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와 서브원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60.1%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은 서브원의 주식 120만2000주(지분 60.1%)를 총 6020억 원에 어피너티에 매각한다. 에스앤아이 코퍼레이션은 서브원(MRO) 경영권 매각 후 잔여지분 39.9%는 계속 보유하게 된다....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CVC캐피탈,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 등도 후보로 꼽힌다.
일본에 상장한 넥슨은 시가총액이 13조~14조 원 규모에 이른다. 지주회사인 NXC의 넥슨 지분율은 47.98%다. 넥슨코리아는 넥슨의 100% 자회사다.
김정주 넥슨 회장은 NXC를 통해 넥슨 일본법인과 넥슨코리아 등 10개 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 대상으로 김 회장과...
여기에 지난달 재무적투자자(FI)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보유한 지분 24%에 대한 풋옵션(투자금 회수를 위한 지분 매수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나서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11일 교보생명은 정기 이사회를 열고 기업공개(IPO) 추진을 결의했다. 한국거래소 예비심사를 거쳐 내년 하반기 증시에 입성할 계획이다. 신주 발행 규모는...
앞서 지난달 신세계그룹은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글로벌 투자회사인 블루런벤처스(BRV)로부터 1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확정 지었다. 신세계는 2023년까지 이커머스 법인을 매출 10조 원 규모의 회사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물류 및 배송 인프라와 상품 경쟁력, IT기술 향상에 총 1조70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홍콩계 사모펀드 운영사인 어피너티에퀴티파트너스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 분할 및 매각은 ‘일감몰아주기’ 규제와 무관치 않다. 서브원은 LG그룹이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계열사 소모성 자재구매를 맡기려고 만든 회사다. MRO 외에 건설과 레저 부문 등 3개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6조8938억 원, 2109억...
LG그룹이 비상장 자회사 서브원의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 사업을 홍콩계 사모펀드 운영사인 어피너티에퀴티파트너스에 매각할 가능성이 커졌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어피너티를 서브원 MRO 사업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다음 달 1일 서브원에서 분리, 신설되는 MRO 회사의 지분 50% 이상이다.
서브원은 지난달 31일...
이를 위해 LG는 최근 증권사 한 곳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했고, LG의 방계그룹인 희성그룹(MBK파트너스와 제휴)과 사모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인수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서브원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MRO 사업의 분할 및 외부지분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MRO사업은 건설, 레저 등 서브원 회사 내 다른 사업과의 연관성이 낮아 시너지를 내기...
만약 교보생명이 IPO를 통해 상장에 성공한다면 2012년 지분을 매각한 지 7년 만에 상장하게 된다. 2012년 교보생명은 지분 24%를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IMM PE, 베어링PE, 싱가포르투자청(GIC) 등에 팔면서 2015년 9월까지 상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자본확충 규모나 방식을 확정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3년여째 미루고 있다.
2012년 교보생명은 지분 24%를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IMM PE, 베어링PE, 싱가포르투자청(GIC) 등에 팔면서 2015년 9월까지 상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자본확충 규모나 방식을 확정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3여 년 째 미루고 있다.
신종자본증권 발행의 경우 얼마 전 추진했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잠정 연기한 만큼 국내 발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난해 어피너티 컨소시엄이 현대카드의 2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사외이사로 합류한 박영택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회장, 이상훈 어피너티 코리아 대표의 보수는 지급되지 않았다.
우리카드의 평균 보수는 4323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기본급은 350만 원으로 책정됐고 회의에 참가할 때마다 30만 원을 수당으로 지급했다.
KB국민카드 평균 보수는...
2007년 롯데 등의 지원으로 다시 진출했고, 작년에는 홍콩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운영권을 인수해 점포 확장을 꾀하고 있다.
미국 웬디스도 일본 시장에 발을 담갔다. 웬디스는 일본 국내 패스트푸드 업체인 퍼스트키친을 인수했는데 두 회사를 합작한 매장을 현재 20개에서 100개 점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퍼스트키친의 대변인은...
또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비알브이캐피탈매니지먼트로부터 1조원 이상의 투자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이 글로벌 투자운용사로부터 1조 원을 투자유치해 온라인사업 강화한다고 발표하면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담당하는 신세계 I&C가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 상승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97% 뛴 3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두 회사 모두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딛고 5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신세계와 이마트는 이날 개장 전 온라인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합병하고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비알브이캐피탈매니지먼트 등으로부터 1조 원 이상을 투자받는다고 공시했다. 이들 사모펀드는 신주 인수나 기타 방식으로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26일 외국계 투자운용사 비알브이 캐피탈 매니지먼트(BRV Capital Management)와 어피너티 에쿼티 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S) Pte Ltd) 2곳과 향후 이커머스 사업 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1조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에 외국계 투자운용사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던 것은...
락앤락의 최대주주가 홍콩계 사모펀드(PEF)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락앤락은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컨슈머스트렝스리미티드가 김준일 락앤락 회장의 지분 52.79%와 김창호 전 락앤락 대표의 지분 10.77% 전량을 약 6293억 원에 양수한다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8월...
창업주인 김준일 회장은 락앤락의 도약을 위해 보유 주식 전부를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했다. 이에 락앤락은 당분간 창업주 김 회장과 김 대표의 공동경영체제로 운영된다.
김 회장은 다음 정기주주총회까지 앞으로 1년 3개월 간 회사에 남아 김 대표 체제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날 주가가 급등한 데 따라 차익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관측된다.
락앤락은 지난 25일 최대주주인 김준일 회장이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한 주식 63.56%를 사모투자펀드(PEF) 어피너티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어피너티는 락앤락 지분을 주당 1만8000원, 총 6293억 원에 인수한다.
락앤락은 최대주주인 김 회장(52.79%)과 특수관계인 김창호(10.77%)의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지분 63.56% 전량을 사모투자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주당 가격은 1만8000원이며 김 회장은 5226억원, 김창호는 1066억원에 주식을 매도했다.
김 회장이 매각 용단을 내린 배경에는 창업주인 자신의 건강 악화 문제와 함께...
락앤락은 최대주주인 김준일 회장이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한 주식 63.56%를 사모투자펀드(PEF) 어피너티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어피너티는 락앤락 지분을 주당 1만8000원, 총 6293억 원에 인수한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전문 사모펀드 투자로 락앤락의 경영체제가 중국 등 세계 거점 중심의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6293억원에 사모투자펀드(PEF)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어피너티)에 팔린다. 어피너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0개국에 누적 130억 달러의 투자를 해온 아시아 최대 사모투자펀드 운용사다.
락앤락은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최대주주인 김준일과 특수관계인 김창호의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지분 63.56% 전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