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지난 18일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녹색경영시스템 인증제도 출범식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녹색경영시스템(Green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녹색경영시스템이란 정부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해 추진하고 있는 경영인증체제로 기업이 경영활동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며, 온실가스 배출 및...
현재 한전은 신사옥이 에너지효율 1등급·친환경 건축물, 최우수등급·지능형건축물, 1등급·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또 업무용 건물로는 국내 최대의 신재생설비(6750kW)를 설치해 에너지 자급률 42%를 달성하고 최저 에너지 소비건물(1년에 180kWh/㎡)로 건설될 예정이다.
한전은 신사옥에 설치될 다목적 대강당, 컨퍼런스홀, 디지털도서관...
물류에너지 목표관리란 기업들이 물류활동에 사용하는 에너지 감축을 위해 녹색물류사업을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정부는 이를 평가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CJ GLS는 오는 2012년 유류사용량 2% 절감, 물류시설 에너지효율성 5% 개선을 목표로 녹색물류 전환사업을 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물류에너지관리시스템과 통합형 물류계측기를 도입해...
이를 위한 방법으로 루비니 교수는 ▲ 위안화 절상 가속화 ▲ 소비촉진을 위한 세제개혁 ▲ 국영기업 효율성 제고를 위한 민영화 ▲ 주민들의 거주와 이전을 제한하는 후커우(戶口)제도 개혁 등을 제시했다.
위안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할 경우 수출기업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으나 수입물가 상승으로 가계의 구매력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이 크다고 루비니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1일부터 멕시코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186개 전기·전자제품을 대상으로 라벨링 도안과 제품별 기술기준 및 사후 관리방안 없이 에너지효율 라벨링 부착제도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내용을 기업들에게 전파하고자 무역기술장벽(TBT) 통합정보포탈(www.knowtbt.kr)에 관련 규정 및 이행 사항 등을 게재했다....
특히 가정 전력소비의 17%를 차지하고 있는 TV는 내년 7월부터 세계 최초로 효율등급제 대상에 편입된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가전업체들에게 효율 목표를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한 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에너지프론티어(Energy Frontier)’ 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행보다 30∼50% 높은 효율 목표를 3년 주기로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한 제품은 최고...
인증하는 제도로, 제조자로부터 저탄소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해당 제품의 구매촉진을 통해 저탄소 제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 2월에 제정됐다.
이번에 인증 받은 모델들은 개발 초기부터 다양한 개선활동을 거쳐 자원효율성·에너지효율성·환경유해성 등에서 우수한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갤럭시탭 10.1은 두께 8.6mm의 초슬림 설계로...
에너지 절약의식 고취 방안으로 에너지 소비가 큰 건축물을 매매·임대하는 경우에는 거래계약서에 해당 건축물의 에너지효율등급 평가서를 첨부하는 에너지 소비증명제도 도입했다.
이와 함께 녹색건축물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 촉진을 위한 시책을 마련해 예산 범위 안에서 지원토록 했다.
현재 녹색건축시장 관련 건축자재·설비 제조, 판매 및 시공업체의...
또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판정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등급제도가 2007년 개정된 기준이 향상된 자동차 기술수준에 그대로 적용되면서 최근 3년간 1등급 비중이 9%(51종)에서 17%(106종)로 2배 증가하는 등 변별기능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지경부는 자동차의 에너지소비 효율등급 판별기준을 상향조정해 1등급 비중을 현재 17% 수준에서 10% 내외로 축소할...
피크요금제는 희망 소비자에 한해 전력피크(전력최대수요) 발생일과 시간대에 높은 요금을 부과하고, 부하가 낮은 일자와 시간대에 낮은 요금을 부과해 전력 수요를 분산시키는 제도다.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우선 가정을 대상으로 '에너지 다이어트 주치의'를 운영, 에너지 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우선 순위를 결정해 고효율 조명...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전열기에 에너지 비용 표시제도를 도입하고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의 효율등급 기준을 20∼30% 높인다.
산업분야 대표 전력소비 부품인 삼상유도 전동기(모터)도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프리미엄급 생산, 판매를 의무화함으로써 기존 제품을 퇴출시키기로 했다.
고유가·기후변화 등에 대비해 경제 전반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소비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3대 에너지효율제도 적용품목 확대 및 대형건축물(연면적 1만㎡)에 대한 에너지소비총량제를 도입한다.
에너지절약시설 세제지원 범위도 확대하고, 자금여건이 어려운 중고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등으로 산업부문 효율향상을 위한 투자도 촉진키로 했다.
박재완 장관은...
위한 제도다.
이번 인증 제품은 LED 소자 배치를 효율화하고, 화면을 여러 개의 블록으로 나눠 부분 제어로 밝기를 조절하는 로컬 디밍(Local Dimming) 기술을 채택해 동급의 기존 TV보다 소비전력을 30% 이상 줄였다.
LG전자의 에너지 절감 기술인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Smart Energy Saving) 기능은 소비전력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다.
영국의 평균 TV...
지경부는 이번 제도의 도입으로 타이어 에너지 소비효율을 개선하며, 현재 1.8%에 불과한 고효율 타이어 보급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국가 전체적으로 연간 약 35만TOE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수송용 연료절감효과도 연간 25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경부는 구체적 내용의 ‘운영요령(고시)’을 제정해 15일 입안예고하고 관련업체 등의...
민간부분 수요확산을 위해 민간건물과 주택의 LED 등 고효율조명 사용 의무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LED-ESCO 저리융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LED조명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일몰 연장 추진 등으로 초기 투자에 따른 자금부담을 완화해 대규모 민간수요를 창출하고 LED-탄소 개쉬백 제도를 시범운영해 전체 조명 수요의 26%인 개별 소비자들...
에너지 소비총량제도 도입키로 했다.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2025년까지 제로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에너지 의무 절감률을 30%까지 높이기로 했다. 이어 2017년까지는 60%, 2025년에는 100%까지 절감률을 끌어올려 제로에너지화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2020년까지 매년 20~25만가구의 그린홈을 지어 200만가구 건설계획을 달성하겠다는...
친환경농업은 그동안 전문단지 조성 등 생산인프라 구축의 성과를 바탕으로 생산자단체를 조직화ㆍ규모화하여 친환경 농산물 유통을 보다 효율화하고, 가공산업 기반도 확충하겠습니다.
농식품 인증제도는 소비자들이 우수한 농식품을 쉽게 알아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표시방법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미래세대의 건강과 올바른...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조유현 중앙회 정책개발본부 본부장은 "지난달 29일 스마트그리드 육성 법안인 `지능형전력망의 구축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국가 융합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또한,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제는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는 에너지효율 또는 사용량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해 의무적으로 표시하고 효율등급을 신고하는 제도이다.
지경부는 TV 등 3개 제품을 효율관리기자재로 신규 지정하고, 삼상유도전동기 등 2개 제품은 측정 및 라벨표시 방법을 개선하는 내용의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6일 개정 고시 할...
지능형전력망(Smart Grid)은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며, 전기의 공급자와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지능형전력망 정보를 교환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전기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이용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력망을 말한다.
그동안 관련 전문가들은 현행 제도에서는 에너지와 정보기술(IT)이 융합된 지능형전력망 체계를 구축하는데 한계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