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던 스콧 피어시(미국)와 타수 차이는 7타로 더 벌어졌다.
피어시는 중간합계 18언더파 195타를 기록하며...
유소연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친 유소연은 17언더파 196타로 단독 선두인 브룩스 헨더슨(캐나다)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유소연은 2011년 US오픈, 2017년 ANA...
임성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 71, 7431야드)에서 열린 3M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성공하고도 보기 2개와 더블보기 하나를 기록하며 1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던 임성재는 이틀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공동 4위로 처졌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스콧 피어시(미국)가 이날 7타를...
유소연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 71, 6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2일 차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이틀 동안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라섰다.
김세영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쳐 6언더파 65타를 써냈고, 이틀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솔레어·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상위권에 올랐다.
21일(현지시각) 고진영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3523야드)에서 열린 대회 1일 차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얻어내며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에...
이날 이승민은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노르만과 동점을 기록했다. 이후 벌어진 연장에서 이승민은 버디-파를 적어내 파-보기를 한 노르만을 2타차로 제쳤다. 연장전은 17, 18번 홀 2개홀 합산 방식으로 치러졌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올해 창설한 이번 장애인 유에스오픈 남자부에는 각국의 장애인 골퍼 78명이 참여했다.
발달 장애 3급인...
보도에 따르면 김주형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클럽(파70·7237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공동 2위 렉시 톰프슨(미국), 이민지(호주·이상 4언더파 284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 10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나온 전인지의 LPGA 투어 대회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135만 달러(약 17억5000만 원)다.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72점)에서도 4위로 올라섰다.
특히 전인지는 2015년...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공동 2위 렉시 톰프슨(미국), 이민지(호주·이상 4언더파 284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 10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에 나온 전인지의 LPGA 투어 대회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135만 달러(약 17억5000만 원)다.
특히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이번...
26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김민규는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민규는 조민규(34)와 3개 홀 연장전을 치른 끝에 우승 상금 4억 5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승부가 갈린 18번 홀에서는 조민규의 티샷이 왼쪽, 김민규의 티샷은 오른쪽으로...
박민지와 박지영은 나란히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마쳐 18번홀(파5)에서 연장전을 벌였다.
이날 박민지는 2언더파 70타를 쳤고, 박지영은 3타를 줄였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박민지는 3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박지영을 제쳤다. 박지영은 더 짧은 버디 퍼트를 놓쳤다.
박민지는 지난 12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따낸 지 14일...
3라운드까지 마친 결과 8언더파 208타를 친 전인지는 공동 2위(5언더파 211타) 김세영(메디힐·29), 최혜진(롯데·23), 렉시 톰프슨(미국·28)에 3타 앞선 1위를 지켰다.
1라운드 5타 차, 2라운드 6타 차로 2위와의 차이를 벌렸던 전인지는 이날 타수를 잃었으나 선두를 유지하며 2018년 10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4승을 기록할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2위에도...
이 명예회장의 경우 아마추어 골퍼로서 베스트 스코어 7언더파(65타)의 기록을 갖고 있고, 비거리가 250야드를 넘나드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재계 총수들 사이에서는 최고수 골퍼라는 후문입니다. 코오롱그룹을 통해 천안의 우정힐스CC와 춘천의 라비에벨CC 등 골프장을 다수 소유하고 있죠.
정 부회장의 골프사랑도 대단합니다. 정 부회장은 개인 SNS에 자신의...
고진영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스테파니 키리아코(호주)에 2타 뒤진 공동 3위다.
이번 시즌 3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1승을 거둔 고진영은 6일 끝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4위에 오른 뒤 이번...
다만 유해란 프로의 최종스코어가 언더파인 경우에만 제공된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후원 선수의 우승을 기원하며 고객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골프가 대중화되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4타로 공동 99위에 그쳤던 우즈는 이틀간 합계 3오버파 143타를 기록하며 공동 53위에 올랐다.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필드에 서지 못하다가 복귀한 마스터스...
장희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여유있는 우승을 확정지었다. 코리안안투어 데뷔전을 치른 지 두번째 대회만이다.
장희민은 총 상금 2억6000만 원을 수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순위 2위로 올랐으며 올해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다.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DB손해보험 프로미...
CJ대한통운은 16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AT&T 바이런 넬슨에서 소속 프로골퍼 이경훈 선수가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 우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이경훈은 우승상금으로 163만8000달러(약 21억 원)를 받았다.
2018년 PGA 투어에 데뷔한 이경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80번째 투어 출전 만에...
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천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18번 홀(파5) 팁인 버디로 자신의 우승을 자축했다. 우승 상금은 163만8000달러(약 21억 원)다.
지난해 5월 이 대회에서 투어 통산 첫 승...
이경훈은 6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 앳 아버넬 팜(파70·4716야드)에서 열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1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시작을 보였던 이경훈은 이후 3번 홀, 6번 홀,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12번과 16번 홀에서도 9∼10m 정도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