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분 분량인 이 CD의 주요내용으로는 △불법어업의 폐해 △불법어업 없는 우수마을 포상 △불법어업 신고포상제도 운영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국가어업지도선 활동상황 △불법어업 예방 우수사례 소개 및 인터뷰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 자료를 전국 수협 및 어촌계, 자율관리어업우수공동체 등 어업인단체와 관련기관에 배부하여 어업인 교육 및...
지난해 어획량 감소에 따른 가격 급등으로 '금갈치'로 불렸던 갈치 가격이 올해는 더 올라 '다이아 갈치'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갈치 도매가가 ㎏당 1만9천원을 넘어서서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시내 한 백화점에서 갈치 한 마리가 1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갈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이유는 주산지인 제주도 인근 수역의 해수온도 변화로 인해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20% 가량 하락했다. 갈치는 난류성 어종인데 최근 제주 인근 해수온도가 평년에 비헤 2~3도 정도 낮아져 어장형성이 되지 않았다고 aT는 분석했다.
일부 재래시장에서 유통되던 중국, 일본 등 수입산 갈치가 부족한 것도 가격 급등세의 한 원인이다. aT...
7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가을철 남해 연근해 어업자원 조사 결과, 어종과 어획량이 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잡힌 어종은 꼼치, 달고기, 청멸, 황아귀, 전갱이 등이었으며 이들은 전년대비 10배 이상 어획량이 증가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특이한 것은 동해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도루묵이 부산 연근해에서 11마리가(13.5~14....
이에 반해 생물 생선인 갈치는 이상저온과 잦은 비로 어획량이 줄면서 가격이 작년보다 60% 이상 치솟자 1~10월 매출은 작년보다 3% 감소했고 고등어 역시 9월까지 어획량 감소로 값이 25%가량 오르자 매출은 15% 줄어들었다.
선어를 냉동 비축해 뒀다가 생산하는 반건 생선은 연중 판매가 가능해 공급이 원활한 만큼 가격 변동 폭이 작고 선어보다 저렴해 생물 생선...
업종별로는 농림어업의 경우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재배업이 부진한데다 원양어업을 중심으로 어획량이 줄어 전년 동기보다 2.6% 감소했다.
제조업은 금속제품,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보다 6.0% 증가했다.
김영배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10월 수출은 잘 되고 있으며 유럽발 금융위기, 미국의 더블딥 가능성 등이 다소 완화되면서 현...
5%에 비해 큰 폭으로 축소됐다.
재화와 서비스의 수출은 전분기 9.6%에서 9.4%로, 수입은 7.9%에서 6.4%로 둔화됐다.
업종별로는 농림어업의 경우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재배업이 부진한데다 원양어업을 중심으로 어획량이 줄어 전년 동기보다 2.6% 감소했다.
제조업은 금속제품,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보다 6.0% 증가했다.
참조기는 어획량이 크게 늘어났지만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제주 한림수협에 따르면 참조기 160마리(12㎏ 박스) 최고가 기준으로 이달 13일 6만49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0월 15일 거래가인 5만6000원 대비 15.9% 올랐다.
업계는 가격 인상의 원인으로 올해 잡힌 참조기 품질이 좋아진 점이 꼽고있다. 지난해에 잡힌 참조기보다 살이 꽉 찬 상품(上品)이 많아 시장에서...
전자어업허가증은 어업허가사항 등은 물론 조업실적, 총허용어획량, 위판량 등을 언제 어디서나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면세유 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어가경영체 등록시스템과도 연계돼 어가소득, 양식시설현황 등 어업경영 관련 정보의 통합관리도 가능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전자어업허가증을 통해 위·변조에 따른 불법어업을...
