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인터넷언론인 육성을 위한 진행한 채용연계 기자교육을 모두 마치고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교육에는 인신협 소속 회원사 신입 기자와 채용연계를 희망하는 지원자 41명이 참여해 9주간의 교육을 마쳤다.
다양한 실무역량과 현장 경험을 지닌 교수진이 취재와 보도, 영상 촬영 등을 직접...
2001년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를 거쳐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로 재임 중이다.
현재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 인공지능신뢰성센터 소장, 사회적가치연구원 이사로 재직하는 등 브랜드 및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신임 박선영 후보는 1982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예일대에서 경제학 석사와...
이에 대해 서울디지털재단은 “재단의 사업은 일부 명칭이 유사할 뿐 서울시 사업과 중복되지 않으며, 2020년 스마트도시 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의 사후관리 권한은 재단이 아닌 자치구에 있고, 재단은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분석·활용하는 사업을 운영하는 곳으로 데이터 품질 자체를 관리하는 곳이 아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금융위에 따르면 이방실 부사장은 임팩트 투자, ESG공시 분야 전문성, 언론분야 경험 등을 인정받았다. 금융위는 "IFRS 재단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을 만들고 있는 만큼 향후 자문평의회의 IFRS 자문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번 선임은 그동안 한국이 IFRS 재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국제적 인지도를 쌓은 결과라는...
레오니트 솔로비요프 변호사는 독립언론 ‘노바야 가제타’에 “이틀 전(14일) 나발니를 면회했지만 그때는 모든 것이 괜찮았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나발니의 사망 사실을 보고했다며 “사안을 규명해야 할 책임은 의료진에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나발니는 2011년 창설한 반부패재단을 통해 러시아 고위...
KT&G 이사회는 FCP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회사가 비영리법인 및 단체에 정당한 목적 없이 자기주식을 무상으로 처분해 경영권 및 지배력 유지에 활용했고 공시자료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주장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자사주 처분은 모두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한 절차와 공시를 거쳤으며, 당사 공익재단 및 관련 기금의 주식...
트럼프가 무역전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CNBC방송과 포춘 등 주요 언론들은 트럼프의 재집권 시 2차 미·중 무역전쟁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 이미 집권 당시 중국과의 무역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2018년과 2019년 수천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전력이 있으며, 지난해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중국에 대한...
신동욱 전 앵커는 30여 년간 언론계에 종사했다. 그는 SBS 메인 뉴스 앵커를 오랜 기간 지냈고, 이후 TV조선으로 이직해 최근까지 메인 뉴스 앵커를 맡았다. 진양혜 전 아나운서는 30여 년간 방송·언론계에 종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고, 현재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 국제의료 NGO 글로벌 케어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국회는 2020년과 2021년 국정감사에서 팩트체크 사업에 참여하는 언론사의 구성과 관련해 정치적 편향성 해소를 위한 시정 및 처리요구를 했다. 재단은 객관성을 확보하겠다고 대책을 보고한 것과 달리 운영자문위원회를 2021년에 1회만 개최하고, 2022년에는 전혀 개최하지 않았다. 이에 방통위는 관련 대책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주의요구했다.
방통위는 팩트체크 사업을...
송 회장과 임주현 사장의 합산 지분은 21.86%로, 여기에 가현문화재단(4.90%)과 임성기재단(3.0%)을 더하면 29.66%이다.
신 회장은 투자 목적으로 오랜 기간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 회장 사후부터 신 회장이 어느 편에 설 것인지에 따라 경영권의 향방이 좌우될 것으로 관측됐지만 확실히 드러난 사실은 없다. 임종윤 사장은 신 회장이...
2008년 이래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공식 유통사로 국내 최대 뉴스 유통 전문업체인 다하미는 지면, 온라인, 방송뉴스를 스크랩하고 보고서로 완성하는 ‘스크랩마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피알꼭(보도자료 집계 시스템) 등 뉴스 콘텐츠 솔루션을 접목시킨 기술에 대해 개발, 적용시키는 연구를 계속 진행 중이다.
또한, 2016년부터 매년...
벤처 1세대로 국회의원을 역임한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은 ‘전하진 칼럼’에서 기후위기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회 입법조사처장을 지낸 임성호 경희대 정외과 교수가 ‘임성호의 정치원론’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정치담론을 선보입니다.
이투데이 대표칼럼인 ‘논현로’에는 김병준 강남대 실버산업과 교수와 김영규 고려대...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빅데이터 시스템 빅카인즈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검색했을 때 올해 주요 키워드로 나오는 것은 국회의원, 김남국 의원, 공직자 윤리법 개정안 등이다. 5월 김남국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믹스를 비롯해 다수의 가상자산을 보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청문회, 상임위원회 등 의정 활동 시간에 코인 거래를 한 것이 실제로...
이선균의 유서 일부를 보도한 언론도 비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보건복지부·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보도 권고기준에 따르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 도구, 장소, 동기 등을 보도하지 않고, 관련 사진과 동영상 역시 유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관련 사건을 보도할 땐 고인의 인격과 유가족 사생활을 존중해야 하죠....
그는 이날 오전 언론에 입장문을 보내 “이재명의 민주당에 의한 북한 수령체계식 불법‧부당한 공천학살을 당한 이후 이 전 대표께서 추진하는 신당에 참여하기로 결단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 전 대표가 실제 창당 여부를 두고 이재명 대표를 향해 당 쇄신 시한을 연말로 제시한 만큼 “구체적인 후속조처(탈당 및 신당 가입 등)는 새해 이 전 대표께서 최종 입장을...
한국앤컴퍼니, 장녀 조희경 입장 강하게 반박“건강한 아버지 겁박…재단 사익집단화했다”조현범 경영 능력 문제제기는 ‘어불성설’ 일축
한국앤컴퍼니그룹의 ‘2차 형제의 난’이 진흙탕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장녀 조희경 씨가 현 조현범 회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언론과 인터뷰한 데 이어 한국앤컴퍼니가 조 씨의 주장 대한 입장문을 내는...
그는 “생산연령인구 감소는 기업의 인력난을 초래하고,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대기업의 생산활동도 심각하게 제약할 것”이라며 “인구 감소는 교육·종교·언론, 기부·자선 등 사회기능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결국에는 개인의 삶의 질과 공동체 기능 저하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저고위는 결혼·출산·양육 소요되는 비용 완화하고 편익을 개선하는...
12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쟁’과 ‘정치’에 관한 영화다. 전자가 타국의 권력을 획득하는 일이라면, 후자는 자국의 권력을 획득하는 일이다. 김한민 감독은 전쟁과 정치를 충돌시키면서 ‘이순신 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그렇다면 영화에서 전쟁과 정치는 어떻게 충돌하는가.
이순신은 왜적을 물리치면서 동시에 중앙...
손 검사장은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시절이던 2020년 4월, 제21대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였던 김웅 의원에게 고발장과 판결문 파일을 전달해 민주당 인사와 일부 언론인을 고발하도록 사주한 혐의로 지난해 5월 기소됐다.
이같은 고발장 전달을 통해 최강욱 전 의원, 황희석 전 최고위원, 유시민 당시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을...
27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허남진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출판학 석사를 졸업했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니만 펠로십을 수료했다.
197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편집국장, 논설주간, 대기자로 활약했으며 일간스포츠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한라대학교 미디어 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횡성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허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