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장관리해역을 1개소에서 3개소로 추가 지정해 어장면적 조정, 양식시설 이전 및 철거, 면허‧허가 동시 개선을 비롯한 어장환경 개선조치를 이행하는 등 특별 관리한다.
부표 교체비용, 부표 운반 및 설치 장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2024년까지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배출되지 않는 인증 부표로 모두 교체하고...
고성군의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단지와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에 지원하는 양어 사료 전문 생산시설이 배합사료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배합사료 사용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양식업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산가족 힐링센터는 공공산후조리원과 소규모 해양치유센터를 결합해 산후조리, 산모가족 숙박・힐링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와 함께 출산으로 인해 어업활동이 불가능할 경우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어촌생활돌봄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대학생, 결혼이민여성 등을 통해 도시지역의 학원교육을 대신할 수 있는 교육도우미 사업도 도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어선 접안시설과 어항 부지가 부족한 데다 소래포구를 가로지르고 있는 소래철교 등으로 인해 어선 입출항이 제한돼 어업활동에 불편이 있었고 어시장 외에는 보거나 즐길 거리가 부족해 방문객의 불만도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어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고 어업인들이 더 편리하게 어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수산부산물을 반드시 다른 폐기물과 분리해 배출해야 하는 의무자를 수산물가공업 시설 운영자와 수산부산물 분리 작업장 운영자로 규정했고 수협 등 생산자 단체에 수산부산물 분리배출 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영세 양식어업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간 10톤 미만의 수산부산물을 배출하는 사업자는 예외로 했다.
아울러 염분 제거 등을 위해 처리...
이 시설이 건립되면 경상남도 지역에 개체굴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경상남도 지역의 개체굴 양식전환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친환경 개체굴 생산시설 지원사업은 국내 굴 양식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어업인 소득을 늘리는 동시에 부표 사용을 줄여 바다 환경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후부지에는 스마트양식 시범단지 운영 성과를 토대로 대량 양식시설, 가공·유통,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관련 기관과 업체가 모이게 될 예정이다.
해수부는 2019년 부산을 첫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이래 지난해까지 경남 고성, 전남 신안, 강원 강릉‧양양, 경북 포항 등을 추가해 총 5개 소에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지로...
또 후보지별 사업 대상 범위로 설정한 어촌생활권과 어촌생활권 별 거점 설정, 유휴시설 활용계획의 적정성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사업에 선정된 4개 기초지자체에는 4년 동안 최대 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사업 첫해에는 지역자원 발굴, 지역 사회문제 및 주민 서비스 욕구 조사 등 현황조사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어촌생활권 사업계획을...
또 증강현실(VR)과 메타버스로 즐길 수 있는 어촌휴양마을을 현재 3개소에서 2030년까지 35개소로 늘린다.
해양수산부는 9일 해양수산업의 신속한 디지털 전환과 함께 국민 일상까지 스마트화하기 위해 해양수산 스마트화 추진전략을 해양수산 스마트화 추진전략 2.0으로 확대 개편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해상물류 분야에서는 2024년까지 부산항과 인천항에 스마트...
또 경북 영덕 구계항, 충남 홍성 남당항 등 9개 국가어항에 어업인이 이용하는 계류시설과 별개로 레저선박용 계류시설을 만들고 전남 신안 우이도항, 여수 초도항 등 5개 국가어항에는 요트 피항지 및 중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소규모 요트‧마리나 계류시설(어촌마리나역)도 신규로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계획을 수립하면서 국가어항 통합 개발계획에 따라...
환경 분야에서는 특정 시설 또는 사업 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량을 측정하고, 에너지효율을 평가하는 에너지효율 측정·검증전문가를 비롯해 갯벌생태 해설사, 친환경선박 인증전문가 등이 신직업으로 제시됐다.
아울러 정부는 데이터 라벨러, 온라인 튜터, 유전 상담사, 농촌교육농장운영자, 수직농장전문가, 스마트양식체험장 코디네이터, 어촌정착상담사...
수산‧어촌분야는 노후어선 교체 및 감척, 에너지 고효율 장비 보급 확대 및 재생에너지 확대로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11만5000톤까지 줄일 계획이다. LNG, 전기 등을 연료로 하는 친환경어선 기술개발과 보급을 확대하고 히트펌프, 인버터와 같은 에너지 고효율 장비를 양식장과 수산가공시설에 보급하는 등 수산업 전반을 친환경 체제로 전환한다. 양식장과...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의 항‧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선착장 등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자연경관, 문화유산, 지역특산물 등 어촌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액수로 보면 올해까지 총 1조6000억 원이 투자됐고 내년에 7350억 원이 투입되는 등 2019년부터...
또 어촌에 공동주택을 건립해 귀어인 정착을 지원한다. 아울러 국가어항 시설 등에 수익·편익시설 확충을 위해 2026년까지 6000억 원 규모로 민간투자를 유치한다.
해양수산부는 어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활력을 잃어가는 어촌을 되살리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어가 인구는...
(수)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 수립·발표(석간)
△항만시설, 더 튼튼하게 보다 안전하게 만든다.
△동해항 서부두 방진형 임항창고 준공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협상 개시
30일(목)
△새만금신항 접안시설(1단계) 축조공사 발주(석간)
△경기·인천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고시(석간)
△이달의 한국판뉴딜 사례 선정 발표
△10월의...
이번에 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를 귀어학교로 선정함에 따라 어촌지역뿐만 아니라 내륙지역에서도 내수면 어업 관련 전문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해수부는 국비 5억 원을 포함, 총 10억 원을 투입해 내수면산업연구소의 교육시설을 리모델링하고 노후화된 기존의 기숙시설을 철거·신축, 2022년 하반기까지 귀어학교 완공을 지원할 계획이다.
귀어학교가...
(석간)
△2022년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접수 결과(석간)
△수소항만 구축 업무협약식 개최
△‘제21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 개최
△추석 연휴 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 시행
15일(수)
△해수부 장관 14:00 경제분야 대정부질문(국회)
△경쟁력 있는 원양 중견·강소기업을 육성한다
△인천 후포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 개최
16일(목)...
곰소 천일염업은 70년의 역사를 지닌 소금 보관창고 등 전통방식의 보존과 동시에 세라믹 타일 바닥재 등 현대적인 시설을 접목해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전남 신안군 흑산 홍어잡이어업은 미끼를 사용하지 않고 긴 낚싯줄에 여러 개의 낚시를 달아 물속에 늘어뜨려(주낙) 홍어가 다니는 길목에 설치해 잡는 생태 친화적 전통어업이다. 마을의 공동 유산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