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와, 전문기관, 기업, 국책연구원 등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핵심소재, 지능형 로봇, 첨단제조, 항공·방산, 차세대원자력, 첨단바이오, 에너지신산업 등 11대 핵심투자 분야를 확정했다.
11개 분야에서 34개 미션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40개 프로젝트도 정했다.
반도체 분야는 첨단 시스템 반도체 강국 도약 등의 미션 하에 모빌리티...
2018년 차량 전동화·스마트카·로봇&AI·미래 에너지·스타트업 육성을 5대 신산업으로 지목하고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2021년에는 로봇 공학계 정점에 있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재 2490억 원을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했고, 현대차(30%), 현대모비스(20%), 현대글로비스(10%)도 지분 인수에 함께 참여했다....
이를 위해 용인에 조성될 반도체 클러스터에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관계부처 협의체를 가동하도록 하고 건설·에너지·스마트시티 등 글로벌 수주 시장 공동진출을 위해 양국 해외인프라 수주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는 등 협력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양자·우주·바이오 등 신산업 협력, 벤처·연구개발(R&D) 공동 펀드...
이날 행사에서 정부와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는 2030년까지 연료전지 수출물량 누적 1GW, 수출액 누적 30억 달러 달성 등 연료전지를 미래 에너지 신산업으로 육성해 에너지 르네상스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3대 전략 7개 과제를 추진한다. △국내 산업기반 고도화 전략으로 신규시장 창출, 클러스터 조성 및 특화단지 지정, 금융·세제 지원...
지원을 요청한다”며 이를 위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향해서도 “조속한 방한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번 방일 성과를 기반으로 경제계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자원 무기화, 에너지 및 기후변화 공동 대응, 제3국 공동진출 확대, 신산업, 문화관광 및 미래세대 교류 확대 등 다방면에서 미래지향적인 한일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분야별로 보면, 신산업 분야 중 스타트업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분야가 23개사 모집에 466개사가 신청해 20.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친환경‧에너지 18대 1, 로봇 9.7대 1, 미래 모빌리티 8.6대 1, 시스템 반도체 3.5대 1 순을 보였다.
중기부는 초격차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평가 방식 개선을 추진한다. 평가위원단의...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일 "바이오‧전기차 등 신산업과 반도체‧방위산업 등 핵심산업의 필수 소재 및 부품을 선제적으로 핵심품목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댜.
방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경제안보핵심품목(TF) 제10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주요국 수출규제 및 수급여건 변화 등으로 인해 공급망...
윤 대통령은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 당시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하고, 에너지·방위산업·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규모 경제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며 샤힌 프로젝트의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총 투자 규모는 9조3000억 원이다.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일 뿐...
2018년 차량 전동화·스마트카·로봇&AI·미래 에너지·스타트업 육성을 5대 신산업으로 지목하고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2021년에는 로봇 공학계 정점에 있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재 2490억 원을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했고, 현대차(30%), 현대모비스(20%), 현대글로비스(10%)도 지분 인수에 함께 참여했다. 현대차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에너지 신산업 등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산 가전제품에 대해선 우즈벡의 에너지 효율 강화 규제를 유예하고 개정에 들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석탄회관에서 제1차 한-우즈벡 에너지 대화를 열고 양국 간 에너지 신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양국은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벡 정부는...
특히 전반적인 디지털화를 비롯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의 달라진 기술환경과 지역을 중심으로 한 환경은행이나 기후금융 등 기후위기와 에너지 대전환을 대비한 글로벌 금융산업의 혁신을 고려하면 이제 규제체계를 다시 짜야 할 시기이다.
이러한 가운데 금융위원회는 2023년도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중점 추진할 정책과제들을 발표했다. 발표자료는...
이인호 무보 사장은 “이번에 출시될 온실가스 감축 사업 전용 상품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기후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통한 친환경 시장 개척에 밑거름이 될 혁신적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대외 공조와 정책적 지원을 통해 친환경 프로젝트 중심의 지원 기조를 확립하여 친환경 신산업 시장에 우리기업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러...
△친환경스마트조선해양(부산·울산·경남) △신재생에너지기반 지능형전력시스템(광주·전남) △바이오진단치료의료기기(충북·강원·제주) △전기자율차(전북·대구·경북) △디지털헬스케어(대전·세종·충남) 등 지역 주도로 설정한 5개 초광역 협력권 및 협력산업의 전후방연계 산업을 대상으로 제품 연구개발(R&D), 서비스융합, 실증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국토부는 최근 신산업 발전과 디지털 전환, 저출산 고령화 등 정책환경이 변화에 따라 경제 규제혁신 TF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건축 기준과 절차 정비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먼저 정책환경 변화를 반영한 건축규제를 정비한다. 층고 상향과 풍력발전 등 수요를 반영해 높이 기준을 정비한다.
건축물에 설치하는 태양에너지 발전설비와 마찬가지로 5m 이상인...
KIAT가 인증 취득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에너지 저감량은 연간 1860만 TOE(석유환산톤, TOE는 원유 1톤의 열량), 이산화탄소 저감량은 152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술 개발이 매출 증가와 일자리 창출 못지않게 탄소중립에도 이바지하는 효과가 드러난 것이다.
비수도권 지역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지정하는 규제자유특구에도 ESG...
추 부총리는 "최근 무역적자 요인을 분석해 보면 에너지, 반도체, 중국 등 3대 요인에 대부분 기인한다"며 "에너지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석유·가스 등 동절기 에너지 수입은 줄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무역적자(126억9000만 달러)의 94.9%는 에너지 수입(54.9%), 반도체 경기(19.8%), 중국 요인(반도체 제외, 20.3%) 등이...
이처럼 주요국들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 수단이자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미래 에너지 신산업으로 수소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수소산업은 생태계 전반에 걸친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수반되는 만큼 실물경기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차량·발전·중장비·드론·선박·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해 생산, 저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인셀, 애니게이트와 손을 잡고 태국 에너지 신산업 시장 진출을 돕는다.
KCL은 8일 태국 에너지 신산업 시장 개척을 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운영과 실증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국제공동연구사업을 위해 추진한 이번 협약은 국내 ESS, EMS...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신산업 발굴 및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등을 통해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자족경제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등의 자금 지원은 물론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판로 개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의 다양한 건의사항도 제시됐다. 입주기업 대표단은 인력 확보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