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동절기 난방비 지원도 40만 원으로 확대(+3만 원)하고, 어린이집도 가스요금 할인 대상 시설에 포함한다.
또한 자발적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가스요금 캐시백 인센티브를 최대 3배 수준으로 확대하고, 전국민 참여 절약 캠페인을 적극 전개한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과 관련해 추...
최연우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국제유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가스 소매가와 난방 열요금이 앞으로 어떻게 결정될지에 따라 일반인들이 부담하는 난방비 금액이 나올 것"이라며 "에너지 취약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책에 담긴 개별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준비를 거쳐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복지 정책의 최우선을 약자 보호에 두고, 어려운 분들에게 국가의 손길이 빠짐없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담대한 의료개혁, 그리고 기회발전 특구와 교육자유 특구를 중심으로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에도 노력해 왔습니다.
정부는 대한민국 미래와...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따른 국제 유가 변동과 관련 윤 대통령은 올해 1월 아랍에미리트(UAE)와 400만 배럴, 최근 사우디와 530만 배럴의 원유 공동비축계약을 체결한 점에 대해 언급하며 "이번 순방을 통해 에너지 안보를 단단히 다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우리는 50여 년 전 에너지와 건설 분야에서 중동 붐을...
직무 수행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23%)에 이어 △독단적/일방적(9%), △외교(8%), △소통 미흡(6%), △전반적으로 잘못한다(5%) △인사(人事), 통합·협치 부족(이상 4%) △서민 정책/복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국고·재정 낭비(이상 2%) 등을 꼽았다.
연령대별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70대 이상(64%), 60대(48...
(SH)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의료원 △서울경제진흥원(SBA)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복지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울디자인재단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관광재단 △서울특별시120다산콜재단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등이다.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한국직업지도진흥원 등 고용노동부 유관기관 부스도 마련돼 청년고용 관련 정책과 혜택을 안내한다....
복지등기서비스는 우정사업본부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서비스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안상훈 사회수석도 24일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들과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혁신' 정책 관련 의견에 대해 청취한 뒤 25일 경기도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사업 진행 상황을 살핀다.
비서관급들도 벤처업계...
(목)
△복지부 2차관 14:0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국제전자센터)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배달 앱(위메프오)을 통한 건강 식생활 실천 캠페인 추진
27일(금)
△복지부 2차관 13:30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공청회(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
△2023년도 제3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3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시상 분야는 △창의적 아이디어로 우수한 사업성과를 창출한 콘텐츠·솔루션 △AR글라스, HMD, 햅틱 등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한 혁신적인 디바이스 △메타버스 저변 확대에 기여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창작자 △사회문제해결, 안전, 에너지, 행정, 교육복지, 국민 편익 등 공공부문 우수활용사례 △생활문화, 엔터, 쇼핑, 관광, 교통, 금융, 유통, 제조 등 민간부문...
(코리아나H)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 세부기준 마련(석간)
△석유화학 민관합동 비상대응협의체 출범식
△인도 시장 관련 기업법무 환경과 분쟁해결 전략 논의
◇농림축산식품부
16일(월)
△농식품부 장관 국외출장(시에라리온·코트디부아르)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 점검 회의(세종)
△드론을 활용한 디지털 농업기술 교육 강화...
이어 "국민의 생활 물가 안정 방안과 서민 금융 안전장치를 확실하게 마련하고, 동절기 대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도 철저하게 챙겨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교전이 전면전으로 치닫는 만큼 윤 대통령은 "외교부가 중심이 돼 관계 부처는 교민과 여행객의 안전 대책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도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최근 초...
14:15 에너지분야 협단체 간담회(서울), 16:00 전기공사공제조합 창립 40주년 기념행사(63빌딩)
△무역협회 방문으로 경제단체 소통 지속(석간)
△민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수출확대 총력 대응(석간)
△그리스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협력 논의(석간)
△릴레이 간담회로 에너지 업계와 소통 강화
△제2차 신통상 라운드테이블 개최
6일(금)...
한 학생은 오 시장이 10여년 전 무상급식 논란으로 사퇴했던 일을 언급하며 “당시에는 선택적 복지 편에 섰는데 최근 발표한 대중교통 정책(기후동행카드)은 보편적 복지로 보여 혼란스럽다”고 질문했다.
오 시장은 “부자에게 줄 돈이 있으면 가난한 사람에게 학비도 도와주자는 입장이었다”며 “지금도 그 철학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중교통을...
현장방문(서울)
△복지부 2차관 14:0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국제전자센터)
△의료급여 압류방지전용통장 시행
△올바른 응급실 이용 문화 알리기 캠페인 안내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27일(수)
△복지부 장관 14:00 연휴 운영 약국 현장방문(서울)
△복지부 2차관 10:00 지방의료원 현장방문(수원의료원)
△제4회 사회서비스정책포럼 개최
방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산업부는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면서 보다 전략적인 산업·통상·에너지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방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2차관, 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을 역임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초대 국무조정실장에 임명됐다....
산업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 기본방향으로 △첨단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실물경제 활력 제고 △에너지 안보 강화, 원전 생태계 복원 조기 완성, 에너지 효율 향상 및 복지 확대 등을 통한 튼튼한 에너지시스템 구현 △수출 총력증대 및 국익 우선 선제적 통상 지원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첨단 산업 관련 우리 경제의 먹거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