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18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한일 양국이 임광수 수산정책실장과 일본 수산청 미야하라 마사노리 차장을 수석대표로 제13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를 열고 올해 총어획할당량은 6만톤, 총입어척수는 870척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서 일본측은 당초 자원상태 악화, 조업분쟁 및 위반건수 증가 등을 이유로 총어획할당량 5만6000톤과...
양국 공동위원장은 이번 공동위원회 합의사항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로 하고 차기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는 2011년 하반기 한국에서 열기로 했다.
위원회는 한-러 경제·과학기술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양측 정부간 범부처적 최고 협의체로 1997년 이후 매년 열려왔다.
이번 공동위에 우리측에서는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을...
농식품부는 "한중 양국은 최근 중국에서 열린 제10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국장급 준비회담에서 2011년 입어 규모에 합의했다"면서 "우리측은 입어 척수는 현 수준을 유지하되 어획할당량이 2000t 줄어든 것이며, 중국측은 입어 척수는 50척, 할당량은 2500t이 감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농식품부는 "이번 회담에서는 무허가...
정부는 보다 면밀한 연구를 위해 10개 국책연구기관이 공동 참여해 공개된 협정문을 바탕으로 한·EU FTA가 우리나라 거시경제 및 개별산업에 미칠 경제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분석에 대한 신뢰성 제고를 위해 향후 'FTA 국내대책위원회' 및 민간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칠 예정이다.
최종 연구결과는 한·EU FTA 정식서명 이후 발표되며 한·EU FTA로 인해...
과장급 회의에 이어 어업인의 선의의 피해방지를 위한 GPS 항적기록 보존이행 방법 및 어업자 대표의 공동위원회 하부기구 참가 등 상호 관심사항을 중심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2010년 한·일 어업협상의 업종별 조업조건 등은 앞으로 국장급 어업소위원회를 거쳐 내년 1월중 우리나라에서 개최 예정인 제12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에서 최종 합의할 계획이다.
서해 어업잠정조치수역 내 한중 공동개발구역 설정을 검토하고 1986년 제4차 회의 후 중단된 한일 공동개발구역(JDZ) 협정 이행기구인 한일 공동위원회 개최에도 나선다.
지경부는 또 2015년 이후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하이드레이트(GH) 상업화를 위해 2010년 울릉분지 10개 유망 지역을 추가 시추하고 2012년에는 시험 생산 산정 위치를 골라 시추한 뒤...
한러 양국 정부 관계자들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08년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극동시베리아 개발 등 각 분야별 협력사업을 점검하고 실무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극동시베리아 개발과 관련 양국 정부는 2012년 블라디보스톡 APEC 인프라 구축 등 극동시베리아 개발 사업에 우리측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