이번주는 채소, 과일류가 전주에 이어 소비량 감소로 약세가 계속되는 반면 수산물은 어획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값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배추(3입/망) 지난주보다 100원(1.6%) 내린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추 출하산지의 공급량이 소폭 줄어들었지만 소비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여파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대파는...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중국어선의 북측수역 조업 등으로 인해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어업인들에게 특별영어자금 211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강원도 지역에 대한 수산종묘방류사업을 확대하고 중국어선 이동 중 어구ㆍ어망 피해에 대해서도 이달 하순에 개최예정인 한ㆍ중어업공동위원회에서 중국측에 문제...
굴비는 참조기의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며 물량이 부족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대형마트(25만3530원)와 백화점(40만570원)간의 가격편차도 36.71%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보였다. 위스키(발렌타인17년)는 10.4%, 가공식품인 CJ스팸5호 역시 2.5% 저렴했다.
추석선물 선호도에서도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과일값이 급등하며 한우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잦은 폭우에 과일값이 급등하고 굴비 어획량이 감소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한우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23일 이마트가 지난 9~22일 진행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 상반기 구제역에 따른 수요감소와 사육두수 증가로 가격이 저렴해진 한우갈비 선물세트의 일평균 매출이 작년 예약판매 기간(8월23~9월1일) 대비 530% 급증한...
배타적 경제수역이란 자국 연안으로부터 200해리까지의 모든 자원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유엔 국제해양법상의 수역이다.
한편 중서부태평양은 우리나라 참치선단의 주어장(우리나라 참치 어획량의 95%이상 차지)으로 선망선 28척과 연승선 약 150척이 연중 조업을 해 통조림용 가다랑어 약 25만톤과 횟감용 참치 약 4만톤을 어획하는 곳이다.
굴비와 선어도 어획량이 줄어 가격이 다소 오를 것으로 내다봤지만 멸치는 어획량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정육·갈비, 와인, 건강선물세트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떨어지거나 보합세를 유지해 올해 선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백화점은 인기선물세트 판매 물량을 지난해 보다 20억원이상 확대하고, 우수 품질 상품을 선점해...
이를 통해 농식품부는 어선 1톤당 어획량을 2010년 4.54톤에서 2016년 5.14톤으로 13% 늘리고 어가평균소득도 2010년 36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 24%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 연근해 어선은 4만7521척으로 적정어선보다 16%(7618척) 많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향후 5년간 절반(8%)인 1750척(연안어선 3500척, 근해어선...
국산 고등어의 어획량이 줄면서 냉장 고등어의 지수가 83.3인 반면 냉동 고등어가 212.1을 기록하는 등 노르웨이산 고등어 소비가 크게 늘었다. 또, 일본 원자력 발전소 사고 탓에 생태와 동태 지수는 각각 0과 84.6으로 감소한 반면 삼치는 159.8로 기타 생선의 소비가 증가했다.
돼지고기는 구제역으로 국산 돈육 가격이 크게 올라 국내산은 지수가 77.3이었고...
국제적으로 참치 어획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공급이 어렵다는 전망이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동원F&B를 제외하고 사조, 오뚜기 등의 후발업체들도 수급 문제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뚜기의 경우 적도의 신라교역을 통해 참치를 공급받고 있어 참치 선단도 없는 상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업 경험이 없는 CJ제일제당이 뛰어드는 것은...
농식품부 수출진흥팀 김상진 사무관은 “수산물의 경우 어획량, 농산물은 후반기 기후 여건에 따라 생산이 좌우 된다. 변동이 많은 사안이지만 여건이 잘 맞아 떨어진다면 하반기 76억달러를 기록해 연수출 100억달러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수출은 부류별로 고른 증가세를 나타냈고 품목별로는 주력 품목이 높은 증가세를...
매년 국내 양식 장어의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올해의 경우에는 전년 대비 시세가 30% 가량 인상됐다.
이에 롯데마트는 캐나다 청정지역인 대서양 연안을 새로운 대체 산지로 개발했고, 비수기인 지난해 12월 자연산 물량을 사전 확보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었다.
특히, 양식 장어에 비해 몸집이 큰 자연산 장어만을 훈제 조리해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뛰어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