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중대형 전기차는 전기차 수요 감소에 대한 시장 우려 대비 출하량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으며(QoQ +4.4%) ASP(평균판매단가)도 큰 변동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내년에는 얼티엄셀즈 공장 가동과 함께 미국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시행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형전지에 대해서도 "중국 테슬라...
오하이오 등 제조시설 3곳 건설 자금 대출 지원미 정부, 1.1만개 일자리 창출 기대
미국 에너지부가 12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 투자 회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대한 25억 달러(약 3조2700억 원)의 대출을 최종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오하이오와 테네시와 미시간주에 세우는 새 리튬이온배터리 제조 시설...
81%(3500원) 하락한 18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8일 하락 마감한 이후 3거래일째 하락세다. 지난 9일에는 19만30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주가가 20만 원을 하회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합작한 배터리 회사인 얼티엄셀즈와 9393억 원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얼티엄셀즈와 인조흑연 음극재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인조흑연 음극재 국산화 성공에 이어 첫 수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와 약 9393억 원의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내년부터 2028년까지 6년간 포항공장에서 생산한 인조흑연 음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노 연구원은 “2023년 착공 프로젝트는 △미국 애리조나 원통형 전지 프로젝트 확정 가시성 △GM 합작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2기 가동 △스텔란티스 합작법인(Stellantis JV △인도네시아 현대차 JV 등으로 2023년 수익성 위주의 질적 성장 전략이 발표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노 연구원은 “2023년 LG에너지솔루션은 SCM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것”...
LG에너지솔루션은 올 하반기부터는 얼티엄셀즈(GM과 2차전지 생산 JV) 1공장을 가동 중이다. 국내 3사 중 가장 먼저 미국에서 대규모로 JV 가동을 시작했다.
조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IRA 준비에 가장 앞선 회사”라며 “내년부터 광물 요구조건(23년 미국 및 미국 FTA 국가 조달 40%)을 맞춰갈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의...
이 연구원은 “이에 LG화학의 양극재 총 생산능력은 올해 9만 톤 규모에서 2027년 38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양극재 플랜트 근처에는 얼티엄셀즈(Ultium Cells) 등 주요 고객사 등이 있고, 인근 태양광‧수력 등 100% 재생에너지(TVA 에너지 접근성)로 플랜트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정부‧지방정부로부터 설비와 토지에...
테네시주에는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의 배터리 공장도 있다.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LG화학의 투자 결정은 테네시주의 우월한 비즈니스 환경과 숙련된 인력, 그리고 전기차 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반증하는 것”이라며 “LG 화학이 85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 주민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한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2023년 매출액 36조7000억 원, 영업이익 2조3000억 원으로 2022년에 이어 외형 성장 폭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3년에는 미국 얼티엄셀즈 1공장에 대한 가동이 풀(Full) 반영되며 원통형 배터리 양산도 하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GM의 얼티엄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했으나 캐딜락은 여기에 ‘고성능’이라는 방점을 하나 더 얹은 게 특징이다.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0kW/h급 대용량 배터리 팩을 갖췄고, 최대출력 340마력을 낸다.
차고 넘치는 편의 장비를 욕심껏 채워 넣은 것은 물론, 22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하고도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는 483km에 달한다.
생산은 미국 스프링 힐...
멕머레이 사장은 “GM은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인텔리전스 차량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이 플랫폼은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진화하고 있고 GM의 모든 미래 혁신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은 차량 디자인, 경량화, 강성, 안전성 등 차량 개발 전 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19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1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준공된 오하이오 1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이 스마트팩토리 공정을 한층 고도화해 도입한 곳으로 구 회장은 4시간가량 머물며 공정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보고받은 것으로...
이어 “3분기 환율 효과와 더불어 판가 연동 계약이 기존 원통형 셀에 이어 3분기에는 EV 파우치 셀까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이 우호적으로 작용했다”며 “얼티엄셀즈(UltiumCells) 1공장의 본격적인 가동 시점은 4분기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3분기 중 신설된 라인(5GWh)에 대한 제반 비용은 일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CATL은 우리 배터리 업체의 최대 경쟁자이고, LG엔솔은 일찍이 미국 GM과 합작사인 얼티엄셀즈를 통해 미국에 3개의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지난달 35만 원 선까지 떨어졌던 LG엔솔의 주가는 점차 기지개를 켜더니 이달 초 미국 상원이 인플레 법 등에 영향을 받아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7만 원 선을 회복했다. 최근 들어서는 상승 속도가 조절되면서 44만...
LG에너지솔루션도 2020년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법인 ‘얼티엄 셀즈’를 설립하고 현재 오하이오주에 제1공장·테네시주에 제2공장을 건설 중이다. 올해 초 3공장 착공을 밝힌 얼티엄 셀즈는 미국에 총 4개의 공장을 짓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3대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와도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4년 1분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의 얼티엄셀즈(LG에너지솔루션-GM의 JV)향 양극재 공급량 추정치를 상향했다”며 “2023년 추정 영업이익과 지배주주EPS를 각각 33%, 25% 높였다”고 전했다.
전날 포스코케미칼은 2023~2025년 3년간 13조8000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적용 환율 및 계약 당시(2022년 6월) 판가를 감안하면 3년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전남 광양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공급한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로 리튬과 니켈 등을 원료로 해 제조된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케미칼이 GM에서 수주한 양극재 규모는 총 21조8000억 원을 넘어섰다.
이같은 소식에...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광양공장에서 생산한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에 공급하게 된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소재로 리튬, 니켈 등을 원료로 제조한다.
앞서 지난 5월 포스코케미칼은 GM과 캐나다 퀘벡에 설립한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을 통해 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