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동반성장 협약에 따라 대기업이 1차 협력사의 2차 협력사에 대한 하도급법상 대금지급의무 준수 등을 점검할 경우 '부당한 경영간섭' 규정의 적용을 배제해 2차 협력사 지원실적에 따라 1차 협력사를 차등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형유통사의 판매수수료, 판촉비용과 관련한 불합리한 계약조건 개선을 위해 백화점, TV홈쇼핑 등 업종별...
또한 동반성장 협약에 따라 대기업이 1차 협력사의 2차 협력사에 대한 하도급법상 대금지급의무 준수 등을 점검할 경우 '부당한 경영간섭' 규정의 적용을 배제해 2차 협력사 지원실적에 따라 1차 협력사를 차등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형유통사의 판매수수료, 판촉비용과 관련한 불합리한 계약조건 개선을 위해 백화점, TV홈쇼핑 등 업종별...
동일한 업종의 사업장을 수도권 밖에 신설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3년 100%, 2년간 50%의 소득세ㆍ법인세가 감면된다.
지방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서는 지방 및 제주도 회원제 골프장 개별소비세 면제제도의 일몰연장이 2012년말로 미뤄진다. 다만 문턱효과를 완화시키기 위해 감면율은 수도권 연접 시ㆍ군 지역 50%, 그 외의 지역 100%로 차등적용...
인수우대기업을 지난해 800개 수준에서 2010년 2000개 수준으로 확대, 보험가입절차 간소화, 인수한도 우대, 보험료 우대 등을 지원하고, 업종별로 보험사고율을 분석해 사고발생 가능성이 낮은 업종에 대해서는 보험료율을 인하하는 등 업종별로 보험료율을 차등화하기로 했다.
또한 사고통지 전산화 등 보상처리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해 신속한 보상이...
이번 배출권 모의거래에는 발전·철강·화학·시멘트·제지·금융 등 주요 산업별 핵심 업체 2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물·선물거래, 배출권 예치(Banking), 무상·유상배분을 통한 배출권 할당, 업종별 차등 감축, 감축기준 강화 등을 조합한 4단계 거래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우리나라 탄소 배출총량의 약 10%를 차지하는 포스코와 전력부문의 대규모 발전사 등...
24일 재계에 따르면 기업 및 업종별 협단체들은 이 제도 사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분위기다. 그동안 이 제도가 시행되면서 주요 대기업들은 상당한 세액 절감 효과를 누려왔다. 투자 규모가 클수록 세제 혜택도 컸다.
지난해에는 2조1148억원, 올해는 1조5000억~2조원가량 세금 감면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재계는 "임시투자세액공제 없이는 투자도...
대표적인 에너지 다소비기업인 포스코는 온실가스 감축에 동의하면서도 세부계획에는업종별 차등을 둬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발전과 제철 같은 에너지 다소비 업종에 대해서는 산업별 특수성을 감안해 합리적인 세부방안이 나와야 한다"면서 "온실가스 저감 논의가 시작될 때부터 예상했지만 어느 정도 업계에 타격은...
그룹내 회사의 자기자본을 더하되 그룹내 회사간 출자분을 제외한 비은행지주회사 그룹의 자기자본 순합계를 자회사 등 업종별 한도 비율의 가중평균을 곱한 금액으로 결정했다. 이러한 내용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또한 금융지주회사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 업무위탁 허용 범위를 넓혔다. 기존에는 자본시장법과 업무위탁수탁규정에 따른 업무만 위탁할 수...
업종별로 수출은 기계·자동차·화학·전기전자 순으로, 수입은 화학·섬유·기계 순으로 증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전반적으로 수출이 수입보다 약 4배 이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
이동근 무역투자실장은 "인도는 인구 11억5000만명, 구매력기준 세계 4위 시장으로 중국, 일본 등 경쟁국에 앞서 거대 시장을 선점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업종별로는 '항공ㆍ운수업(18개사)'의 경우 설문에 참여한 기업 모두가 면접비를 주고 있다고 답했으며, ▲석유ㆍ화학(92.9%) ▲금융(90.9%) ▲건설(89.6%) ▲제약(89.5%) ▲자동차(86.7%) ▲유통ㆍ무역(86.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면접비를 주고 있다고 답한 420개사를 대상으로 지급 방식에 대해 물은 결과,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동일하게...
