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저탄소 녹색 산업단지를 구현하여 에너지 자립과 효율을 향상시키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영덕 누리텔레콤 대표는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과 분산전원,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력거래, RE100(Renewable Energy 100) 등을 결합한 산업단지를...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안정적 전력 수급 유지를 위해 당분간 LNG 발전은 확대 유지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가스터빈 기술 자립화는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산·학·연 간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를 잘 구축해 나간다면 중장기적으로 수소 발전으로의...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립과 효율 향상과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김영덕 누리텔레콤 대표는는 "주력사업 AMI를 활용, 그린뉴딜 사업인 스마트 시티 및 스마트 산단 사업 참여로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과 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여 에너지관리시스템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시켜...
◇ 민·관이 함께 만들고 실현해가는 지역에너지전환 이룬 '전주에너지전환시민포럼'
전주지역 11개의 시민단체와 전문가, 시의회, 전주시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전주에너지전환시민포럼은 안전한 에너지 시스템을 마련하고 전주를 에너지자립 문화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가 뚜렷하다.
2016년부터 총 31차의 정기포럼을 운영하며 에너지 사용 주체인...
◇광주ㆍ울산ㆍ경남ㆍ세종, 이렇게 바뀐다
그린뉴딜 특구로 조성되는 광주는 국내 최초의 태양광에너지 집적 및 전력직거래 모델로 자급자족형 지역 전력 생태계를 만들고 에너지자립도시로 나아간다. 현행 제도에서 불가능했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통한 발전을 인정하고 해당 발전사업자가 전력 공급자(개별 태양광 발전사업자 등) 및 수요자(전기차...
그린건축물 분야의 경우 임대주택에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패시브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액티브 기술을 도입해 ‘제로에너지화 건축물’로 만들고, 제로에너지 건축물인증 5등급(자립율20%)을 추진하기로 했다.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는 지능형 계측 및 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판매할 수 있는 에너지 스테이션 구축 등 과제를...
지자체 부문 대상을 받은 안산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자립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추진, 지리적·환경적 조건을 활용한 대부도 산업특구 지정을 통해 해양관광 및 신재생에너지 융합의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이밖에 공공기관 부문은 서울에너지공사가, 시민단체 부문은 전주에너지전환시민포럼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선정된 12개 우수사례는...
LH와 한국수력원자력(KHNP)은 '친환경 에너지 자립형 미래도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양 기관은 데이터센터 파크의 에너지 자립형 모델을 스마트시티 등 향후 LH가 조성하는 사업지구에 확대 적용하고, 수소경제 활성화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소에너지 융·복합형 신사업을 공동 발굴하는 등 중장기적인 협력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KT는 지난 2016년부터 전력중개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전력중개시스템 개발 및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문성욱 KT 기업신사업본부 본부장은 “KT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활성화를 위해 KT 자체적으로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구축해 운영 중”이라며 “에너지 자립화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이 5일 인천 중구 운서동에 한국전력 영종지사 신축사옥을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으로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한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BEMS K(KEPCO-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주차, 보안, 공조, 조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제어 할 수 있는 똑똑한 제로에너지빌딩이다.
영종지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은 복합 계간축열식 태양열 및 지열원 히트펌프가 적용된 재생에너지 융복합 시스템 기반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같은 시설이나 기계 장치를 설치하는 시설 농가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화석연료 대신 태양광ㆍ열, 지열 등 다양한...
축적한 뿌리기업의 제조·에너지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뿌리분야 강소기업을 150개까지 육성하고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이를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
인천남동 산단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바이오헬스 신산업 전진기지로 전환된다. 산단공은 △기술자립화 △스마트공장 솔루션 지원 등을 통해 스마트 전환을 돕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우선 경제ㆍ사회 안보상 내재화 필요성이 높은 중점분야를 기존 6대 분야에서 한국판 뉴딜 등 관련 3대 분야(바이오, 환경ㆍ에너지, 소프트웨어ㆍ통신)를 추가해 확장했다. 또 GVC 핵심품목(238개) 중에서 R&D가 필요한 핵심품목 85개를 추가로 도출했다. R&D 핵심품목 9대 분야와 연계해 향후 5년 뒤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을 견인할 ‘미래선도품목’...
이번 사업이 성공하면 도심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환경 오염은 줄일 수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HUG의 전문적인 도시재생 금융 지원과 한국동서발전의 에너지 발전 노하우로 구도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그린뉴딜 사업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소 경제 구축의 목표 중 하나가 에너지 자립에 있는 만큼 자체적인 수소 생산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초기 단계인 수소 경제 구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정부 연구개발은 최근 5년간 52%가 수소 활용 분야에 편중된 상태다.
수소 생산과 인프라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 비중은 각각 22.9%와 12.9% 수준이다.
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사업대상지를 사전 분석한 결과, 자체개발한 에너지절감 솔루션을 적용할 경우 연간 약 4억 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강동구를 스마트에너지시티로 구축하고 나아가 향후 전국 에너지 다소비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거점 에너지자립 생태계를 조성해 동서발전형 그린뉴딜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는 EV용 배터리뿐만 아니라 소형 전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기타 전지 부문도 추가로 보유하고 있으므로 분사 후에 제대로 된 가치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상반기 분기보고서 기준 전지사업 자산은 14조8000억 원이다. 올해 전지사업부 외형과 영업이익은 12조 4829억 원, 5208억 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5년 31조 8780억 원, 3조...
에너지 자립률이 국내 주거용 건축물로는 최고 수준인 85%에 달하고, 제로 에너지 건축물로 인증도 받았다.
LG전자는 씽큐 홈에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시스템을 구축했다. 가로 90㎝, 세로 70㎝ 크기 모듈과 가로 90㎝, 세로 35㎝ 크기 모듈 총 988장을 외벽과 지붕에 부착했다. 이 모듈은 외벽 마감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설치돼 건물 디자인과 주변 경관을...
무엇보다도 자급자족할 만한 에너지가 없기에 항상 육지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이곳이 최근 들어서는 에너지 자립 섬이 되어 가고 있다. 아직은 그 양이 충분하지 못하기에 육지에서 보내주는 전기에 의존해야지만 언젠가는 제주의 바람과 태양이라는 자연 에너지가 이곳을 새로운 시간으로 안내해 갈 것이다. 지금도 이곳에는 렌터카와 택시 중 많은 차량이 내연기관이...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모델로 한난은 △스마트 수소 시티 △W2H(폐기물 수소화) △4세대 지역난방 △강원형 RE100 에너지 자립마을 △에너지 프로슈머 등 9개의 미래 에너지 공급모델을 제시했다. 여기에 △그린수소 생산기술 연구 △탄소포집·이용 연구 등 3대 그린 에너지 기술 R&D 과제를 더해 탄소제로 에너지 공급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0일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