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는 17만734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52만7964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박보영, 엄지원 주연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5만4110명(누적 11만525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뒤를 이었다.
지난 4월과 5월 각각 개봉한 김혜수 주연의 ‘차이나 타운’과 전도연 주연의 ‘무뢰한’을 시작으로 지난 4일 관객과 만나기 시작한 임수정의‘은밀한 유혹’, 18일 개봉예정인 엄지원 박보영의‘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등 여배우가 전면에 나선 영화들이 붐을 이루고 있다.
코믹 연기의 달인 엄정화는 그녀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코믹영화 ‘미쓰 와이프’의 원톱...
박보영을 비롯해 엄지원, 박소담이 주연을 맡은 이해영 감독의 ‘경성학교’는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 이를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박보영은 이날 인터뷰에서 "멜로 연기를 잘 소화해내려면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감정은 알겠는데...
*‘섹션TV 연예통신’ 주원, 아웃도어 브랜드 팬사인회 현장 공개…김윤석ㆍ유해진ㆍ장영남ㆍ엄지원ㆍ박보영ㆍ서인영 外
‘섹션TV 연예통신’이 아웃도어 브랜드 팬사인회에 참석한 주원을 만났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779회에서는 ‘스타킹’ 코너를 통해 사람 냄새 나는 국민 힐링남 배우 주원의 모습이 소개된다.
충무로...
김윤석, 유해진 주연의 ‘극비수사’와 엄지원, 박보영 주연의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다음 주 개봉하며 침체된 한국영화의 흥행 열기를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한 스릴러 영화로, 유괴된 아이를 찾기 위한 형사와 역술인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사건 당시...
박보영은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언론시사회에 이해영 감독, 엄지원, 박소담과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됐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비극으로 얼룩진 1938년, 외부와는 완벽히 단절된 경성의 기숙학교에 감춰져있던 77년 전의 비밀을 담고 있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
질문에 "배용준이 아직 프로포즈는 안했다고 들었다"며 "수진이가 원래 속이 깊고 지혜로운 아이라서 배용준이 복덩이 데려가는 거다"라고 그를 추켜세워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하미모'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줄임말로 배우 김성은, 예지원, 한혜진, 엄지원 등인 기독교 여자 연예인들이 친목을 다지는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이해영 감독과 배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보영은 이번 영화에서도 교복을 입고 나오는데 앞으로도 계속 교복을 입을 생각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촬영 당시에는 25살이었다"며 "교복을 꾸준히 입고 있지만...
배우 엄지원이 화보에서 탄력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26일 패션 잡지 ‘바자(BAZZAR)’는 엄지원을 모델로 촬영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엄지원은 아련한 표정과 세련된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수 개월간 배운 현대무용을 통해 다져진 탄력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지원은 “영화 ‘소원’을 촬영하며 역할을 위해 6~7...
조달환의 결혼식에는 강호동을 비롯해 JYJ 김재중, 고아라, 유해진, 마동석, 박철민, 엄지원, 라미란, 조윤희, 강예원, 고성희,김종민, 알렉스, 씨스타 보라-소유, 레인보우 김재경 등이 참석했다.
조달환은 결혼 소감으로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결혼이 인생의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큰 짐을 오히려...
배우 박소담은 2015년 충무로 기대주로 뽑히며 왕성한 활동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5월 영화 ‘베테랑’ 개봉을 시작으로, 6월 박보영, 엄지원과 첫 주연을 맡아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또 전주프로젝트: 삼인삼색 2015에서 김희정 감독의 ‘설행: 눈길을 걷다’에서도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사진 속에는 엄지원, 한혜진, 박수진, 김성은 등이 속한 사모임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엄지원의 결혼식에는 박탐희를 비롯 하미모 멤버 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신지수, 예지원, 유선, 전혜진,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가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탐희는 출산 후...
사진 속에는 엄지원, 한혜진, 박수진, 김성은 등이 속한 사모임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 멤버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엄지원의 결혼식에는 박탐희를 비롯 하미모 멤버 김경화, 김성은, 박나림, 박수진, 신지수, 예지원, 유선, 전혜진, 정혜영, 한지혜, 한혜진, 황보가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탐희 하미모 멤버...
‘열연의 아이콘’ 손현주와 엄지원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 폰’(가제)으로 충무로에 돌아온다.
‘더 폰’은 1년 전 죽은 아내에게 과거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면서, 그녀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손현주는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스릴러 흥행 역사를 다시 쓴 배우다. 또 드라마...
손예진은 ‘수상한 그녀’ 심은경, ‘소원’ 엄지원,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한공주’ 천우희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예진은 “심장이 밖으로 나갈 것 같다. 너무 떨린다”며 ““연기는 하면 할수록 어렵고 무섭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타협하게 되고 자책감이 점점 무뎌지게 된다. 자신을 반성하면서 다시 한 번 고삐를 움켜 쥐겠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수상한 그녀’ 심은경, ‘소원’ 엄지원,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한공주’ 천우희가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손예진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바다를 제압한 해적단 단주 여월 역을 맡아 현란한 검술과 함께 카리스마로 첫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손예진은 수상...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손예진, ‘수상한 그녀’ 심은경, ‘소원’ 엄지원,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한공주’ 천우희가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손예진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바다를 제압한 해적단 단주 여월 역을 맡아 현란한 검술과 함께 카리스마로 첫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수상 소감에 나선 손예진은...
배우 라미란과 엄지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엔 총 21개의 후보작과 다수의 배우들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군도:민란의 시대’의 강동원, ‘제보자’의 박해일, ‘변호인’의 송강호, ‘신의 한수’의 정우성, ‘명량’의...
차인표, 신애라 부부 역시 자선단체 컴패션을 통해 세계 빈곤 아동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인표는 2013년 컴패션밴드를 기획해 음반을 발매하며 다른 빛깔의 봉사를 선보인다. 컴패션밴드에는 리더 심태윤, 송은이, 황보, 제아, 주영훈, 엄지원, 예지원, 한그루, 박시은, 엄지원 등 스타들이 소속돼 한마음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