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원 재해보상보험은 어선원 보호를 목적으로 선주가 보험료를 납부하고 재해를 입은 어선원이 보험급여를 수령하는 어선어업분야의 산업재해보상보험(산재보험)으로 3톤 이상 어선 소유자는 당연가입 대상이 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어선소유자는 이달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처음 가입한 수협 회원조합 및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금액'을 단계적으로 100만 원까지 인상해 최대 36만명을 지원하고, '농어업인 안전보험'과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 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통학버스 지원금을 3천27억원까지 확대하고, 지방대학 의·약학 계열의 지역인재 선발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공공 도서관을...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상보험은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해 2004년 1월부터 해양수산부로부터 수협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선창1호는 이 보험에 의해 선체에 대해 약 1억2500만 원, 선원에 대해서는 1인당 1억6900만 원의 한도에서 보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 사고 승객들에 대해서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에 근거한 선주배상책임공제를 통해...
소형어선 어선원보험 가입률이 9%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보험료 지원에 앞장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자유한국당 이완영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수협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4톤 미만 소형어선의 재해보상보험 어선원보험 가입률이 9%로 극히 저조하게 나타났다. 이 보험은 선주가 보험료를 내고 재해를...
중앙회 일반직은 일반, 전산, 금융, 조선(어선보험), 보건(어선원보험), 양식, 수산(식품), 수산(기계), 전기, 건축부문 등 다양한 직무에서 신규 인력을 모집한다.
수협은행은 일반, 지역인재, 전산(IT) 부문에서 행원채용을 실시한다.
이 가운데 지역인재부문의 경우 4개 권역(강원권, 대전·충청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에 해당하는 지역 소재 고등학교...
해양수산부는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오는 4일부터 재해어선원에게 지급되는 보험급여에 대해 압류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어선원보험 전용계좌 제도가 시행된다고 3일 밝혔다.
어선원보험은 조업 중 사고나 질병 등 고용된 어선원이 승선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2004년부터 시행하고...
어선원보험 당연 가입 대상이 되는 어선의 범위를 5톤 이상 어선에서 4톤 이상 어선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령안도 의결했다.
또한 우리나라와 인도의 이중과세 방지와 탈세 예방 협정안도 심의·의결했다. 협정안은 우리나라의 소득세, 법인세, 농어촌특별세와 인도의 소득세 등에 대해 이중과세를 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또...
해수부는 2010년 말 소형어선의 어선원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보험가입기간 중 무사고 어선 선주에게 보험료의 20%를 돌려주는 ‘소형어선 무사고 환급금 제도’를 도입했다.
그 결과 올해 5톤 미만 어선 선주 2461명 중 2000여명의 선주가 1인당 평균 11만원, 모두 합쳐 2억2000만원 가량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내년에는 2200명, 2018년에는 3000명 정도로...
지도경제사업부문은 어선보험 및 어선원보험 등 정책보험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금융 부문에서도 최근 강화되는 감독규제 등 금융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체계 개편을 시행했다.
수협은행(신용사업부문)은 윤희춘 여신사업부 부장과 양창호 경남지역금융본부 부장 등 부장급 2명과 팀장급 4명이 승진했다. 지도경제사업부문에서는 김재완 공제보험부장...
또 불합리한 어업규제 개선 및 어선원의 근로여건 개선 등 경쟁력 있는 수산관리 구축, 축산분야 선진유통체계 구축,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불량농식품 사전 차단과 농식품 통합안전정보망 구축과 같은 먹거리 관리 등 15건의 공약에 대한 이행계획도 보고했다.
진 부위원장은 “최근 가뭄,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어업인들의 어려움이 어느 해 보다 심했고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