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분과별 토론에서 14조에 배정됐다. 이 의원과 함께 유력 당권 후보인 '친문계' 홍영표 후보와 이장섭, 박광온, 어기구, 김의겸, 송갑석, 고용진, 허영, 홍석구 의원 등이 포함됐다.
이 의원은 본인의 이름표 앞쪽이 찢어진 것을 보고는 "의미부여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책임진다고 약속할 수 있나'라고 묻자 추 부총리는 "그런 자세로 하겠다"고 했다.
어기구 민주당 의원도 추가 세수가 추산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를 묻자 추 부총리는 "세입경정에서 가져온 건 실적을 기초로 해서 확실해 보인다. 보수적으로 추계해서 가져왔다"며 "저는 세수 전망이 틀리지 않을 걸로 생각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같은 당 어기구 의원은 "육사에 요청한 자료들 가운데 선발 당시 신체검사 결과지 등에 대한 동의가 되지 않아 자료가 안 들어오고 있다"며 "육사에서 후보자가 동의하면 자료를 제출할 수 있다는데, 자료 제출을 해달라"고 말했다.
위성곤 위원장 대리가 병역 관련 자료제출 동의를 요청하자, 조 후보자는 "저도 불명예스럽게 생각한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공동대표인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과 김병욱 의원(경북 포항남울릉), 연구책임 서동용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등 포럼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내 주요 철강사 CEO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2022년도 연구활동계획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결이 진행됐다.
정기총회에서 의결된 2022년도 주요사업은 △제철·제강 사업장...
이날 발대식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임직원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홍문표 의원, 어기구 의원,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농협중앙회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 등으로 부족한 영농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농축협에 250억 원 규모의 농기계도 전달했다.
농협은 올해...
이날 준공식에는 이장한 종근당 회장을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이종원 건강기능식품협회 부회장 등 지방자치단체와 업계 주요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당진 신공장은 약 1300억 원을 투자, 6만3935㎡(약 1만9400평)의 부지에 연면적 4만1119㎡(약 1만2500평) 규모로 건설됐다. 국내 최대...
이외에도 홍 부총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자영업자 손실보상 50조원’ 구상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묻는 어기구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그런 지원이 정말 필요한지, 재원 뒷받침이 가능한지에 대해 짚어보고 그런 얘기가 나왔으면 좋겠다”며 “지원이 말만 했다가 안 되면 국민께서는 기대감이 클 텐데 혼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어 의원이...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원금 신청이 3일째인데 지난 이틀간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이의신청이 무려 2만5864건"이라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국민이 납득하지 못하는 사례가 폭주하고 있다"는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홍 부총리는 이에 "작년에도 전 국민...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원금이 조금 낮아지더라도 전 국민에게 주는 것이 옳다”며 “소득 상위 20%를 걸러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세금은 상위 20%가 냈다”며 “그렇기에 이분들을 배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부겸 국무총리는 “모든 국민이 낸 세금”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재정적 여력이 있을 때 고통 속에서...
당대표-재선의원 간담회는 송 대표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재선인 어기구 원내신임부대표가 연락을 주선했다. 민주당 재선의원은 총 49명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4명~5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재선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우리 의원들이 내는 법안 하나하나가 통과 여부와...
이날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북시흥농협에서 대출을 받은 직원들에 대해 "비조합원이었는데 대출로 농지를 취득한 후 농협 조합원 자격을 얻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 회장은 "(자격을) 박탈하는 순서에 들어갔다"며 "강제 탈퇴를 시키려고"라고 답했다.
이어 이 회장은 투기 목적의 불법 대출이 입증되면 "(자금을)...
비롯한 전 세계의 기업들이 싼 인건비나 큰 시장을 찾아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오프쇼어링이 대세였다. 이에 2013년 유턴법이 제정되었으나 유턴기업의 국내복귀에 따른 효과가 미미한 상황었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 통과로 해외에 진출한 뒤 국내로 돌아오는 유턴기업에 대한 지원정책인 리쇼어링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당 위성곤 의원은 "(NH투자증권은 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얻되 책임은 없으니 상품에 대해 제대로 살피지 않은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다.
한편 옵티머스 관련 이슈로만 질의가 몰리자 같은 당 어기구 의원은 "오늘 옵티머스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는데 의원들이 농업·농촌 질의도 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민주당 어기구, 유권자에 욕설 의혹…"X자식이네" "유권자가 유권자다워야지"
21대 총선 충남 당진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권자에게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일 오후 민주당 당원 게시판과 SNS 등에는 일부 유권자들이 어기구 의원과 나눴다고 주장하는 메시지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어...
충남 당진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57) 의원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유권자에게 욕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어기구 의원실 측은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신을 유권자라고 밝힌 A 씨는 20일 한 인터넷 카페에 자신과 어기구 의원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A 씨는...
당진에서는 어기구 민주당 후보와 김동완 통합당 후보가 20대 총선에 이어 다시 맞붙는다. 아울러 보령•서천에서는 민주당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와 통합당 김태흠 의원이 등록해 지난 총선에 이어 다시 승부를 펼치게 됐다.
다음은 충남 지역 21대 총선 후보자 최종 등록 현황이다.
※ 후보 이름(나이•성별•정당명...
권칠승 의원,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지난해 7월 의결된 뒤 현재까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벤처ㆍ스타트업계는 성명서에서 기존 법체계 하에서 제대로 보호받지 못했던 기술탈취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중소기업의 충분한 보호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대기업이 기존에 거래하던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권칠승 의원,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지난해 7월 의결된 뒤 현재까지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개정안에는 대기업이 기존에 거래하던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물품과 유사한 물품을 자체 제조하거나 제 3자에게 제조를 위탁한 경우 대기업의 기술유용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입증 책임을 대기업에 부과하도록 했다. 현재는 분쟁 해결에서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