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후보로 출마한 양휘부(72ㆍ사진)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에 당선됐다.
2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KPGA 회관에서 진행된 KPGA 제17대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총회에서 총 201명의 대의원 중 122명이 참석해 60.7%로 성원을 이룬 뒤 94.3%인 115표의 찬성표를 받아 회장 당선을 확정 지었다.
KPGA 제17대 회장에...
함께 입후보하신 양휘부 회장님은 한국남자골프 발전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계시고, 모든 회원들의 통합을 이루어 KPGA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역량과 진심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부디 저의 사퇴를 계기로, 한국남자골프의 새로운 부흥을 갈망하는 모든 회원들께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번 선거를 KPGA 화합과 도약의 장으로 만들어...
KPGA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17대 회장 선거에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과 양휘부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이 후보 등록절차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후보 등록 순에 따라 기호 1번을 부여 받은 김상열 후보는 호반건설 회장 외에도 kbc광주방송 회장, 제22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으며, 경기 여주의 스카이밸리CC 등...
양휘부 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17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KPGA 코리안 투어 선수회 이인우 대표와 KPGA 박도규, 안주환, 남영우 회원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10시에 양휘부 전 회장을 대신해 성남시 운중동 소재 협회 회관을 방문, 공약서를 포함한 서류 일체를 접수했다. KPGA 제17대...
양휘부 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사진)이 17일 제 17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선거에 공식 입후보한다.
양휘부 전 회장은 “골프팬의 한 사람으로서 갈수록 대회가 줄어들고 갤러리도 없이 무기력하게 열리고 있는 코리안 투어에 늘 안타까움을 느껴왔다”며 투어 활성화와 협회의 성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고심 끝에 출마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차기 협회장 선출을 위한 면접에는 윤 전 수석을 비롯해 양휘부 현 케이블TV협회장, 조재구 전 중화tv 사장, 강갑출 전 YTN 보도국장 등 4명이 참여했다. 김 전 차관은 불참했다.
이어 각 후보자는 9명의 이사를 상대로 프레젠테이션(PT)과 질의응답을 진행했고, 윤 전 수석과 양 회장으로 압축됐다. 최종적으로 차기 협회장 투표권을 쥔 9명 이사들은 PT와...
양휘부 현 회장을 비롯해 '낙하산' 논란을 빚고 있는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 수석도 지원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 회장과 윤 전 수석 외에 김동수 전 정보통신부 차관, 강갑출 전 YTN 보도국장, 조재구 전 중화TV 대표가 응모했다.
협회는 이날 이들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했으며 오는 19일 이사회에서 차기 협회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양휘부 케이블협회장은 “케이블방송은 매년 1조원이 넘는 프로그램 제작비 투자로, 지상파방송 투자규모를 이미 넘어섰다. 꾸준한 투자만큼 시청자들의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방송인들이 함께 노력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시상식에서 케이블TV방송 20년간 방송제작 분야에 기여한 PP, SO업계 종사자들에게 특별상을 수상했다....
기념식에는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행사에서 배석규 YTN 사장(동탑산업훈장) 등 케이블TV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직접 훈·포장을 수여했다.
재한 미주리대 총동문회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김덕규 전 국회부의장,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경민 한양대 교수 등 4명으로 선정, 시상한다.
또한 지난 2년간 동문회장으로 활동해온 김상열 OCI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미주리대학교와 총동문회 간의 가교역할을 해온 김상순 미주리대학교...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이 합산규제법 연내통과를 자신한 가운데, KT와 KT스카이라이프는 합산규제 저지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법안 수정을 비롯해 헌법소원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15일 “케이블TV협회 관계자들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들을 일일이 만나면서 법안통과에 사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이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합산규제에 법안 통과를 자신했다.
양 회장은 12일 송년행사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 접촉을 해보니, 여야위원 대다수가 찬성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합산규제 법안이 17일 오전 국회 미방위 법안심사소위에 오르고, 오후에 통과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리한...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지난주 케이블쇼 참관차 일본을 방문해 일본케이블TV방송협회(JCTA) 아츠시 니스조 회장을 만나 글로벌 UHD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국 케이블TV협회는 우선 기술과 서비스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콘텐츠 공동 제작, ‘한·일 공동 UHD 콘퍼런스’ 개최 등 추진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1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4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저작권 : 콘텐츠의 가치를 높여라’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날 컨퍼러스에선 한국저작권위원회 유병한 위원장과 한호 팀장, 모두컴 김성욱 대표, CJ E&M 황경일 부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들은 방송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정부와...
케이블협회 양휘부 회장은 “아직까지 콘텐츠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업계에서 400억원 가량 투자해 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장비와 시설 쪽에도 2017년까지 6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헬로비전 김진석 대표는 “이번 행사는 UHD 생태계의 초기적인 생태계를 마련하고 콘텐츠 유통 통로를 만든 것”이라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한국케이블 TV방송협회 양휘부 회장이 UHD(초고화질) 방송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건전한 UHD 생태계 구축으로 고부가가치와 고용 창출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회장은 10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디지털케이블TV쇼’에 앞선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UHD 방송 상용화를 선포했다.
양 회장은 “UHD 방송은 고화질의...
양휘부 케이블TV협회 회장은 행사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케이블 UHD 방송 상용화의 의미는 영상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선도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이라며 “콘텐츠 분야 등 방송 인프라에 2017년까지 약 6500억원을 투자해 UHD 생태계를 조성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 김범근 기자 nova@
강연 이후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양휘부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케이블TV가 지역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인 만큼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에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 사람이라도 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도방송과 함께 유권자에게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10월 미래창조과학부에 등록한 UHD 전용채널 ‘U-MAX’를 중심으로 콘텐츠 확보를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 안에는 정식 개국할 예정이다.
양휘부 케이블TV협회 회장은 “UHD 산업을 일으키기 위해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케이블 업계가 UHD 활성화를 위해 기술, 설비, 콘텐츠 분야에 2017까지 약 6500억원 규모의 투자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우리의 생활과 문화, 삶인데, 이동통신사들이 방송을 사은품 쯤으로 취급하면서 부가서비스로 만들고 있다."
양휘부 한국케이블방송협회(KCTA) 회장은 22일,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유료방송 시장점유율 규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통신사업자들이 무분별하게 통신·방송 결합상품 서비스를...