국세청은 18일 현금영수증가맹점 가입대상 사업자가 법정 기한내 가입해야만 미가입 일수에 따른 0.5% 가산세 차등 부과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세법에 따라 현금영수증가맹점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사업자는 사업자, 업종별 가입 기한이 다르므로 이를 확인해 기한 내에 꼭 가입할 것을 권고했다.
세법상 현금영수증을 발행하면...
지경부는 매월 한 차례 전체 유관 공공기관 및 업종별 단체들의 경영 선진화를 위한 연찬 모임인 '선진화 이어달리기'를 열기로 하고 19일 첫 행사를 서울 구로동 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경부 유관 공공기관들이 돌아가면서 주관하는 선진화 이어달리기에는 69개 산하 공공기관과 30여개 주요 업종별 단체의 담당자가 참가하게 되며...
가맹점 수수료 공시와 관련해서 공시내용 다양화로 카드사와 가맹점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기 위해 공시내용을 업종별 최저ㆍ최고 및 중간 수수료율 등으로 확대해 가맹점의 카드사 선택권을 제고하고 카드사간 경쟁을 유도하기로 했다.
가맹점 업종 구분도 현재 150~200여개로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 업종 구분을 미국의 사례(비자의 경우 8개 업종 내에서 매출규모를...
매출액 한도 적용 시 최고 당기매출액(또는 직전 4분기 매출액)의 1/2 또는 추정매출액의 1/2까지 우대하여 지원하되 신용등급별, 업종별로 차등하여 적용하며 수출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보증료도 0.1%p 차감하여 준다.
코딧 관계자는 “이번에 특례보증 대상을 매출액 중 수출비중이 10% 이상인 기업으로 확대 운용함으로써 환율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금융계 관계자는 “민노당에서 밝힌 겸영은행 가맹점수수료율은 여신금융협회에서 공시하고 있는 업종별 기본 수수료율”이라며 “실제로 적용되는 가맹점수수료율은 카드사와 가맹점간의 개별 약정으로 성립되며, 매출건전성 및 수익기여도 등 다양한 요인들에 따라 가맹점별로 차등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겸영은행 비용구조 및 체크카드 비용...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37억5000만원을 투입해 20개의 업종별 협동조합을 통해 인력구조고도화사업을 추진했으며 4349개 중소기업 및 1만1223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활용한 현장기술교육, 경영혁신교육 및 기술교재개발보급 등을 실시했다.
중기청은 "전문가를 활용한 현장기술교육은 학계나 연구소 등에서 초빙한 전문가를 생산현장에...
매출액 한도 적용시 최고 당기매출액(또는 직전 4분기 매출액)의 1/2 또는 추정매출액의 1/2까지 우대 지원하되 신용등급별, 업종별로 차등하여 적용한다.
코딧 관계자는 “특례대상을 지난 해에는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으로 운용했지만 이번에는 수출비중이 30%이상인 기업으로 확대 운용, 해당 중소기업들의 보증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엄호성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발의, 업종간 차등적용되고 있는 신용카드 수수료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업종간 차별과 편차를 시정하기 위해 업종별로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정화하는 한편 가맹점 수수료의 차별과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용카드 수수료심의위원회’를 신설하겠다는 내용이다.
현재 골프장...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심사 때 주택 가격과 차주의 상환능력 등을 감안해 총부채상환비율(DTI)을 40∼60%까지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또 소득증빙이 어려운 자영업자에 대해선 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소득 증빙자료로 추가하고, 대출시 통계청의 지역·업종별 추정소득을 적용키로 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이 같은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