협회 중앙회 임직원 30명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동작구 등용로2길 37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2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줄지어 연탄을 나르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철 추위를 걱정하지 않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중앙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에너지 취약국가인 라오스, 말라위 등에 교육 활동으로 만든 태양광 랜턴을 기부하고 있으며 라오스 에너지 빈곤 마을에 햇빛 발전기와 전등을 설치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조합원들의 출자배당 기부금과 조합 사업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해 전기세를 대신 선납 지원하는 활동도 추진했다.(공동기획: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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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돌봄공백 등 위기 예방을 위한 '드림스타트 집중모니터링' 완료
19일(목)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미정), 14:00 본회의(국회)
△복지부 1차관 10:00 상임위 제1법안소위(국회)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상임위 제1법안소위(미정, 국회)
△'안아줌!, 아이들의 행동에 줌인하세요...
특별가구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이 대상이다. 일반가구는 세대와 연령을 고려해 다양하게 모집할 예정이다.
나머지 체험가구는 운영기간 중 방문객을 별도로 모집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12월 이후 사전신청 등을 통해 누구나 스마트시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가구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0일 오후...
ESG 채권은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 시설 투자, 중소기업 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 사회 지원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자금을 조달하는 채권이다.
하나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채권 발행에는 연기금, ESG펀드 등 국내 ESG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일반적인 여신전문금융회사 회사채 발행의 경우 '3년 이하' 기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하나캐피탈...
21일 LG유플러스와 포스코에너지는 코로나19로 심화하는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및 돌봄 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돌봄’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교육 콘텐츠 ‘U+초등나라’ 서비스와 스마트패드를 인천 서구 7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교 고학년 중심 취약계층 아동 48명에 무료로 제공한다. 포스코에너지가 운영하는...
참석자들은 에너지 성능 개선을 우선하되 조경, 장애인 시설 설치, 미관개선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품격 있는 건축물을 조성해야 한다는 사업목표에 공감했다.
박 차관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기존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향후 확산을 위해서는 올해 첫 사업의 성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장년층은 위산 감소 신장 기능 약화, 고혈압 위험도 증가, 폐경과 같은 자연스러운 신체 변화로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 B12, 비타민 D 등 여러 미량 영양소의 요구량이 늘어난다.
건기식을 구매할 때는 인증된 원료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기저 질환자나 암 환우처럼 특정 면역 취약 계층의 경우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올해는 단위면적당 에너지 소비량 기준 상위 50% 이내 건축물 중 노후도, 에너지효율성, 그린리모델링 사업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을 선정했다.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이용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대상 16건을 포함해 예년보다 선정 규모를 확대했다.
선정된 공공건축물은 건축물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월평균 소득의 50%를 기준으로 하는 공공임대 유형은(매입임대 2순위, 취약계층 등) 1인 가구 기준이 132만 원으로 최저임금(월 179만 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앞으로는 1~2인 가구의 소득 기준을 상향해 입주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청년·신혼부부의 연접지역 행복주택 재입주도 허용한다. 그간 청년·신혼부부 등이 이직 등으로 생활근거지가 당해·연접 지역으로 변경 시...
또한 울산대한적십자사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울산지역 취약계층 43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박스씩 사과를 전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에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진료소에서 고생하실 근무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구성원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