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병훈은 버디 6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은 안병훈은 후반들어 샷 감각이 살아나면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제임스 한(한재웅)은 10오버파 298타를 쳐 공동 48위에 랭크됐고, 남아공의 어니 엘스는 합계 20오버파 308타로 꼴찌인 53위에 그쳤다.
어니 엘스, 폴라 크리머 등 세계 정상급 골퍼를 후원하는 SAP는 전인지와 후원 계약을 체결해 골프계 지원을 확대했다.
전인지는 올해 시즌 SAP 로고가 표기된 상의를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SAP는 전인지와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미디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SAP는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서 다양한 모바일...
두 정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프로골퍼인 어니 엘스와 함께 보통 코스의 2배인 27홀을 돌았다. 거액의 마라라고 숙박비용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비로 냈다. 일본 정부가 내면 트럼프 개인에 대한 정치헌금이 될 우려가 있고, 미국 정부가 내면 혈세를 트럼프 사업장 지불해 이해상충이 되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직후인 작년 11월 17일 회동 당시 골프...
우즈는 함께 플레이한 디펜딩 챔피언 대니 윌렛(잉글랜드)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40위,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4위에 랭크됐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7언더파 65타를 쳐 어니 엘스(남아공)가 기록한 코스레코드 타이를 이루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JTBC골프는 2라운드를 3일 오후 4시30분 부터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