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 미래비전 2020의 실행계획(2월)을 수립하고 지능형자동차 발전대책(2월), 기계산업 서비스경쟁력강화방안(9월) 등을 수립했다. 그 밖에 2020년까지 3000억원을 투입해 핵심부품 개발, 그린쉽 기술개발 및 기자재 국산화를 꾀한다.
또한 에너지의 신성장동력화 및 수급 안정화를 추진한다. ESS 대형 실증 사업 기획 및 예산 확보, 에너지 미래 기술(원천)...
‘한-미 에너지 실무 협의회’를 최종 의사결정 협력 채널로 활용하고 공동 사무국을 운영해 원활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향후 5년간 총 1억달러 규모의 공동 R&D 추진 방안에 대해 실무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중경 지경부 장관은 “산업활동의 중요한 근간인 R&D에 있어 양구간 협력을 활성화하는 것은 양국에게 모두 유익한 기술...
녹색신기술에 대한 외국인투자 조세 감면을 추진하기로 했다.
녹색산업 핵심 원재료에 대한 기본관세율 인하,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이용 기자재에 대한 관세 경감품목도 확대된다.
정부는 녹색자금 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정책금융공사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녹색인증제 활성화 및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지원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기능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정부출연 연구소를 과감히 통합하는 등 '산업기술 출연연 조직 선진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계적 트렌드인 '융합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6월에는 '융합신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한다.
이를 위해 산업융합촉진법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IT와 주력산업 간 융합 활성화를 위한 '10대 융합산업'도 발굴한다.
◆녹색성장 강력 추진...
또 U-City 서비스의 표준 정립 및 정보 유통·연계방안, 개인정보 보호 및 재난·재해 침해방지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선 연구개발사업(R&D) 지원을 통해 U-City 관련 핵심 원천기술의 조기 국산화 및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테스트 베드(Test-bed) 구축을 통해 개발된 기술의 실증·시험을 지원한다. 또 관련 부처간...
원천기술분야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대상으로 인정해 각각 20%와 25%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현재 고전압 안전성 분야 등에만 국한된 전기차 안전기준도 보완해 감전.누전방지 기준과 전자파 적합성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에 대해서는 별도의 안전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에너지 효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기차...
정부가 오는 2013년으로 예상됐던 전기자동차 양산을 2011년으로 2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식경제부는 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경기도 남양주 현대·기아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발표된 방안은 크게 ▲배터리 등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지원...
정부는 지난 5월 '그린IT 국가전략 방안'을 선포한 이후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고 에너지를 효율화하는 그린 IT사업진행이 한창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그린IT 관련 사업중 전력절감 등의 화두와 맞물려 차세대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사업이 '스마트 그리드' 프로젝트다.
'스마트 그리드' 란 IT 기술을 통해 전력 흐름과 정보들을 지능적으로 제어하고...
따라서 녹색기술 R&D 예산을 확대해 핵심기술의 선정, 개발, 도입을 촉진하고, ETRI 등 출연연구기관의 에너지기술 지원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또 대규모 통합 실증단지 구축을 통해 녹색기술의 시험·인증 및 일정규모의 구매를 지원키로 했다.
마지막으로 에너지 자립 및 에너지 복지사회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석유·가스 자주개발율을 현재 4.2%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조동우 박사의 ‘선진형 건물에너지성능평가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의 개념 및 해외사례’에 대한 한남대학교 곽노열 교수의 발표와 대구파티마병원 최찬영 과장의 ‘인버터 설치를 통한 에너지절약 등 건물에너지절약 실증사례’에 대한 발표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