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와 언론진흥재단, 그리고 가우리커뮤니케이션은 지난달 2일 첫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SNS 채널 활성화’다. 실제로 사업안을 보면 각 SNS 채널별로 구체적인 목표치가 설정돼 있다. 1분기 말 기준 5만4512명인 페이스북 팬 수는 연말까지 1만5488명(30%) 증가하는 것이 목표다. 유튜브 구독자는 6832명에서 1만 명...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서 대한민국 정부광고가 대상 및 금상 3개, 은상 12개 등 총 16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29개국의 조직 및 개인이 비즈니스 분야에서 이룬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상이다.
약 900여 편의 출품작 중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가장 영예로운 기관상 분야’...
전 국민 잡지읽기 수기공모전 시상식은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언론진흥재단·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후원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기금지원으로 상금 규모가 총 2150만 원으로 예년보다 대폭 늘어나 총 출품 작품수도 증가하는 등 여느 해보다 잡지읽기 공모전을 향한 열기와 관심이 쏟아졌다.
올해 공모전에는 수필뿐 만...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지적, 정서적 교감을 하고, 책 읽는 가족의 문화를 만드는 지역사회 육아지원 운동이자 독서문화 진흥운동이다.
북스타트는 1992년 영국의 북트러스트(Booktrust)가 창안했다. 이후 일본, 한국, 태국, 대만, 미국,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콜롬비아 등 전 세계로 확산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시라이 대표 이외에도 태국...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20~5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성(85.8%)이 남성(75.6%)에 비해 혐오 표현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인식했다.
나 원장은 이에 대해 "우리 사회가 지적으로 나아가고 있지 않은 것"이라고 진단했다. 남녀 혐오 외에도 난민 혐오, 노인 혐오 등 각종 혐오로 사회가 얼룩져...
김 부회장은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에서 산업정책본부장(차관보), 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재계는 김 부회장의 중재자 역할을 높이 인정한다. 관료 출신으로 경제·산업정책에 이해가 높고, 기업의 입장을 잘 대변하면서도 자동차 산업 경쟁력 확보에 노력해왔다는 평가다.
김...
한국세라믹기술원에 이어 예금보험공사가 2444만 원, 한국연구재단 2190만 원, 한국언론진흥재단 2167만 원 순으로 평균 상여금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평균 상여금이 가장 적은 곳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46만 원이었다. 이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76만 원), 한국소비자원(117만 원), 우체국물류지원단(175만 원) 순으로 낮았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특히 “명목상 소유권자에 머물던 코바코가 수년 전부터 프레스센터에 대한 재산권을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그 동안 시설의 관리·운영을 맡고 있던 한국언론진흥재단을 상대로 2016년부터 민사소송 등 법적 절차가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3단체는 “프레스센터의 설립 취지, 시설의 역사성, 공적 시설로서의 지위 등을 살필 때 마땅히 언론계 품으로 돌아와야...
3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7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 중 55.7%가 포털 뉴스 댓글에 대해 ‘일반 시민의 의견보다는 조작이 의심된다’고 답했다.
댓글은 ‘전체 여론보다는 소수 의견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55.8%였으며,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등 포털 뉴스 댓글의 조작에 대해서는 포털도 책임이 있다는...
5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한국기자협회 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의 개회사,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축사, 그리고 한국 홍보 동영상, 개막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개막식에 이어 11시 15분부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이 ‘4차 산업과 언론의 미래’를 주제로...
제5기 뉴스통신진흥회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뉴스통신진흥회에서 첫 이사회를 열고 강 신임 이사장 선출을 의결했다.
충남 서천 출신의 강 이사장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에서 경영기획실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이후 신문유통원 초대 원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상임 운영위원,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제5기...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3~24일 'ICT로 하나 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컨퍼런스를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진행한다.
다음달 9일 열리는 2018 평창동계 올림픽은 5G, 사물인터넷(IoT), UHD, 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최첨단 기술이 총동원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평창 올림픽에서 활용될 최첨단 ICT 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첫번쨰 연사로 나선 이민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공기관 최초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서포터즈 ‘Go 평창 with 미디어’ 태스크포스(TF)를 15일 발족했다.
TF는 앞으로 평창올림픽 붐 조성은 물론 평화 올림픽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려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지원한다. 또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게 되면 북한 취재단의 취재보도 활동과 인터뷰 등 각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TF는...
홍보비의 절반가량인 12억 원(48.4%)은 '정부광고 업무 시행규정'에 맞게 언론진흥재단을 통해 집행됐다.
하지만 12억8000만원은 청와대 주도로 법을 위반하며 집행됐다고 보고 있다. 진상위 조사에 따르면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이 국정교과서 홍보 방향과 업체까지 지정해 교육부에 따르라고 지시했다. 이 과정에서 홍보물 제작 업체와 수의계약을 하는 등 위법을...
“단톡방, 나가고 싶지만 못나간 적이 있다” 70.8%한국언론진흥재단이 20~50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상당수가 불편함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톡방을 쉽게 나가지 못하는 이유, 당신은 어떠신가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심기를 불편하게 할까봐” 48.7%인간관계 때문에 어쩔수 없이 머무르는 경우가 많은 거죠.
이 밖에도...
코바코 지분 층에 대한 관리·운영권은 한국언론진흥재단(언론재단)이 맡아왔다.
그러나 2012년 말 코바코와 언론재단 사이의 관리운영 계약이 종료되면서 프레스센터 소유권과 관리운영권을 둘러싼 갈등이 불거졌다.
코바코는 지난해 6월 언론재단을 상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관리·운영권 부당이익금 반환 청구 민사 조정 신청을 냈고, 1월에는 민사소송을...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이 개최하는 '2017 미디어교육 전국대회'가 교사, 미디어강사, 교육청 및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7일부터 이틀간 대전 리베라호텔유성에서 열린다.
'세상을 보는 눈,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인식 및
미디어교육 활성화에 초점을 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뉴스리터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