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2017년 상반기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된 중기부 R&D사업에 대한 평가는 우수등급 없이 보통만 5개, 사업별 평균점수는 69.1점으로 최하위권이었다.
각 사업에 대한 평균점수는 미래창조창조과학부(현...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위촉 자문위원 운영’ 자료에 따르면 중기중앙회가 최근 5년 동안 자문위원 수당 지침을 어기고 지급한 초과수당은 총 1억5600만원에 이른다.
중기중앙회의 ‘자문위원 수당 및 적용기준’에 따르면 위촉 자문위원은 등급에 따라 500만원, 300만원...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이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내일채움공제 가입 및 해지현황’자료에 따르면 사업시행 4년 만에 해지건수는 △2014년 27건 △2015년 814건 △2016년 2272건 △2017년 9월말 2253건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 총 해지건수 5366명, 누적 해지금액은 267억 원에 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신고리 5ㆍ6호기의 공론화 과정은 우리 사회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건"이라며 "비전문가의 결정이라는 등으로 폄훼하는 야당 의원의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어 의원은 그러면서 "신고리 공론화 과정에서 1000억 원 손실을 입었다고 지적하는데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원전...
곽대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수원이 월성 1호기 폐로 시 입게 될 경제적 손실 규모를 약 1조4991억 원으로 예상했다.
반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고리 공론화 과정에서 1000억 원 손실을 입었다고 지적하는데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원전 고장으로 7543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언급했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전이 전력 구매단가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전력 다소비 기업 대상 경부하 시간대 전력 요금을 책정했다고 지적했다.
최근 5년간 kW(킬로와트)당 한전의 경부하 시간대 산업용 을종 평균 구매단가는 77.52원인데 비해 전력 다소비 10대 기업에 대한 판매가격은 69.31∼64.56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용 경부하 전력 관련 한전의 전체...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이 소진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소상공인컨설팅지원사업 관련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2016년) 소진공이 진행하는 소상공인컨설팅지원사업에 신청한 2만7000여개 업체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8500여개 업체가 신청 후 참여를 취소했다.
또 부당컨설팅으로 인해 적발돼...
2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력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DR시장 운영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4년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DR시장 감축실적은 5만9000MWh로 전체 의무감축용량의 10%에 불과했다. 최대용량인 ‘의무감축용량’은 59만6000MW 규모다.
DR시장은 2014년 11월 도입한 시장자율형 전력수요관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광해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석탄회관 임대수입 및 지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석탄회관 임대수입 189억 원 중 수입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50억 원만이 장학사업으로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지출은 인건비ㆍ경상비 77억4600만 원, 시설관리비 51억1500만 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 기업이 북한 광물자원 개발사업에 진출해 체결한 투자계약 총 38건 중 33건(87%)의 계약 상대국이 중국이다. 나머지는 일본 2건, 프랑스 2건, 스위스 1건이다.
광물공사가 파악하고 있는 10~50년간 장기계약을 맺은 광산 10건 모두 중국과...
건설용 강재의 원산지 전수 조사를 정부에 요구하기도 하고 법안 8건을 발의해 3건이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앞으로도 철강산업이 나아가기 위한 법안을 입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기구 의원은 “당진지역은 대표적인 철강클러스트이며 위기에 봉착하지 않도록 국회차원에서도 관련 법안 입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 민병두 의원, 이용득 의원, 김병관 의원, 유동수 의원, 이원욱 의원,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노동연구원 이주호 원장,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최운열 의원, 이학영 의원, 홍의락 의원(왼쪽부터)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회적 대타협 추진 의원모임에서 화이팅을 하고 있다. 고이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등 8개 에너지 공공기관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에너지 공공기관 기능조정안 강행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어 의원은 “박근혜 정부의 에너지 공공기관 기능조정안은 충분한 공론화 과정 없이 밀실에서 졸속으로...
이날 대전현충원 방문에는 같은 당 박영선·어기구·변재일·백재현·김민기·김종민·조승래 의원이 함께 했다. 남궁영 행정부지사와 허승욱 정무부지사 등 충남도 간부 공무원도 자리했다.
앞서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안 지사는 방명록에 ‘마흔여섯 분의 용사들이시어(여), 고이 잠드소서.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안 지사는 전날 국민의당...
이철희ㆍ기동민ㆍ어기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초선 3명이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하고 나섰다.
5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들 세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지사를 공식적으로 지지했다. 이들 세 의원은 “정권교체를 포함해 세대교체, 정치교체가 함께 일어나야 한다”며 “이를 모두 할 수 있는 사람은 안 지사뿐”이라며 공개 지지...
더불어민주당 이철희·기동민·어기구 의원 등 초선 3명이 대선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한다고 5일 밝혔다.
세 사람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와 더불어 세대교체, 정치교체가 함께 일어나야 한다"며 이같이 선언했다.
이들은 회견문에서 "세대교체는 기득권에 안주하는 낡은 세대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고...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없다”면서 “보다 성숙한 상호 존중의 직장문화를 위해서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법안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 의원 외에도 민주당 김정우, 김현미, 문미옥, 박정, 서형수, 손혜원, 신창현, 어기구, 유은혜, 인재근, 정성호, 진선미, 홍영표 의원 등 총 14명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공공기관이 해외자원 개발에 일정금액 이상을 투자할 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해외자원개발 사업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산자부 장관이 허가하는 만큼 해외자원개발 관련 문제 발생 시 책임도 산자부가 지도록 하고 있다. 보다 투명하고 엄격하게 관리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