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양희영(26)은 세 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함께 공동 4위를 마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호주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는 5타를 줄여 8언더파 134타로 공동 8위, 루키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7타를 줄여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와 김세영, 리디아 고는 각각 2승을 챙겼고, 최나연(28ㆍSK텔레콤)과 양희영(26), 김효주는 1승씩을 나눠가졌다.
대부분의 타이틀도 한국선수들이 독차지했다. 14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리디아 고는 상금순위(91만5051달러ㆍ약 9억9000만원)와 올해의 선수(102포인트), RACE TO THE GLOBE(2035포인트), 톱10 피니시율(78%), 그린 적중률(79.5%)에서...
올해는 10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한국선수 5명(최나연ㆍ김세영ㆍ양희영ㆍ박인비ㆍ김효주)이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미향은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미향은 “아무래도 한국에서 최강자였던 선수들이 올해 루키로 데뷔했기 때문에 우승 경쟁이 더 치열해진 것 같아요”라며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이어 혼다 LPGA 타일랜드(양희영)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박인비), JTBC 파운더스컵(김효주), 롯데 챔피언십(김세영)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비록 KIA 클래식(이미림 2위)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김세영 공동 4위)에서는 우승을 놓쳤지만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며 코리아 돌풍을 이어갔다. 19일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우승...
네 타를 줄인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양희영(26),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공동 6위를 차지했고,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이븐파를 쳐 3언더파 285타로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8위를 마크했다. 최나연은 한 타를 줄여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네 타를 줄인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양희영(26),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최나연(28ㆍSK텔레콤)은 한 타를 줄여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한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와 모건 프레셀(27ㆍ미국)은 8언더파 280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한국 선수들은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최나연)을 시작으로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김세영), 혼다 LPGA 타일랜드(양희영), HSBC 위민스 챔피언스(박인비), JTBC 파운더스컵(김효주), 롯데 챔피언십(김세영)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비록 KIA 클래식(이미림 2위)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김세영 공동 4위)에서는 우승을 놓쳤지만 마지막까지 우승...
한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뉴질랜드 교포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ㆍISPS 한다...
한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28ㆍSK텔레콤ㆍ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5승을 기록 중이다. 뉴질랜드 교포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한편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28ㆍSK텔레콤ㆍ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27ㆍKB금융그룹ㆍ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 교포 세계랭킹 1위...
한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28ㆍSK텔레콤ㆍ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27ㆍKB금융그룹ㆍ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뉴질랜드 교포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한국인(계) 선수들은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최나연(28ㆍSK텔레콤)이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김세영(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리디아 고(ISPS 혼다 호주여자오픈), 양희영(혼다 LPGA 타일랜드),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 김효주(JTBC 파운더스컵)가 차례로 우승을 차지하며 6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미국 본토에서 시작된 본격적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에게 져 2위를 그쳤고,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양희영(26)에게 밀려 3위를 차지했다. 또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김효주(20ㆍ롯데)와 챔피언 조에서 함께 플레이하며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2위에 머물렀다. 김세영의 우세를 점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넘어야 할 산이 또 있다. 대회장인...
2타를 줄여 2언더파 214타, 김효주(20ㆍ롯데)는 2타를 줄여 1언더파 215타로 장하나(23ㆍ비씨카드)와 동타를 이뤘다. 백규정(20ㆍCJ오쇼핑)은 이븐파로 경기를 마쳐 김인경(27ㆍ한화), 양희영(26)과 동타를 기록했다.
한편 김세영(23ㆍ미래에셋)과 모건 프레셀(26ㆍ미국)이 마지막 조로 출발한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는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21ㆍ하이트진로), 양희영(26) 등 태극낭자들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특히 리디아 고는 이날 29라운드 연속 언더파를 기록, 지난 2004년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ㆍ은퇴)이 세운 29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4일 새벽 열릴 2라운드에서도 언더파를 기록하면 LPGA투어 역사를 다시 쓰게 된다.
인코스로 출발한 리디아 고는 1번홀(파4)과 3번홀...
(21ㆍ하이트진로), 양희영(26) 등 태극낭자들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인코스에서 출발한 앨리슨 리는 2번홀(파5)과 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이후 7번홀(파4)에서는 보기로 한 타를 잃었고, 14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는 각각 버디와 보기를 더해 언더파 스코어를 완성했다.
KIA 클래식에서 단독 4위에 오르며...
최나연(28ㆍSK텔레콤)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7위를 마크했고, 29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을 달성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는 1언더파 71타로 김효주(20ㆍ롯데),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신지은(23ㆍ한화), 이미나(34ㆍ볼빅),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양희영(26)과 함께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한편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는 3일 밤부터 시작되며, 전...
‘슈퍼루키’ 김효주(20ㆍ롯데)도 1언더파 71타를 쳐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신지은(23ㆍ한화), 이미나(34ㆍ볼빅),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양희영(26)과 함께 공동 10위를 마크, 2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ANA 인스퍼레이션 2라운드는 3일 밤부터 시작된다. 전 라운드 JTBC골프를 통해 생중계 된다.
매 대회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양희영(26·혼다 LPGA 타일랜드), 박인비(27·KB금융그룹·HSBC 위민스 챔피언스), 김효주(20·롯데·JTBC 파운드스컵)에게 밀려 우승컵을 내줬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폴라 크리머(29·미국)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활약이 없다. 2005년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폴라 크리머는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까지 메이저 대회 39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