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2018년 기준 귀어인의 약 45%가 귀어하기 전에 수도권에서 거주한 것을 감안할 때 이번 경기도 귀어학교 선정은 수도권의 귀어희망자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향후 다양한 귀어・귀촌 사업과도 연계해 교육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 국가어항 등에서 방파제를 보호하고 파도를 저감시키는 기능을 하는 소파블럭의 국내기술 육성을 위해 내년도에 시행하는 시험시공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소파블럭은 파도의 힘을 감쇠(減衰)시킬 목적으로 설치하는 콘크리트 블럭을 말한다.
공사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실내시험결과 뿐 아니라 성능검증, 경제성 및 시공성...
어촌특화지원센터는 현재 1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장묘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조개류 가공식품의 친환경 매장 진출은 어촌마을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어촌주민의 자립역량을 강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ㆍ도별 어촌특화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어촌마을별로 발전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리춘시장은 꿔바루, 마파두부, 양장피 등 한국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중국 요리 이외에도 바지락볶음, 마라요리, 어항가지 등 중국 전통 메뉴들도 함께 선보인다”라며 “칭다오 먹거리 장터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를 전하며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따스한 위안을 드리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보유하고 있는 ‘지하 공동 3차원 형상화 신기술(MIRECO EYE)’을 국가 어항 시설 안전조사에 활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13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한국어촌어항공단과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업 분야에서 사용하는 신기술(NET)을 해양수산부가 실시하는 국가 어항 시설물 안전성 조사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국가어항시설 정보와...
중소기업모태조합출자(400억 원), 전기차 보급(927억 원), 국립대 기자재(314억 원), 국가어항(211억 원) 등도 2개월 내 전액 또는 3분의 2 이상을 집행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실적 및 부진사유 점검, 수시 현장점검 등을 통해 철저한 집행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주 단위로 실적점검 파악 및 부진사유를 분석해 월 단위 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개선방안을 논의할...
입구에 연출된 스폰지밥 입을 통해 안쪽으로 입장하면 ‘해파리’, ‘어항’, ‘집게리아’, ‘여름휴가’ 등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또 이벤트홀 한켠에는 스폰지밥 에세이 내용이 담긴 ‘명언 존’, 체험형 ‘심해터널 존’, ‘메인테마 존’, 유아들을 위한 ‘볼풀존’ 등 다양하게 구성해...
해상교통량이 많은 항만・어항수역 내에서 해상교통을 방해할 우려가 있어 금지되는 행위도 명확하게 규정해 항만・어항수역 내 지정된 금지수역에서는 수상레저활동, 수중레저활동, 마리나선박을 이용한 유람·스포츠 또는 여가행위, 유선을 이용한 고기잡이 등이 금지된다.
다만 관할 해양경찰서장의 사전허가를 받은 경우와 선박 등이 급격한 침로나 속력...
어항 시설의 사용점용 허가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이를 통해 어항 편익시설의 민자유치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1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촌ㆍ어항법 시행령ㆍ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령은 해양관광 수요 증가 등 여건변화를 반영해 지난해 어촌·어항법이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된...
△어촌어항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시행
4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2단계) 착공(석간)
△해수부, 유전자변형 대서양 연어 간편 진단 도구 개발
△해수부 R&D사업 최초 수산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2020년부터 여객선 유아 승객들도 구명조끼를 입는다
5일(수)
△2019년 4월...
△어촌어항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시행
4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포항영일만항 항만배후단지(1-2단계) 착공(석간)
△해수부, 유전자변형 대서양 연어 간편 진단 도구 개발
△해수부 R&D사업 최초 수산식품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2020년부터 여객선 유아 승객들도 구명조끼를 입는다
5일(수)
△2019년 4월...
항만, 어항 등의 해저쓰레기는 예산을 대폭 늘려 2022년까지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수거체계 효율화를 위해 해양쓰레기의 발생현황과 이동경로를 분석해 ‘해양 플라스틱 분포지도’ 작성, 드론 등을 활용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모니터링 체계로 전환, 진공흡입식 수거장치 등 신규장비 개발‧도입도 추진한다.
아울러 해양쓰레기에 묻은 염분과 이물질을...
회의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16개 공공기관장과 수협중앙회, 한국선급, 한국해운조합 등 3개 유관기관장이 참석해 정부의 정책방향과 각 기관의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공공부문이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은 바로 국민들께 영향을 미치므로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전국 110개 국가어항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국가어항 개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전국 110개 국가어항의 혁신전략과 중장기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건일 등 6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해 2년간 수행하며 전체 용역비는 약 66억 원이다.
이번...
18 민주화운동 기념식(광주)
◇해양수산부
14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BH)
△국가어항을 지역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방안 모색
△제25회 對日 수출 김 입찰회 및 상담회 개최 결과
△한-FAO 세계수산대학(WFU) 공동시범사업 MOU 체결(오후 3시30분)
15일(수)
△해양과학기술의 미래를 본다. 국내 최대 학술행사 개막...
18 민주화운동 기념식(광주)
◇해양수산부
14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BH)
△국가어항을 지역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방안 모색
△제25회 對日 수출 김 입찰회 및 상담회 개최 결과
△한-FAO 세계수산대학(WFU) 공동시범사업 MOU 체결(오후 3시30분)
15일(수)
△해양과학기술의 미래를 본다. 국내 최대 학술행사 개막
△해수부...
소래포구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어항이다. 인천은 물론 서울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2017년 해양수산부 고시를 통해 국가어항으로 지정됐다.
소래포구의 매력은 우리 바다가 키운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싱싱한 활어, 젓갈, 건어물 등 종류도 다양하다. 요즘은 토실토실 살이 오른 주꾸미와 주홍빛 알 가득 품은 꽃게가 제철이다....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등과 함께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추진상황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권준영 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 부단장은 “어촌뉴딜300사업의 8대 선도사업이 혁신적 어촌‧어항 재생의 성공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공동체, 전문가들과도 꾸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년까지 전국 300개소의 어촌‧어항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전국의 법정어항(국가어항 제외)과 소규모 항‧포구 및 배후어촌마을이며, 공모 접수기간은 올해 9월 9일부터 10일까지이다. 최종 대상지는 서류 및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올해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어촌뉴딜300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해부터 달라진...
전북 군산은 고군산군도 기반시설을 구축해 관광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어촌·어항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주민 생활여건 개선 및 지역 이미지 제고를 도모한다.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은 초정약수라는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특화관광 육성을 통해 관광거점모델 및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경북 의성은 일자리, 문화, 복지 전반에 걸쳐 청년층이 유입·정착하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