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일 "에너지 수입이 급증하면서 무역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확대됐지만, 대외건전성의 종합적 지표인 경상수지는 올해에도 흑자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방기선 차관은 이날 수출입은행에서 제7차 비상경제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중국 등 주요 수출국 경기 부진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력 품목인 반도체 단가...
서민들의 필수생계비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액도 연 12만7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40% 이상 인상하고,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규모도 590억 원에서 1690억 원으로 늘린다.
정부는 반도체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등에 총 1조 원을 투자하고, 원자력 생태계 복원을 위한 소형모듈 원자로, 원전해체기술...
박일준 산업부 2차관도 전날 기자들과 만나 “새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의 의미는 지난 정부의 에너지전환로드맵을 공식적으로 대체하는 것”이라며 “지난 정부에서 세운 3차 에너지기본계획은 이번 정책 방향으로 대체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등 원전 활성화를 통해 2030년까지 전원 구성 상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할...
대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
△폴란드와 원전산업 생태계 협력 기반 구축
△조달청-중견련 정책간담회 개최
△2차관, 유류세 역대 최대폭 인하 시행에 적극 동참한 알뜰주유소 현장방문
△2차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점검
◇농림축산식품부
27일(월)
△농식품부 장관 15:30 귀농귀촌 우수사례 현장 방문(상주)
△농식품부 차관 14:00 국가유공자...
소비자 부담완화 측면에서는 농·축·수산물 할인쿠폰(1190억 원), 에너지바우처(2305억 원) 등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 사업을 선별했다. 선별된 사업들은 적용품목 수급 상황, 가격 동향 등에 따라 적기에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재정관리점검회의를 통해 집중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우선 생계비 부담 경감을 위해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를 비롯해 5G 중간요금제 출시,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이 포함됐다.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는 당초 내달 30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올해 12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된다. 인하 폭은 기존 5%에서 3.5%로 낮췄다.
개소세 인하 혜택 한도는 100만원이다. 차량 구매시 한도를 모두 채우면...
그리고 서민을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바우처, 대학생들에 대한 근로 장학금, 장병들의 급식비 인상 등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꼼꼼하게 살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손실보상의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저소득 문화예술인, 법인 택시와 버스 기사 등 총 89만 명에게도 고용...
저금리·고정금리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미취업 청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1인당 1200만 원 한도의 저금리 소액자금 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서민금융진흥원의 한시 특례보증을 통해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최저신용자에 1인당 1000만 원 한도의 금융도 지원한다.
고유가로 인해 늘어난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선 에너지바우처의 지급 대상...
1인당 12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청년·대학생 소액금융은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늘리고 20조 원 규모의 안심전환대출, 2000억 원 규모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신규 도입한다. 최저신용자는 신용평가 점수로 10점 이하가 되고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다.
에너지바우처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기존 기후민감계층에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까지...
수출 바우처 등 물류비 지원예산도 지난해 266억 원에서 320억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네덜란드 로테르담,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해외 주요 항만에 공동물류센터를 개장하겠다"며 "부산신항에 임시보관소를 확충하고 신규 터미널도 개장하겠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석탄·천연가스 등 에너지 원자재와 차량용 반도체...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청와대에서 탄소중립 선도기업 초청 전략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산업·에너지 탄소중립 대전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저탄소 경제를 선도하는 세계 4대 산업강국'이란 비전 아래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원 비중 70.8%(2018년 기준 3.6% 대비 약 20배) △청정수소 자급률 60%(2018년 0%) △산업 분야의 친환경·고부가 품목...
KCC는 건축자재, 도료, 소재 기술 분야를 비롯해 인공지능(AI)ㆍ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 물류 시스템 효율화, 친환경 에너지,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 기술 등 여러 주제로 스타트업과 협력한다.
상세 협력 분야는 △수소 BIZ △코팅 및 복합 소재 기술 등 신소재 △지속가능한 경영 사업 모델(친환경 소재 및 에너지 절감 기술 등) △업무 효율화ㆍ자동화...
산업혁신·전략산업 예산과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전환 예산은 늘린 반면, 수출 관련 예산을 줄였다.
이같은 내용의 산업부 예산안이 3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산업부는 △친환경·디지털기반 산업혁신 및 전략산업 경쟁력제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전환·에너지신산업 육성 △대외 환경변화에 대응한 견조한 수출 플러스 지속 및 통상현안...
우리나라 산업구조는 제조업 비중이 높고
철강 석유화학을 비롯한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온실가스 배출이 가장 많은 석탄화력 발전이
전체 전력생산의 40.4%에 달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20년 이상 준비가 뒤쳐진 우리에게
2030년은 이제 8년, 2050년은 28년이 남았을 뿐입니다.
◆ 우리 정치부터 변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미래차 전환 지원 박차
△‘21년 코리아유레카데이 개최
20일(목)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2021년 에너지바우처, 5월 21일부터 신청하세요(석간)
△중국, 인도네시아 및 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제품 산업피해조사 공청회 개최
△37개 우수 신기술·신제품 취득 기업이 기술적 진보에 앞장서다
21일(금)
△제1회 WTO 분쟁해결제도...
美 에너지부 화상회의(세종청사)
△산업부 장관, 韓美 에너지장관회담 개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석탄발전 감축으로 미세먼지 약 51% 저감
13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포항지진피해구제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4월 16일 시행(석간)
△ ‘21년 1분기 및 3월 국내...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은 2030년까지 보유·임차 차량을 100% 무공해차로 전환 선언 시 전기차(EV) 구매보조금·충전 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금융지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및 ‘수도권 수소충전소 구축’ 등 주요사업 공모도 진행한다.
안전망강화 분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일상이 디지털화 되는 가운데...
미래차 전환 가속화를 통한 탄소중립 도전
△차관,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 현장 점검 및 업계 간담회 개최
△에너지 기술개발 성과의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발표
△산업부, 특허청과 신산업·수소분야의 유망특허를 보유한 창업팀의 발굴육성에 나선다!
△에너지 기술개발 성과의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발표(석간)
△전기안전관리법 4월 1일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