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박성현(23ㆍ넵스) 등과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과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나란히 7언더파 281타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고, 양희영(27ㆍPNS), 허미정(27ㆍ하나금융그룹)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인코스에서 출발한 양희영(27ㆍPNS)은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동타를 이뤘다.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은 3언더파 141타, 유선영(29ㆍJDX멀티스포츠), 최나연(29ㆍSK텔레콤), 김인경(28ㆍ한화), 이미향(23ㆍKB금융그룹)은 2언더파 142타를 적어냈다.
반면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한 타를 잃어 중간 합계...
평균타수 1위는 리디아, 2위 장하나, 3위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4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5위는 양희영(27ㆍPNS)이 자리했다. 올해의 선수는 장하나(1위), 리디아(2위), 김세영(3위), 노무라(4위), 김효주(5위) 순이다.
한국(계) 및 일본 선수의 약진이 미국인 중심의 여자 골프 판도를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리디아를 중심으로 ‘리틀 세리키즈’ 김세영, 장하나...
6위와 7위는 장하나와 양희영(27ㆍPNS)으로 지난주보다 각각 한 계단씩 떨어졌다.
JTBC 파운더스컵에 불참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도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9위를 차지했다.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과 김효주(21ㆍ롯데)는 지난주 11위와 12위를 그대로 지켰고,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지난주 16위에서...
현재 세계랭키은 7위로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2위), 장하나(24ㆍ비씨카드ㆍ5위), 양희영(27ㆍPNSㆍ6위)에 이어 한국인 4위다.
장하나는 이날 무려 7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홀아웃했다.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유선영(30ㆍJDX멀티스포츠)과 동률을 이룬 채 경기를 마쳤다.
한편 LPGA...
그밖에 신지은(24ㆍ한화)은 5언더파 139타(공동 55위),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4언더파 140타(공동 58위), 양희영(27ㆍPNS)은 3언더파 141타(공동 64위)로 각각 3ㆍ4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박인비(28ㆍKB금융그룹), 백규정(21ㆍCJ오쇼핑), 최운정(26), 이일희(28ㆍ이상 볼빅),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 등은 컷 탈락했다.
김세영은 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5.32점을 얻어 7위를 마크, 박인비(2위), 장하나(5위), 양희영(6위)에 이어 한국 선수 4위에 올라 있다.
신지은(24ㆍ한화)과 유선영(30ㆍJDX멀티스포츠)은 각각 5언더파로 홀아웃했다. 신지은은 보기 없이 5버만 5개를 뽑아내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끌었고, 유선영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1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는 5.31점을 얻어 8위를 마크, 박인비(2위), 장하나(5위), 양희영(6위), 김세영(7위)에 이어 한국 선수 5위에 올라 있다.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는 한국 선수 4위 안에 진입해야 한다.
그러나 전인지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하며 기권했고, JTBC 파운더스컵과 KIA 클래식 불참을 통보했다.
지난...
35포인트의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5위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장식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로 6.02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어 6위는 양희영(27ㆍPNS), 7위는 김세영(23ㆍ미래에셋), 8위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11위는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12위는 김효주(21ㆍ롯데)가 각각 차지했다.
리디아는 이날 11.12포인트로 9.56포인트의 박인비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양희영(27ㆍPNS)은 5.60포인트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고, 김세영(23ㆍ미래에셋)과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각각 두 계단씩 떨어진 7위와 8위를 마크했다.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도 두 계단 내려가 10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박인비(2위)와 김세영(5위), 전인지(6위), 양희영(7위), 유소연(8위)에 이어 6위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번 우승으로 순위를 더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리우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그만큼 커졌다.
장하나의 장기는 강력한 드라이브샷에 정교한 쇼트게임이다. 일반적으로 장타자는 고감도 쇼트게임이 어렵다는 편견을 완전히 무너트리고 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장하나는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태국의 포나농 파트룸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앞서 장하나는 2월 열린 코츠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첫 우승을 한 가운데, 한 달 만에 2승을 달성했다.
한편, 양희영은 11언더파 277타로 단독 3위를 기록했으며, 박인비는 3언더파 285타를 쳐 공동 30위에 그쳤다.
양희영(27ㆍPNS)은 11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고, 2타를 줄인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최운정(26ㆍ볼빅), 이미림(26ㆍNH투자증권) 등과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를 쳐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5위,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3타를 줄이는 뒷심을 발휘했지만 합계...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4타를 줄인 양희영(27ㆍPNS)과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최나연(29ㆍSK텔레콤)과 최운정(26ㆍ볼빅)은 각각 4타씩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5위에 사이좋게 자리했다.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는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1위, 김효주(21ㆍ롯데)는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안선주(29ㆍ모스푸드서비스)와 양희영(27ㆍPNS)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에 올랐고,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던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0위를 마크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오버파 145타로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한편 HSBC 위민스 챔피언스 3ㆍ4라운드는 JTBC골프에서 생중계한다.
최나연(29ㆍSK텔레콤), 최운정(26ㆍ볼빅),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 장하나(24ㆍ비씨카드) 등과 함께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언더파 71타로 무난한 출발을 보이며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노무라 하루(일본), 렉시 톰슨(미국), 양희영(27ㆍPNS) 등과 동타다.
한편 HSBC 위민스 챔피언스는 JTBC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와 양희영(27ㆍPNS)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위와 7위를 기록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전인지는 29일 발표된 2월 다섯 째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5.38점을 얻어 지난주 10위에서 4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5.25점으로 지난주 12위에서 7위로 뛰어올랐다.
전인지는 28일 태국에서 끝난...
경기 내내 단독 2위 자리를 지키던 전인지는 1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이날 8타를 줄인 제시카 코다(미국), 2타를 줄인 양희영(27ㆍPNSㆍ이상 13언더파 공동 3위)과 공동 2위를 허용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을 버디로 장식하며 단독 2위 자리에 올라섰다.
LPGA 투어 5년차 톰슨은 통산 7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밀어내고...
톰슨, 양희영(27ㆍPNS)과 챔피언 조를 이룬 전인지는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단독 2위를 마크했다. 하지만 톰슨과의 타 수는 4타 차로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출발은 좋았다. 1번홀(파5)부터 3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톰슨과의 타수를 줄여갔다. 4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6번홀(파4)과 10번홀(파5)에서도 각각 버디를 성공시키며 톰슨과의 숨 막히는...
전인지는 2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ㆍ6458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ㆍ약 19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톰슨, 양희영(27ㆍPNS)과 챔피언 조에 편성, 오전 11시 31분(한국시간 오후 1시 31분) 1번홀(파5)에서 티오프한다.
27일 열린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