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상승했다.
농수산품이 어획량 감소와 수요증가로 참치, 배, 오징어 등 대부분의 품목이 올라 전월대비 9.2%, 전년동월대비로는 24.5%나 급증했다.
공산품은 원화환율 상승속에 국제원자재 및 국제 유가의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금속1차제품, 석유화학제품, 일반기계및장비제품 등을 중심으로 올라 전월대비 6.3%, 전년동월대비 13.3%나 상승했다.
수산물은 패류, 갑각류 등의 어획량이 늘어나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1.5%)했으며, 임산물, 축산물 등은 대체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광업은 석탄 및 비금속광물의 생산이 증가하였으나 금속광물의 생산 감소로 전년(3.5%)보다 성장세 둔화(1.9%)되고 있는 실정이다.
제조업 역시 경공업 및 중화학공업 모두 성장세가 둔화되어 전년대비 소폭(0.4...
우선 수출물가를 보면, 농수산품이 일부 수산물 어획량감소로 8.8% 올랐으나 공산품(-0.1%)은 지속적인 국제유가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국의 수요부진 과 대미달러환율 하락 등으로 내려 전월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특히 석유화학 및 고무제품의 경우 미국의 수요부진 등으로 내림세를 보였으나 방카C유, 경유, 나프타 등 석유제품이 국제유가 상승으로 0.7...
또 축산물은 출하증가 및 수요부진으로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이 내려 전월대비 6.2% 하락했으며, 선어 및 조개류는 공급 감소로 게, 조개는 올랐으나, 어획량 증가로 가자미, 갈치, 물오징어 등이 큰 폭으로 내려 전월대비 1.4% 하락했다.
그러나 농림수산물의 계절변동을 조정하면 전월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공산품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으로 음식료품 및...
부분별로는 농수산품이 참치, 오징어 등 어획량 증가에 따른 공급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상승 영향으로 올라 전월대비 0.4% 상승했고, 공산품은 원화환율이 상승한 데다 화학제품 원료 및 비철금속소재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석유화학 및 고무제품, 금속1차제품 등이 오르면서 전월대비 2.2% 상승했다.
수입물가 역시 원화환율 상승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