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등 수익시설과 돌봄, 건강관리, 생활 필수품을 제공하는 복지시설이 융합된 생활서비스 복합시설을 조성해 ‘어촌경제거점’에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권 내 다른 어촌까지도 전달한다. 생활서비스 복합시설은 어민공동체가 직접 운영해 수익은 지역민의 생활서비스 제공에 재투자한다.
어촌생활 플랫폼은 어촌의 정주·경제 환경을 개선해 도시로...
이 자리에서 임준택 수협 회장은 "태풍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어촌지역의 어선 대피를 철저히 점검하고 양식장과 같은 수산시설도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수협은 이날부터 비상대책본부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종합상황반, 현장대응반, 복구지원반, 금융지원반을 운영하고 태풍에 대비한 사전적·사후적 대응관리를 유지해 나갈...
1기 신도시는 준공된 지 약 30년이 지난 만큼 주거환경 개선 및 광역교통·기반시설 확충 등 종합적인 도시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2기 신도시 등 기존 신도시 128개 지구는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전수조사를 이달부터 실시한다. 다음 달부터는 광역버스 신설, 출·퇴근 전세 버스 투입, 광역교통축 지정 등 신도시 맞춤형 교통여건 개선 대책을 마련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사전에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민관 합동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여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연안여객선, 낚시어선, 박물관, 어촌체험휴양마을 등 여행, 관광 관련 시설에 집중될 예정이다.
특히 추석 연휴 전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국민안전감독관이 직접 여객선 점검에 참여한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중점 추진한 어촌뉴딜300사업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중심이었다면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복합생활시설, 유통판매시설 등을 통해 실질적인 어촌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
전국 6개소에 조성 중인 스마트 양식클러스터는 조속히 완공해 2025년부터는 대서양 연어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ㆍ공급한다.
또 HMM의...
검찰은 무자력 등으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빈곤·취약계층 국민의 경우 노역장에 유치되면 가족관계·생계활동이 단절되고 교정시설 수용으로 인해 낙인효과와 범죄학습의 부작용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 기초수급권 지정이 취소돼 경제적 기반이 박탈되는 악순환도 초래된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입장에서는 벌금 미납자의 노역장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력·시설...
조승환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수부 업무보고에서 "경쟁력 있는 수산업, 사람이 모이는 어촌을 구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또 "양식·유통·가공 시설은 규모화, 스마트화해 수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는 한편, 국민의 고급화된 수요와 기대에 걸맞은 우수한 수산식품을 공급하겠다"고...
모집
△‘어촌뉴딜-트래킹 챌린지’ 대국민 이벤트 개최
27일(수)
△해수부 장관 11:00 브리핑(현안점검회의안건)(세종) 15:30 규제혁신 전략회의(세종)
△부처 합동 한류 연계 마케팅 사업 추진(석간)
28일(목)
△해수부 장관 10:0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해양바이오산업 신성장 전략(2022∼2027) 수립(석간)...
시멘트, 석회, 비료 등의 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해 어촌에 새로운 소득원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부산물법’) 시행령 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굴 껍데기를 포함한 수산부산물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사업장 폐기물로 분류돼 보관·처리에...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어촌지역에 복지시설, 수익시설 등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사업 설계 과정부터 참여하며, 시설물 건립 후 운영도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담당하는 등 마을주민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해수부와 지자체는 최근...
행복한 어촌, 주민과 함께 만든다
△전국 490개 항만사업장, 총괄 안전관리계획 수립
△친환경선박 인증 및 지원 확대
28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1:30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장 회의(세종)
△어장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도선법 시행령 일부개정(석간)
△격렬비열도항, 진촌항 신규 연안항 지정 추진(석간)...
참여해보세요
△어촌체험휴양마을 마을자치연금 추진을 위한 MOU 체결
△'세계 선원의 날' 기념 한국선원주간 개최
22일(수)
△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 공모
23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14:00 제1회 한국선원주간 참석(부산)
△2021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해양인재가 되기 위한 첫걸음, 청소년 해양인재학교에서
24일(금)
△해수부...
공사 직원들은 동남부지역 어촌계인 남양, 통구미, 도동을 찾아 마을회관과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번 활동에는 수협과 경북대병원이 함께 참여해 노인 대상 의료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수협과 어촌지역 복지 증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동안 전국 9개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4500만 원을...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이제 막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약 6주간 현장 중심의 어선어업·양식업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2016년 경남(통영시 경상대학교)을 시작으로 충남(보령시 수산자원연구소), 전남(강진군 해양수산과학원), 강원(강릉시 강릉원주대학교)에서 귀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귀어학교에서 약 170여...
현대적인 시설물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어업인분들과 부산시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 장관은 순직 선원 9283분의 위패가 봉안된 ‘순직선원 위령탑’을 참배하고 어려운 해상근로 여건 속에서도 소임을 다하고 순직하신 선원분들의 명복을 빌었다.
또 조 장관은 영도 하리항 어촌뉴딜 300 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
다만, 대한석탄공사와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3곳은 안전관리가 '매우 미흡'한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4일 안도걸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젊은 어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학적인 자원관리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 구조를 확립하고 양식·가공·유통 시설은 규모화ㆍ스마트화해 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겠다"며 "국민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우리 식탁에 오르는 수산물의 안전만큼은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또 "한진해운...
교육용 시설, 장비구매 비용 등 국비 총 5억 원을 지원한다.
또 지난해까지 귀어학교는 전액 지방비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귀어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개소 당 최대 1억4000만 원까지 국비를 지원하며 지역별 귀어학교 입학 대상자도 해당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귀어하려는 사람들까지 확대한다.
최종욱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