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얼티엄셀즈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19건의 보건·안전 위반 사항을 발견했다. 얼티엄셀즈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법인이다.
OSHA는얼티엄셀즈가 안전 및 비상 대응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지 않았고, 개인 보호 장비 사용에 대한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얼티엄셀즈...
케이캡 계약 연장 시 주가 반등 본격화 기대
이동건 SK증권
◇LG에너지솔루션
미국이 이끈 호실적
예상보다 컸던 얼티엄셀즈 판매량에 따라 AMPC 2,155억원 수취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 시현
유럽 고객사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 판매량 증가세 확인으로 유럽 판매량 감소 상쇄 및 수익성 높은...
최보영 교보증권 수석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메탈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출하량 증가와 AMPC 반영으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며 “테슬라의 공장 정상 가동과 얼티엄셀즈 가동률 증가도 수익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북미 지역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지닌 점도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리튬과 양극재 가격 하락이 재고평가손실로 반영되면서 양극재 영업이익률이 전 분기 대비 2%포인트(p) 이상 하락했다”며 “양극재 출하량도 기존 추정 대비 18% 낮추는데, 얼티엄셀즈향 단결정 양극재의 원활한 공급까지 시간이 소요됐고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향 공급량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리튬, 니켈 등...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GM이 세운 합작사 '얼티엄셀즈'가 직원 임금 25%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
24일(현지시간)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전미자동차노조(UAW)는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州)의 얼티엄셀즈 임금협상 과정에서 회사와 노동조합이 근로자 1100명의 시급을 3∼4달러 인상하는 잠정 합의했다. 노조는 잠정 합의안을 수일 내로 표결에 부칠...
LG엔솔ㆍGM 첫 합작 공장노조 “기존 자동차 조립 공장 노동자와 동일한 임금” 주장시간당 급여 3~4달러 인상 잠정 합의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사인 ‘얼티엄 셀즈’(Ultium Cells)가 공장 직원들의 임금을 25%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25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전미 자동차노동조합(UAW)은 회사와 노조가...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말 보고서에서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 및 판가 하락이 이어지는 구간으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얼티엄셀즈 출하량 증가 및 AMPC 효과로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하고 하반기부터 미국향 매출 비중 높아지며 고성장세 유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의 테네시주 2공장이 하반기부터 가동되며 IRA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AMPC)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AMPC는 미국 내에서 생산·판매한 배터리 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IRA 세부 조항이다. 증권가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에만 약 1조 원의 영업이익을 AMPC로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SDI는 미국...
13일 오전 10시 52분 기준 포스코퓨처엠은 전일보다 0.64% 오른 39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월 20일에 40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한 이후 다시 40만 원대 진입을 시도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달 초 얼티엄셀즈(Ultium Cells)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총 13조2000억 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연구원
◇포스코퓨처엠
얼티엄 셀즈와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약 13조2000억 원 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최근 리튬 가격 반등, ASP 하락 추세는 하반기부터 안정화 전망, 3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주요 금속 조달 관련, 양극재 업체 중 가장 높은 경쟁력 보유, 중장기 증설 자금 조달도 여유로워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
◇노바텍
네오디움 자석 이용한...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미국 얼티엄 셀즈향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캐나다 GM JV(조인트벤처)에서 2025년에서 2033년까지 공급한다”면서 “포스코퓨처엠은 100% 자회사인 포스코케미칼 캐나다에 약 1조 원 추가 출자를 결정해 GM JV는 1단계 투자 포함 시 약 60KTPA Capa가 증설된다”고 말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향후 양극재 업체들의...
2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양사는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2단계 투자에 나섰다. 양극재 생산공장 증설과 중간소재인 전구체 공장의 신설을 2026년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얼티엄캠은 증설 라인에서 제조할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9년간 13조1800억 원)도...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CAM은 쉐보레 실버라도, GMC 허머, 캐딜락 리릭 등 GM 전기차 모델에 들어가는 얼티엄 배터리를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얼티엄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가 생산하는 차세대 배터리다.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혁신과학산업장관은 “GM과 포스코의 신규 공장에 대한 이번 투자는 퀘벡이 캐나다 전기차...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의 테네시주 2공장(50GWh)을 하반기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AMPC(첨단제조 세액공제)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AMPC는 미국 내에서 생산·판매한 배터리 셀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IRA 세부 조항이다. 증권가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에만 약 1조 원의...
이어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전량 납품 효과로 자회사의 북미 파우치 전지 가동률에 비례해 동사의 출하량 또한 증가한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은 중국 우시 법인(양극재 4만 톤, 전구체 100% 내재화)의 기여 덕분"이라고 짚었다.
그는 "LG화학의 전지소재 전략은 미국 내 양극재 수직계열화 신규 고객사 다수 확보, 분리막 사업...
아울러 그는 “2023년에는 미국 얼티엄셀즈 1공장 가동이 외형에 모두 반영되며, 하반기에 2공장(50GWh)가동이 시작되면서 가동률 기준 미국 내 200% 이상의 생산능력 확대가 예상된다”면서 북미뿐 아니라 유럽 폴란드 공장 생산능력 90GWh(2022년 70GWh)까지 확대되고, 원통형 (2170, 4680, 국내 오창, 중국 난징 라인 증설) 배터리 증설로 지난해 연간 생산능력...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첨단 제조기업 사례로 WSJ는 제너럴모터스(GM)와 한국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들었다. 이 회사는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서 2024년 말 생산을 목표로 세 번째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미국 에너지부가 25억 달러의 저리 대출 지원에 나섰다. 미시간 주 역시 6억6600만 달러...
예컨대,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GM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는 미국 내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협력을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한경연은 한미 기업 간 공급계약 확대 및 기술 개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에 3500PPI 수준 올레도스 제작을 요청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