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인 얼티엄 셀즈(Ultium Cells)가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짓는 배터리 공장 주위에 추가 용지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트럼불 카운티(Trumbul County)의 회계 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얼티엄 셀즈는 지난해 11월 로즈타운 모터스(LORDSTOWN MOTORS)로부터 총 59만㎡ 규모의 부지를 사들였다. 현재 짓고 있는 공장과 비슷한...
#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한다. 시장에선 포스코그룹에 대해 차세대 먹거리로 키우는 2차전지 소재에 대한 투자 성과가 가시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시점에 맞춰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9일...
1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2차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를 공급할 계획이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얼티엄셀즈에 공급할 2차전지양극재는 하이니켈양극재(NCMA)가 될 것”이라며 “포스코케미칼은 2022년 5월과 11월에 각각 2만9000톤 규모의 NCMA양극재 생산공장 완공을 목표로...
포스코케미칼, GM-LG에너지솔루션 합작사에 양극재 공급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9일 얼티엄셀즈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시점에 맞춰 양극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포스코케미칼을 중심으로 양·음극재 사업을 통합하는 한편, 양산...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완성차업체인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모화학의 100% 자회사인 코스모에코켐은 2019년 포스코케미칼에 양극재 핵심 원료인 코발트를 납품한 바 있다.
휘닉스소재 역시 코스모화학과 비슷한 이유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KG케미칼 100% 자회사(9월 말 기준) KG에너켐의 고객사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완성차업체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최대 수조원 규모로 공급할 수 있다는 보도 영향으로 풀이된다.
9일 오후 2시 13분 현재 KG케미칼은 전일 대비 5.77% 오른 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미국...
포스코케미칼이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양극재를 공급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의 생산 시점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하고, 양산된 배터리셀은 GM에서 생산하는얼티엄 전기차 플랫폼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음극재 공급에 대해서도 별도 협의를 진행 중이다....
4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에이프로는 내년 중으로 미국 오하이오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LG화학과 GM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2차전지 활성화 공정 장비 납품을 추진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현지 법인 설립 절차를 준비 중”이라며 “고객사 발주 물량 수주를 위해 전방위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프로의 주요 고객사는 LG화학이다....
LG화학이 GM과 합작해 미국 오하이오주에 짓고 있는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배터리 공장 진척에 속도가 붙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이번 건설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GM은 최근 공식 SNS에 얼티엄 셀즈 공장의 가상도가 담긴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배터리 공장 규모가 270만 제곱피트(약 25만...
6일 를 포함한 주요 외신과 배터리 업계 등에 따르면 LG화학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는 최근 채용공고를 내고 새 합작법인에서 근무할 약 1100명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분야는 공정 엔지니어, 정보기술 전문가, 구매 분석 전문가, 품질 분석 엔지니어 등 14개 직군이다.
LG화학은 지난해 12월 5일 GM과 50대 50 지분으로 1조 원씩 출자해 얼티엄...
허머 EV는 GM의 최신 ‘얼티엄(Ultium) 배터리’가 제공하는 전력 에너지를 바탕으로 GM이 자체 개발한 EV 드라이브 유닛인 ‘얼티엄 드라이브’로부터 추진 동력을 공급받는다.
3개의 개별 모터로 동급 최고 수준인 100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800볼트급 대용량 배터리를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350마일(약 563㎞) 이상을 달릴 수 있다.
허머 EV는...
랍 포트먼(Rob Portman) 미국 상원의원은 14일(현지시각) 자신의 SNS에 LG화학과 GM의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Ultium Cells)가 짓고 있는 배터리 공장을 언급하며 "흥분하게 되는 점들이 많다. 로즈타운의 장래가 밝아 보인다"고 밝혔다.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은 이 공장이 들어서는 지역이다.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LG화학과 GM의 배터리 합작법인인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LCC)가 오하이오주 로스타운 배터리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GM은 29일(현지시각) 자사 홈페이지 뉴스룸에 얼티엄 셀즈의 첫 번째 철골 구조물을 설치했다는 소식을 올렸다. 5월 착공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해당 공사는 올해 가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켄 모리스 GM 자율주행...
한편, 켄 모리스 자율주행 및 전기차 프로그램 부사장은 “LG화학과 향후 협력 강도에 관해 정해진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GM은 LG화학과 얼티움 배터리를 생산하는 합작공장을 짓고 있다. GM의 신형 얼티엄 배터리는 대형 파우치 형태의 셀을 배터리 팩 내부에 가로 혹은 세로로 배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GM)가 새로 개발한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이를 동력원으로 하는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공개하고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GM은 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본사에서 임직원과 언론, 주주,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EV 위크(EV Week)'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메리 바라 GM 회장 겸 CEO는...
그중 ‘얼티엄(Ultium)’으로 불리는 GM의 새로운 모듈식 전기차 플랫폼은 폭스바겐의 이른바 ‘MEB 플랫폼’처럼 여러 차종에 유연하게 전기차를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4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는 테슬라 자동차들보다 약간 더 긴 것이다. 테슬라의 모델S 세단 중 롱레인지(Long Range) 최신 버전 주행거리는 390마일이다.
GM은 “새로운 배터리가 부드럽고 평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