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지난 8일 경남 통영시 연명어촌계와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맺고 기증품 전달과 해변정화작업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어촌사랑 자매결연은 오는 2014년 대한주택보증의 본사 부산으로 이전을 앞두고 인근에 있는 어촌마을과 교류증진을 하고 상생협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협약증서 교환과 함께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농식품부 이영직 자원환경과장은 “현재 상용화되고 있는 일반어초는 60여종으로 과거에는 어초의 대부분이 물고기 아파트여서 어류나 패조류의 산란 서식지 역할로 어업소득원이 됐다”면서 “최근에 출품하는 인공어초는 낚시와 스쿠버 다이빙 등도 가능하도록 설계 방식을 다양화해 마을어촌계의 관광소득원으로 어업 외 소득을 창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이 지난 22일 어촌과 자매결연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최고의 영예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05년 태안 방포 어촌계를 시작으로 도서지역 분교 및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하고 △ 사업장 초청 △문화탐방 △바다정화 활동 △물품지원 등의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CD의 주요내용으로는 △불법어업의 폐해 △불법어업 없는 우수마을 포상 △불법어업 신고포상제도 운영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국가어업지도선 활동상황 △불법어업 예방 우수사례 소개 및 인터뷰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 자료를 전국 수협 및 어촌계, 자율관리어업우수공동체 등 어업인단체와 관련기관에 배부하여 어업인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하도록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스쿠버다이버 100여명이 오는 6일 경상북도 울진 현내어촌계 마을어장에서 방류 전복 종묘를 포식하고 있는 불가사리 구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매년 전복 6만여 마리를 방류하고 있는 현내어촌계는 불가사리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으나 일손 부족으로 잡아낼 엄두를 못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해외에서 일본산 식품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이 거세지자 특히 일본 어촌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에서 수산물 도매업에 종사하는 한 남성은 “일본인은 식품 안전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역풍이 강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게센누마시 수산과의 소마카와 히로시 부참사는 “악성 소문에 따른 피해가 커 걱정”이라며 “어업 복구에...
해외에서 일본산 식품에 대한 보이코트 움직임이 거세지자 특히 현지 어촌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에서 수산물 도매업에 종사하는 한 남성은 “일본인은 식품 안전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역풍이 강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게센누마시 수산과의 소마카와 히로시 부참사는 “악성 소문에 따른 피해가 커 걱정”이라며 “어업 복구에...
이번 공모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는 STX팬오션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영아일시보호소와 남산원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도성어촌계와 자매결연 활동을 비롯 전 임직원이 구성원으로 있는‘한마음 봉사단’ 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STX팬오션 홍보팀 권명재 과장은 “B2B기업이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있어 업계를 선도하는...
이번 공모를 통해 얻은 신선한 아이디어들은 STX팬오션이 현재 실시하고 있는 영아일시보호소와 남산원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지원, 도성어촌계와 자매결연 활동을 비롯 전 임직원이 구성원으로 있는 ‘한마음 봉사단’ 활동에 적극 반영돼 보다 깊이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컬프(CulP)는 문화마케터를...
참가자미회를 맛보려면 정자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활어직판장으로 가면 된다. 직판장에서 횟감을 고르면 즉석에서 회를 떠 준다. 납작한 생선인 참가자미는 등뼈만 추려내고 뼈째 썰어 먹는다. 뼈가 물러 이물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활어직판장 인근에는 초장집들이 많다. 직접 횟감을 떠가면 초장과 쌈, 반찬, 매운탕 등을 끓여주는 집들이다. 주말이면...
급기야 무안지역 어촌계 어민들은 조업 단축, 가격하락, 소비량 감소 등 피해 규모를 집계해 조만간 서울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를 제기할 방침이다.
무안군 어촌계장 협의회는 오는 8일 서울시 보건국 식품안전추진단을 항의 방문해 공개질의서를 전달, 충남 서해안 어민들과 연대해 서울시의 해명과 담당 공무원 문책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들은 오세훈...
부산에서는 10일 오전 6시께 민락어촌계 방파제에서 태풍 현장을 취재하던 모 방송국 손모(45) 기자가 파도에 휩쓸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1일 오전 7시께 끝내 숨졌다.
서울 은평구의 주택과 상가 등 200여곳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고 경기도 김포에도 42가구가 침수돼 11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오전 8시40분께는 기장군 길천해안도로가 해일로 피해가...
손 기자는 지난 10일 오전 6시께 부산 민락어촌계 방파제에서 태풍 '뎬무'를 취재하던 중 바다에 빠져 의식을 잃고 부산 한서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1996년 KNN의 전신 PSB에 카메라맨으로 입사해 지난 2001년 카메라 기자에 특별채용 된 손 기자는 사고 전날에는 부산의 바다를 더 알고 싶다며 아열대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는 다대포 앞 형제섬 취재를...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008년 2월에 이원초등학교 인근지역인 충남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해안가에서 50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원유제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고 지난 2007년 7월부터 태안군 남면 몽산리 어촌계와 1사1어촌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개펄 환경정화활동과 하계야영장 운영, 농수산물 구입 등 태안군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선정 시 어촌계 참여가 적극적인 수역, 생태체험 등 친수공간으로 활용가능성이 높은 수역 등은 우선순위가 주어진다.
바다숲은 다년생 해조류가 완전한 성체로 성장하는 데 걸리는 3년 동안 조성한 후 지자체로 이관, 사후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3년 동안 바다숲 시설 등 조성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지자체가 조성된 바다숲 수역을 이관 받아...
미래에셋증권은 1사1촌 어촌계 봉사활동을 비롯해 약 4만5000장의 연탄배달, 사회복지기관 도움활동 등 연말연시 소외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미래에셋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을 통해 행동에 옮긴다는 미래에셋의 철학에 기반하고 있다.
일찍이 그룹 창립 초기에 박현주 회장 개인의 사재를 출연해...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사1촌을 맺은 무창포어촌계에서 구입한 쌀과 멸치 등 1000만원 어치의 물품을 김장김치와 함께 기부하였고, 미래에셋증권도 소속 봉사단 연계 봉사시설에 김장김치재료 구입을 위한 재래시장상품권 700만원을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과 그룹 봉사단이 함께하는 ‘산타봉사대’ 등 연말지원사업을 진행할...
미래에셋증권은 1사1촌 어촌계 봉사활동을 비롯해 약 4만5000장의 연탄배달, 사회복지기관 도움활동 등 연말 소외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 그룹차원에서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58개 봉사단을 조직, 76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