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업무계획을 28일 발표했다. 과학기술·디지털 기반 혁신으로 3대 추진전략, 8대 핵심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3대 추진전략은 △전략기술과 미래산업 육성 △디지털 전면 확산 △인재·지역적 기반 확보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상반기 누리호 3차발사를 추진하고,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착수해 독자적 우주탐사 기술을 고도화할...
국토부는 모빌리티 정책 추진을 위한 조직이 새롭게 구성됨에 따라 올해 9월 발표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에는 모빌리티법, UAM법, PM법 등 모빌리티 전반에 관한 법·제도 기반을 갖추고, 모빌리티 특화도시,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등 실증·시범사업을 지원해 혁신 서비스를...
출장 예약이나 영수증 처리도 원스톱으로 처리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모바일 기반으로 근무 장소와 시간을 관리하는 등 유연한 근무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 로드맵 마련 이전이라도 각 부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원칙과 방향에 부합하는 정책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위원회는 내년 1분기를...
환경규제 혁신방안 성과보고회(세종청사), 15:00 충남 서부권 수도통합 업무협약(충남도청)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저감정책의 초미세먼지 저감효과 확인
△환경규제 혁신성과 보고회 개최
△충남 서부권 7개 시군, 수도사업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
△환경부, 도시침수 예방위한 하수도 정비 확대 지원
△자원순환분야 하위법령 개정 시행
△남은 음식물...
금감원은 27일 감독업무 혁신 로드맵인 'FSS, the F.A.S.T 프로젝트'의 실천 방안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업 신규 진출 희망자의 원활한 인허가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협의 단계를 운영했는데, 진입 수요가 많은 금융업종 위주로 사전협의 대기기간이 장기화되고, 신청인 입장에서 대기시간, 면담일정 안내 등이 미흡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CX센터는 고객경험을 중시하는 전략 및 로드맵 제시, 고객경험 혁신, 상품ㆍ서비스ㆍ사업모델 기획 등을 총괄하게 된다. 디자인경영센터장을 역임한 이철배 부사장이 CX센터장을 맡는다.
CX센터 산하에 CX전략담당을 둬 전사 관점의 고객경험 지향점 및 핵심과제를 발굴해 추진하며 디자인경영센터 산하 LSR연구소(Life Soft Research Lab.)를 LSR고객연구소로 명칭을...
원가 혁신으로 제조 경쟁력을 높여 PS(Package Substrate)사업의 수익성 확보에 기여한 홍승만 책임, 신재생 에너지용 파워 모듈의 선행 개발 및 사업화와 파워 분야의 신기술 확보를 주도한 김수홍 연구위원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전사 DX 추진 로드맵 수립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통해 전사 DX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가치 향상을 이끌어낸...
안전하고 혁신적인 AAM 항공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통해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MOU는 현대차그룹의 비전과 약속을 구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 초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과 RAM(Regional Air Mobility, 지역 간 항공 모빌리티)을 아우르는 AAM 개발 로드맵을...
활동으로 제조 공정과 유틸리티 인프라 개선을 통해 매년 용수 사용량을 절감한다. 여기에 첨단 수처리 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물 재이용률을 높여나간다.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탄소중립 TF를 구성해 과제별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ㆍ이행 중이다. 지속가능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환경경영 추진 과제들의 이행 경과를 점검해나갈 계획이다.
이 원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금감원은 최근 발표한 '업무혁신 로드맵'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외부기관 평가로 점검·보완해 참여자의 신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감에서 금감원의 주요 업무현황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시장 질서 확립 △국민과 동행하는 따뜻한 금융환경 조성...
태양광 대출 실태조사 결과는 이번 주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전날 '금융감독원 업무혁신 로드맵 금융업계 간담회' 직후 기자들을 만나 "태양광 대출에 대한 국민과 언론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저희가 파악한 현황 등을 이번 주 내로 국민께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감원 업무혁신 로드맵 금융업계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 (태양광 관련 대출 및 사모펀드) 실태 점검에 대한 현황 파악 단계"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황을 파악하다 보면 추가적인 점검이 필요한 개별 요소들이 나오기 마련"이라며 "지금 상황에서 (태양광 관련) 부실...
이 원장은 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감원 업무혁신 로드맵 금융업계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 (태양광 관련 대출 및 사모펀드) 실태 점검에 대한 현황 파악 단계"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황을 파악하다보면 추가적인 점검이 필요한 개별 요소들이 나오기 마련"이라며 "지금 상황에서 (태양광 관련) 부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업무혁신 로드맵 금융업계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화경 저축은행 중앙회장, 김재철 녹색 소비자연대 상임위원장, 정희수 생보협회장, 서영종, 손보협회 본부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광만 여신협회 전무,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우용 상장회사 협의회...
금융감독원이 혁신 전담조직을 구축하고 일하는 방식을 전환하는 등 업무혁신 로드맵을 내놨다. 신속하고 투명한 금융회사 인허가 심사는 물론 제재업무 관련해서는 제재대상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제재심 운영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 'F.A.S.T. 프로젝트'...혁신전담 조직 신설ㆍ인허가 지원시스템 개선
금감원은 5일 은행회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