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ㆍ연구기관이 중소기업의 애로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산학연 플랫폼 협력기술개발(R&D)’ 신설을 추진하고 고경력 연구인력의 중소기업 채용지원(103억 원)도 강화한다.
또 탄소중립ㆍ친환경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R&D를 신설(27억 원)하고, 친환경ㆍ에너지 분야 중소기업 123개사를 발굴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의 사업은 부동산업에 멈추지 않고 있다. 2016년 금융 분야에 진출했고, 최근에는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웨덴과 영국 굴지의 자동차회사를 사들였고, Hofer 및 FEV 등 독일의 유명 자동차회사와 제휴하여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에 나서고 있다. 그의 새로운 목표는 15년 내에 중국 자동차 판매량 1위 자리에 오르는 것이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 과제를 통해 신규 일자리(3명)를 창출한 데 이어, 올해도 전문 인력을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R&D 투자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국산화 체제를...
중국은 '쌍순환 전략'을 통해 미국의 압박과 세계 경제 침체 등 불확실성 속에서 내수에 중점을 두고 경제 자립에 주력하면서도 대외 개방 확대 기조는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차기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 정책에서도 구리가 필수적인 원자재다. 구리는 전기차 생산을 비롯해 태양광 패널과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및 리튬이온 배터리에...
전력소비량은 기존 KTX 대비 79% 수준으로 에너지 효율도 달성했다.
이번에 중앙선에서 처음 운행되는 EMU-260은 세계 4번째로 고속철도 기술 자립화에 성공한 우리나라가 개발한 최초의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최고속도가 260㎞/h까지 난다. 향후 중앙선 외에 서해선, 경전선 등에서도 운행할 예정이다.
또 2029년까지 150㎞급·180㎞급 EMU 차량도...
또한, 2012년 정부가 수립한 ‘해체 핵심 기반기술 확보 계획’에 따른 국내 해체 핵심기술 자립 및 실용화 노력을 올해 안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센서와 원격 통신, 인공지능을 결합한 원전 자율운전 기술 개발뿐 아니라 미래 에너지 시장의 중요한 화두가 될 유연성 확보를 위한 소형모듈원자로, 차세대 고효율 발전시스템 등 도전적인 기술 개발에...
특히 올해는 노후산업단지 인프라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화, 친환경화 등 스마트그린산단 사업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자 공모에서는 노후산단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공동 복지문화시설,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시설 등의 추가적인 공공기여 및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경우 정성평가에서 우대할 계획이다.
산단공은...
지난해 도시 전체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을 목표로 구리 갈매역세권 및 성남 복정1지구에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특화도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 자립률 50% 이상, 탄소저감(CO2) 50% 이상의 목표를 설정했다.
수원 당수2지구는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일원으로 면적 68만4000㎡ 규모다. 고속도로 및 철도와 근접해 교통 여건이 우수하고 칠보산, 당수천...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치구 주도'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그간 서울시가 사업을 주도했지만 지역 현장에서 주민과 자치구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에너지 자립 마을과 문화 조성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참여 주민들도 반색하고 있다.
서울시, 133개소 에너지 마을 조성…자치구가 앞장
에너지 자립 마을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는 국토교통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의 확대를 위해 2017년 도입한 제도로, 에너지 소비량 대비 생산량의 비중인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5단계로 나눠 등급을 부여한다. 그 중의 가장 높은 단계인 1등급은 에너지 자립률 100% 이상인 건축물에만 부여되며, 운영 및 인증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한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를 시작한...
일례로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2025년까지 13조 원 이상 지속적인 투자가 예상된다.
다만 김 부사장은 "양극재·음극재를 비롯한 4대 핵심소재에 대한 동반 투자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양극재를 제외한 모든 핵심 소재에서 중국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기차 산업에서 배터리 성장세가 가파르긴 하지만, 배터리 팩 조립, 모터...
저탄소 산업과 에너지구조로 전환하는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의 로드맵을 과학기술이 뒷받침해야 한다"며 "과학기술과 함께 가야만 그 로드맵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핵심 기술의 개발과 함께 탄소중립의 로드맵을 만들고 발전시켜가는 일에도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층형 공동주택은 단독주택 대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면적 확보가 어려워 에너지자립률이 낮은 상황이다. 이번 시범사업 등을 통한 기술시연·고도화 등을 추진 중이다.
제로에너지건축은 단열성능을 극대화해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모니터링(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해 건축물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해저 케이블을 2개 라인으로 포설, 제주도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동시에 제주도의 재생에너지를 육지로 전송할 수 있다.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은 교류(AC) 케이블과 달리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제 경쟁 입찰로 진행된 이번 사업자 선정에는 LS전선이 단독 참여했으며, 총...
LH 산업단지에 태양광설비를 보급하고, 산업단지의 에너지자립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LH 임대산단 입주건물에 지붕형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전력중개형 지붕태양광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통해 생산 전력에서 수익을 창출해 입주기업과 공유할 예정이다. 입주 중소기업은 설비 투자비용이나...
이는 92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와 같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력 사업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소득원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전국으로 산업단지 에너지자립과 저탄소 그린 산단으로 변화를 지원해 정부의 그린뉴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 에너지 효율 시공을 완료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국내 5개 모든 사업장이 지역사회공헌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노력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한층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한전KDN이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나주시와 협업으로 '에너지자립형 노지 스마트팜' 실증 연구를 통해 수확한 농작물로 '빛가람 공원텃밭 김장 행복나눔'을 시행한 것.
한전KDN의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노지 스마트팜'은 농지에 설치된 기상·토양 센서로 환경정보를 취득, 이를 바탕으로 관수·영양을 자동 공급해 최적의 생육상태를...
올해 10월 발간한 보고서에는 '동서발전형 사회적가치 추진체계'를 바탕으로 건강·행복·상생·자립·신뢰 에너지 등 5개 영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담았다.
특히 친환경 발전운영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폐자원 연료화 사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서발전은 봄철 석탄화력 운영을 제한하고 저유황탄 사용을 확대해 지난해 미세먼지를 26...
'스마트그린산단'이란 입주기업체와 산업집적기반시설·산업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 자립 및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산업단지로 명시했다.
또한 스마트그린산단 육성, 선정 등에 관한 별도의 장을 신설해 관련 규정이 통일성 있게 정비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스마트그린산단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육성지침을 수립·고시할 수 있도록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