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공모계획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시설인 ‘생활서비스 복합화 시설’ 계획을 포함할 경우 1점 가점해 선정된 마을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생활 서비스를 함께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어촌마을의 개방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의 갈등 요소를 해당 마을이 직접 발굴, 해결하는 방안을 계획서에...
최종 선정된 지자체에는 귀어학교 개설을 위한 시설, 기숙사 등 신축 및 리모델링 비용과 교육용 시설, 장비구매 비용 등 국비 총 5억 원을 지원받는다.
2022년에 7번째 귀어학교가 건립되면 해당 지역의 귀어 희망자들은 학교에 입교해 약 6주간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체험교육이 결합된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성열산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촬영지로 유명한 만재도가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여객선 접안시설을 만들어 사람이 살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직항노선이 생겼다.
해양수산부는 어촌뉴딜300사업의 첫 준공식이 22일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필수...
농ㆍ산ㆍ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은 농ㆍ산ㆍ어촌에 공공임대주택과 문화ㆍ복지ㆍ의료 등 생활 SOC 시설을 건설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주거 등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해 농ㆍ산ㆍ어촌에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올해 농ㆍ산ㆍ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은 투자선도지구 사업(지역 전략 사업에 규제 특례를 주고 재정 등을 집중 지원하는 것)과 지역 수요...
이를 통해 유망한 관상어 양식어가의 창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스마트 양식클러스터 등 기존시설 등을 활용하여 친환경 열대 관상어 양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올바른 관상어 반려문화가 정착,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요 공공시설(공항, 철도역사 등) 내에 관상어 체험시설을 보급하고 민간 전시체험시설과 연계해 지역별 토속품종, 대중 인기 품종 등 관상어...
올해 3월부터 12월 말까지 대출금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양식시설현대화자금, 피해복구자금, 어촌정착지원자금, 수산업경영인육성자금은 상환 기간이 1년간 유예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상환기일이 이미 지나서 연체 중인 해당 자금도 연체이자를 납부해 연체상황을 해결하면 기존 상환일로부터 1년간 상환유예가 가능하다. 연장되는 대출액은 약 480억 원 규모다....
또 수산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을 어촌체험관광으로 유치하고 레저어항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한다.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과 국제 교역규범의 변화에 대응해 우리 수산식품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K-브랜드 가치를 높여간다.
아울러 국제규범에 부합하는 불법어업(IUU) 관리를 추진하고 어업과 양식, 어항 안전관리 및 수산식품 가공유통 등...
지난해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 농·어촌 등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LPG호스를 사용하는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예산 29억 원을 배정해 전국 1만 4000여 가구에 대해 LPG용기 시설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일반가구는 자비 20%(약 5만 원)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2019년부터 선착장, 접안시설, 여객터미널복합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 어촌뉴딜300은 올해 신안군 만재항, 화성시 백미항 등 57개소에서 결실을 본다. 지난해 선정한 120개소는 조기 착공하고 내년 신규 대상지 50개소는 4월부터 공모에 들어간다.
해수부는 또 올 연말까지 해양수산 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한다. 해수부는 2050년까지 연간 411만 톤...
(월)
△어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할인지원 사업 추진
△2100년 우리 주변해역 고해상도 미래 해수면 상승 전망
2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부산 웅동(2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개발 실시협약 체결
△중국 춘절 앞두고 운임공표 실태조사 착수 등 해운시장 관리 강화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수혜기업 공모
△2021년 근해어선...
이달 2일부터 신안군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때문에 양식시설물에 피해는 물론 선박운항에도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신안군 지역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은 1700여 톤으로 추정되며 해수부와 신안군은 지역주민과 어항관리선 등을 투입해 수거·처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 차관은 이날 신안군 자은면 양산해변과 욕지어촌계 양식장의 괭생이모자반 수거 상황을...
이어 "올해 대비 약 2배 규모의 수산물 상생 할인을 지원해 2500억 원 이상 수산물 소비를 창출하고 수산자원 보호, 친환경 생산 등 수산업의 공익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젊은 인재의 어촌 유입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공익직불제를 본격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또 "‘2030 그린쉽-K 추진전략’에 따라 LNG 등 저탄소 선박기술 고도화와 공공...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개선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어촌·어항 통합개발 사업이다.
해수부는 2022년까지 총 300개소를 선정하고 2024년까지 약 3조 원(국비 2조1000억 원, 지방비 9000억 원)을 투입해 어촌‧어항 개발을 추진 중이다.
현재 2019년에 첫 사업 대상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